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인레이가 여러가지가 있던데 어떤게 가장 좋은지 궁금해서요. 보통 테세라가 강도도 가장세고 쉐이드도 괜찮은편이라고 하고 신포니는 쉐이드가 가장좋고 다루기에 편하고 대신 강도는 테세라만큼은,, 여러 레진인레이들이 있지만 정보가 부족해서요.. 요즘 크리세라나 지르코니아 인레이도 많이하던데 강도도 강하고 좋은데 잘안맞는데는 엄청안맞고 비싸서 약간 꺼리는데도 있다던데요~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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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3.07.25 01:57
현재나와있는 레진인레이는 어떤게 가장 좋나요?(테세라 신포니 등등등..) 제작 방법도 살짝 설명좀...
조회 수 4200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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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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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은 레진일뿐입니다 강도가 높다한들 얼마나 높으며 쉐이드가 좋다한들 크게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단 레진을 고르실 때는 그 제품의 입자가 얼마나 작으냐(조밀해야 폴리싱이 잘되며 그 말은 변색에 대한 저항성이 높다라고 볼 수 있기에)
탄성 계수가 얼마냐(왜냐하면 탄성이 없으면 약한 충격에도 잘 부러지기에 작업시에나
셋팅시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요 두가지가 기공사로서 젤 고려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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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사용해봤는데요.
강도에 대한 데이터 상으로는 테세라가 더 강하고요.
심포니는 좀 약해요
대신 심포니는 심미적으로 훌륭하죠. 테세라보다.
하지만 박호성소장님말씀처럼. 레진은 레진일뿐.
교합에 대한 이해만 어느정도 있으면 잘깨지지는 않겠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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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오라인인가?하는 강도엄청강한레진이있긴하던데요 저도써보진 않아서 정확하게는 말씀드리기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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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이 테세라와 신포니를 비교하자면, 테세라가 강도가 좀더 쎄요. 그러나 레진은 레진일뿐 느낀바로 강도를 표현하자면 망치로 두들긴다 가정했을때 호두 껍질깨는느낌. 아작이 납니다.(골드인레이라면 형태가 아작나기보다 휘어지겠죠)
제작방법은 [테세라]는 세컨모델에 블럭아웃후 분리제 바르고 빌덥해서(거의 압접방식) 삶아 본모델에 맞추고(기공소마다 방법이 달라요.본모델에 바로 하는 곳도 있음.) [신포니]는 흐르는성질을가지고 있어서 모델에 블럭아웃후 분리제 바르고 조각도로 조금씩 쌓아올리면서 광으로 굳히면서 형태를 만듭니다.
글에서도 쓰셨듯이 지르코니아 인레이는 적합이 어려워 테세라나, 신포니가 주로 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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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레진은 레진일 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초기 심미 포세린과 맞먹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구강내 환경에서 비참해짐을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거의 예외가 없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리페어 쉽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솔직히 짜증납니다.
테세라건 신포니건... 인레이가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입자크기건 물성이건 중합방식차이건... 결과에서 큰차이도 없다고 봅니다.
크라운에 적용한다고 하신다면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습니다.
레진은 레진일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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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세라 K.H.N. 95정도였구요...
지금은 수입을 안하는데 벨그라스가 80대였던걸로 기억해요...
신포니가 60대 였던것 같네요...
타기스가 23이었어요...
정상중합 했을때구요...
테세라는 가압+열중합+광중합
신포니는 진공+광중합인데
신포니 레진만 사서 라이트건만 쏘거나
트레이 중합기에 돌려서 내보내는 기공소도 종종 있죠...쩝...
레진인레이 숫가 낮추는 주범 기공소들...쩝
정상 중합시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테세라 색감이 더 좋은데
마진 신포니에비해 마진파절율이..좀 있죠...
전에 갖고있던 자료 찾아보고 눕경도 수치 수정할게요...생각나면ㅎ
안나면 패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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