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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없다

차라리 하나도 없다면 퇴근이라도 할텐데 한두개 갖고 놀자니 쫌 그렇다

오랫만에 영화 한편 때릴까 ㅎ

 

요즘은 영화를 잘 안본다

영화가 감동적인것 보다 그때그때 보고 즐기는걸로 끝이고

또 잔인하긴 점점 더하고 욕이 없으면 영화가 안되는건지.....보고나서도 기분이 드럽다

"왕의 남자" 할때만 해도 그걸 보려고

부지런히  조각해서 매몰 해놓고, 점심먹고 와서 소환 넣고

근처 영화관에 가서 느긋하게 대낯에 영화도 보곤 했다

어떤때는 거의 혼자 보다시피 할때도 있고

무슨 영화 였는지 재미없어 졸다가 나온적도 있었는데......

 

젊었을땐 프로가 바뀌면 볼만하다는건 거의 보다시피 했다

그런데 이젠 영화가 점점 시들하게 느껴지고

볼때만 눈이 반짝 했다가 영화관 나오면서 스토리 자체를 반납하고 나오는 기분이다

그래도 누가 재밌다고 하고 천만명 돌파 했다고 하면 고건 봐 줘야지 ㅎ

 

오늘도 일찌감치 매몰까지 해놨다

김밥하나 사들고 가서 영화한편 보고 나오면 소환이 다 되어 있을테지......ㅎ

그래, 즐길수 있을때 즐기자

짬시간 날때 영화 한편도 어디냐?

마음이 급해진다

영화도 골라야 하고 시간도 대충 맞춰야 하니까

나는

영화 보러 간다

 

열심히 일하는 분에겐

미안 합니다

 

*******************************

 

 "위대한 개츠비" 보고 왔습니다

재미있게 보았고요

여주인공 얼굴과 몸에 점이 많던데 그게 매력 있더라구요

요즘은 하두 많이 뜯어 고쳐서 점이 많은게 오히려 자연스럽더군요

 

 

  • ?
    김기수 2013.05.22 22:31
    삶이있는 기공생활이네요
  • ?
    서울go등어 2013.05.23 01:27
    저희도 작년엔 하루 두편씩 영화 다운 받아서 불 끄고 감상하는 타임을 가졌습니다..... 커피도 한잔하고 담배도 피면서

    영화관보다 편안하게 즐겼던 기억이..... ^,.^
  • ?
    M 2013.05.23 04:25
    기공 일기 11편 기대되는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당~~
  • ?
    꼴메기 2013.05.23 06:55
    예전에 기공실 다닐때 가끔씩 일과마치고 인턴,레지들하고 전부다 영화보러 간적도 있었고
    기공소 다닐때도 일찍 마치는날은 소장님이랑 같이가서 저녁은 햄버거 같이 사먹고 영화보고 그랬던거 같은뎅

    근데 무슨영화 보셨는지 좀 궁금하네용^^
    요즘 위대한 게츠비,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인가 ? 이거 볼만한거 같더군요(볼려고 찍어놓은 영화임)
    저저번주인가? 아이언맨이랑 고령화가족 가서봤는데 아이언맨은 그냥 볼만하고
    고령화가족은 솔직히영화적 한방은 없었지만 어째보니까 현실과 타협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꼭 기공인들 같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전과자 백수 형은 동네 미장원아가씨랑 결혼해서 손님들 머리감겨주고 그렇게 살아가고, 동생은 존심꺾고
    삼류영화 감독으로 그렇게 살아가고...아참 스포일러는 죄송 ^^)
    영화마치고 공효진이랑 와서 이야기도 하고 하던데 전 그냥 나가버렸네용 ㅎㅎ
  • ?
    아이러니 2013.05.23 19:58
    저는 아다다 다운받아서 준비중입니다.
  • profile
    Nuclear 2013.05.24 17:04
    뭔가 늘 쫓기는 기분이라 놀면서도 영화한편 보기가 쉽지 않네요...
    저는 정말 좀 쉬어야 하는데...생각만 바쁜가 봅니다.
  • ?
    불랄로 2013.05.24 17:12
    지역이라 극장이 없어요
  • ?
    스마일맨 2013.05.24 19:15
    주말에 영화 한편 봐야겠네요. 요즘 최신영화가 웰컴투 동막골 맞나요? ^^;
  • ?
    그만둘까고민중 2013.05.25 23:05
    윗트 있으시네
    세월가는 줄 모르고 일만 하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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