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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힘들죠? 무엇이중요할까요

by silvergwing posted Jul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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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인/구직 모두 어렵다고 하시는데

 

소장님들은 좋은 기사 구하기 쉽지않고,

 

기사님들은 좋은 직장 구하기 쉽지않고..

 

기공일을 하면서 자신과 맞는 직장과 사람관계 힘들죠.

 

주5일, 주 40시간, 정시퇴근, 깨끗한환경, 실력과 년차에 맞는월급,점심제공 등의 여러 복지들.

 

이모든 것을 만족할 수 있는데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이게 현실이죠

 

요즘 저년차 옛날처럼 밤일 하면서 하라면 얼마나 버틸수 있고 .과연 몇이나 될까요

 

시대가 많이 변해 지금은 많이 변했습니다. 당연히 모두 대우 받길 바랍니다.

 

두직장을 비교하자면

 

1.깨끗한 환경이지만 격주에 퇴근시간은 정해지지 않은 그런곳 . 밤일에 자고나면 바로출근해야하고

 

2.건물이 오래되고 청소 매일해도 먼지가 한가득한곳. 그러나 주5일에 되도록이면 7시정시퇴근을 지켜주는곳

 

아마 대부분이  두번째 직장을 택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시대로는 자신의 여유 시간을 갖길 바래서 월급을 조금덜 받더라도

다른취미생활을 하거나 가족들과 지내고 싶지않을까요

 

그만큼 요즘시대사람들은 시간을 중요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지않을까요

 

기사들은 힘들다고 도망가거나 금방이직하고 사람은 계속 바뀌고 

일 열심히 가르쳤더니 나가버리고 일주일정도면 기공소 파악이 가능 하겠죠

이런 상황들 .다 원인과 이유가 있겠지요.

 

소장님들 기사님들 모두 힘들지만

 

10년째 변하리라 믿지만 바뀌지 않는 현실과 사회

 

모든 조건 다 맞을수 없으니 한발자국씩 양보하고

서로 지켜야 할 기본 매너는 지켜 준다면

좋은 사람들 만나 일을 할수있지 않을까요.

그렇지않으면 계속 힘들겠죠.

 

소장님들 기사님들에게 복지를 주고

기사님들 소장님에게 일의 능률을 보여 주세요

 

면접시 못가게되거나 그만둘때의 말없이 갑자기 그만두는 행위는

 개념이..없죠.

소장님들도 면접시 떨어지든 붙든 연락을 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건의사항 말하고 수용하고 상의하며 변해야해요

 

힘들어져가는 기공계 많은 기사님들 열정 잃어가고 진로 고민하고

이미 다른길로 가고 있는 소식들이 들리고

 

너무 안타깝고 슬픈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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