이제야 3000 점이 되었어요...^^

by I S2 ~ posted May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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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max CAD를 이용해 만드는 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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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맥스 캐드를 이용해 전치부 심미보철을 하면서 조금 편하게 납득할만한 결과물이 나오는거 같아 작업과정에대해 정리를 좀 해보았습니다..

전에 이맥스 인고트를 이용한 자료들중에 이광재님(요새는 왜 안들어오시는지......)의 자료에 보면 인고트 선택의 중요성을 써 주셨었죠...  

얼마전까지 저도 이맥스는 지르코니아 위에 사용한것뿐이라서 지대치색의 반영을 아주크게 생각하지않고 작업을 하다가 이맥스 캐드를 이용해 빌드업을 하다보니 지대치의 색에따라 너무 많은 차이가 나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간단하게 임시치아용 레진을 이용해 가급적 사진과 비슷한 임시치아 레진을 이용해 만들고 올세라믹안에 글레이징 리퀴드를 채운후 코어를 끼우고 내부스테인을 합니다..  이후 간단한 에나멜 티 파우더를 이용해 마무리 하면 아주 특별한 빌드업스킬없이도 좋은 결과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보라색이 이맥스 캐드 입니다... 캐드캠을 이용해 깍고 나온후의 상태로 장점은 강도가 조금은 약해 카운터링을 하기 조금은 편해요...  크리스탈리제이션이란 작업을 통해 원래 이맥스 강도로 바뀌죠.. 색도 바뀌고요...      


2.jpeg   

모델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올세라믹 특히 지대치색을 이용해야 하기때문에 지대치 사진이 꼭 필요하고요.   오른쪽 사진처럼 치경부에 인상코드가 있다면 제거하고 찍어야 합니다....  색을 잘못느끼게 할수있는 부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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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 시적상태입니다..   약간은 명도가 떨어지는느낌이 듭니다... 조금 밝은 세멘을 이용한다면 아주 조금 보상이 될것도 같구요..


세팅사진은 한달후에나 얻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세팅하는날은 아무래도 세팅후 잇몸이 좋지않아서...

그러고 보니 제가 만든 이맥스캐드가 조금은 명도가 떨어지면서 채도도 약간 떨어질때가 많았는데 인고트 선택할때 한단계 더 

밝은것을 선택해야 될거 같은 생각이 글을 쓰면서 드네요...   ^^



4.jpeg


처음 끼울때는 조금 하얀듯 하다고 위생사선생님이 그랬었는데 사진을 찍을수록 그래이해지는...   


인접치아가 마른건가?   하고 스스로 위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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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과정을 조금 세분화해 사진을 찍으면서 하면 좋겠지만 일하면서 사진찍는게 익숙치 않고 좀 불편한 부분이 있어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네요....    솔직히 구강사진보다 모델에서 찍으면서 색감을 알수있게 찍는게 너무 어렵다는걸 느낍니다...ㅜㅜ


어찌어찌 3000점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방법으로 제작한 크라운들입니다... 조금씩 명도가 떨어지는건 아직도 숙제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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