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에 소수로 강의를 들을수 있는 테이블 클리닉에 관심이 많아 처음부터 그것만 들을려고 맘 먹고 갔었습니다 제가 신청한 강의는 물론 신청 못한 강의들도 대기자로 기다려 들었습니다
그런만큼 다들 좋은 강의였고 작은 강의실에 직접 가까이 보면서 친근하게 듣고 보고 질문도 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제가 본것들중 송경우 연자님은 파우더 제조과정에서부터의 특성으로인한 사용방법도 들어보고 박연경 연자님에서는 전 나름 석고조각이랑 포셀린 외형에 자신있었지만 알지못했던 점을 겸손하게 배울수 있었고 배은정 연자님은 기공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캐드캠에 대한 여러 질문에도 막힘없이 잘 노하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양동희 연자님 박점기 연자님 등등 다들 이름있으신 연자님들도 가까이서 작은 인원 앞에 짦은 시간에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저도 토요일 점심,저녁도 먹지못했지만 테이블 클리닉 강의 덕분에 좋았습니다
테이블 클리닉 연자님들의 대접이 소홀하단 얘긴 소문이기만 바라고 작은강의실에 모여 약한 에어컨에 더위를 이겨가며 강의준비도 많이 한걸 느껴져서 정말 잘 들었습니다^^
큰 강의실에 슬라이드로 보거나 화면으로만 라이브로 보는 강의보다는 저에겐 참신했던 테이블 클리닉이 올해만 끝나지말고 계속 되길 바라며 수고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