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연차는 속이는것은 나쁘겠지만..... 일은 아랫일 부터 캡이나 크라운 메인급의 능력을 바라면서 월급은 저년차 월급 챙겨 주는 현실도 한 몫하는거겠죠... 기껏 테스트 받고 열심히 했는데 월급 이야기 할때는 그깟 돈 십만원 더 깍으려는 소장님들이 많더라고요.... 누가 잘했다 잘 못했다를 따지기에는 기준이 너무 없어진것 같습니다.....
실력은 5년차 맞먹는데 실제로는 2년차라고하면.. 2년차 이상의 월급을 제시하는 소장님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래서 그런 거짓말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거짓말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그럴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일지도.. 그리고 면허증도 확인해보지 않고 고용한 소장님 잘못도 없잖아 있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