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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힘들어...

by 스마일맨 posted Jun 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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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좋은아빠 코스프레 하느라 아이들 데리고 에버랜드에 다녀 왔습니다.

 

문열때 들어가서 문 닫을때 까지 있었는데, 아이들은 안 힘든가 봅니다.

 

놀이동산....

 

아이들에겐 천국이지만, 제겐 너무 힘든 곳입니다.

 

아이들한테 좋은 아빠 된건 자랑~

 

돈 많이 썼다고 집사람 뿔난건 안자랑~ 

 

아이들과 집사람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없다는 현실의 벽을 인지한건 좌절~

 

 

간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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