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서울에 몇일 다녀와습니다..
이곳 저곳 기공소을 방문하던 중 입이 딱~~~..
사람의 손이란 무섭구나 느껴습니다..
어디선가 바람처럼 웬 여성분이 홀연히 나타나시더니 순식간에 ...
단 한번의 믹싱으로 저렇게 만들어 놓고 연기처럼 사라지시더군요...
천하의 누크리어도
순간 놀래서 동영상까지는 찍을 생각도 몬해습니다.
얼마나 무한 연습을 했으면 단 한칼에 저리 이쁘게 맹글수 있을까...
우린 맨날 여기저기 흘리고 .. 떡 처럼 올리고... 생쇼을 다하는데...
스톤이 설탕보다 비싸다 라고 주구장창 떠들어봐야 입만아픈데...
정말이지 세상은 넓고 숨은 실력자는 많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