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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2013.07.29 06:30

우리도 하나 만들까요? 기사들과 소장들...재밌을것 같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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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멘 2013.07.29 06:51

돈안주는거래처,기공수가 장난치는 거래처... 서로 공유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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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구이 2013.07.29 07:28

두번째 사진밑에서 두번째 88년생/원장고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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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r80 2013.07.29 09:40

우리도 작성합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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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2013.07.29 19:13

저도 리스트에 올라있겠는데요
ㅋㅋ
우리도 작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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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뚱저뚱 2013.07.30 05:05

요글 노동부에 올리면 파장이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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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1 09:28

이제 알았나요? ㅋㅋㅋㅋ전 이미 2년전부터 알았어요..(참고로..전 작은 기공소 소장입니다)

친한 원장님께서 알려주시더군요...찾아보면 더 심한얘기도 많습니다...^^;;

그러니깐 어디를 가더라도 잘해야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낙인찍히지않으려면...

다들 최소한의 양심은 지키구 일하면서 삽시다...

이러니깐 기공사들이 멍청하다는 얘길 듣는겁니다.....

위생사도,기공사도....최소한...

원장님들이 어떤생각을하고있는지....소장들이 어떤생각을하구있는지...알아야되지않을까합니다...

세상은 내맘데로 되지않는다는거..정말 맘데루 되지않아요...

아무튼 다른 기공사님들두...지금 다니고있는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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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경 2013.07.31 20:34

여기 2804에 가입하시는 분들 중에는 치기공과 학생들도 계시고

임상에서 일하시는 치기공사 분들도 계시지만

이상하게도? 가끔씩 치과 대학학생분들도 계시고

(전에 보니 왁스업 연습을 하려고 하는데 모형을 어디서 구하냐는

치과 대학생 분의 글을 보고 말씀드립니다.)

치과에서 근무하는 위생사 분들

그리고 기공사 분이시지만 치과에서

위생사 일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으로 압니다만

치과 원장님들의 이상한 저런 행동에 대해서는

납득이 안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치과의 원장님들의 저런 이상한 행동에 대해서

우리치과 기공사 들의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몇 가지의 이야기를 드리면요

기공과 학생들 중에는 치과대학에 가려고 하다가

집안 형편이나 기타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치대를 못 가고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서

치과 기공사를 하려고 치과 기공과에 온 학생들이

적지 않게 있다는 것입니다.

요전에 이팔공사 사이트에

모 치과 원장님의 이야기가 올라온 것이 있었습니다.

자기는 고등학교 때 죽어라고 공부했는데

우리 치과 기공사는 고등학교때 놀기만 했고

그 결과로 인해

지금 자기들의 지시를 받고 무시를 받는것은 당연하다는 것이죠

그런데 제가 안 치과 기공과 학생들 중에

형편이 안 되어서 치과 기공과에서 공부 하는 치과 대학을 지망하면서

죽어라고 공부 하다가 집에 돈이 없어서

치과 기공과에 온 학생들은 왜 그런 불이익을 당해야 하지요?

한 치과 기공과 학생 이야기를 하지요

이 학생은 나이가 많이 들어서 치과 기공과에 왓습니다.

원래는 치과 의사가 하고 싶어서

치과 대학에 수능 봐서 가려고 공부를 했는데

갑자기 무신 교육의 평등이니 이러면서

치과 대학원으로 바꾼다고 그러면서

일반대학의 학사학위가 있어야 치과의사가

되는 공부를 할 수 있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이공계 대학에 가서

학사학위도 받구요

집안에 형편이 안 좋아서

학비나 생활비 때문에

일하면서 준비 했다는 거죠

그래서 겨우 학사 학위를 받고 준비 했는데

또 무신 치과 대학원이 치의예제도로 바뀐다 그래서

치과 대학원도 못 가고요

관련한 치과 기공과로 왔다는 거죠

이 친구가 치과 기공과 올때 참 이상한것이

고민 하고 있는 이 친구에게 모대학 치과 기공과 교수가 그러더라는 거죠

학생이 치과 기공과 졸업하면 치과 의사도 될 수 있다고요

그래서 일단 치과 기공과에 입학 하라구요

뭐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치과 기공과 교수님들도 그 자리 유지 하려는 노력을 엄청 하십니다.

무슨 학교인지 기업인지 헷갈리는 일이 엄청 많은 것도 이해를 합니다만

참 ~무슨 말을 못 하겠네요

이 친구도 곰손(치과 대학에서 손재주가 없는 학생을 이리 부른다고

아는 치과 보철과 교수님이 말씀 하신 겁니다.)

인지라 엄청 공부 하기가 어려웠는데

자기에게 이렇게 말한 여자 교수님의 말을 듣고 치과 기공과에

왔다가

지금은 3학년 1학기를 마치면서

기공사 해서 모하냐고 하면서 복학을 2학기에 안하고

시내 재수 학원에 반수등록 한다고 그러더군요

놀라운 것은 이 여자 교수님은 3학년 2학기에 졸업생들(

(3학년 이면 기공계의 현실을 알고있죠)에게도

아직 이렇게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졸업한 후에 치과 의사도 될 수 있어요."

어이가 없어서 이 이야기는 그만 할랍니다.

무슨 생각으로 사시는지...그리고 학생을 가르치시는지

그러니 수업중 절반을 안 들어 오시는 가보네요

또 한가지 놀란 것은

이 글이 치과 원장님들의 개인 동호회 에 올란 것이라고 하는데

대응하는 치과 위생사 협회의 반응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윗 분들은

매달 내는 우리 협회비 가지고 모 하시는지....하

몹시 궁금하네요...

참 우리 불쌍한 기공과 학생들과 년차 어린 기사들.....

언제쯤 기공일 하면서 한숨을 안 쉬게 되는지 ....합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아는 치과 대학 교수님들에게 여쭈어 봐야 겠네요

위의 문서를 보면 이쁨.뚱뚱함

이런 글이 있는데

여자 직원 보고 저런 표현을 하는 것을 치과 대학에서 가르쳐 주는가 해서요

자기들이 우리를 무시하면서 자랑하는 치과 대학에서

저런 거 안 가르쳐 주는데 어찌 저런 표현을 쓰는지

아님 치과 대학에서 못 가르쳐 주니

치과 대학 교수들이 술집에 데리고 가서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는지요..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공부 하느라고

치과대학에서 술집가서 저런 표현을 배우면서

그 노고를 보상받는지 궁금하다고요.

그리고 위에 말씀 드린거 같이 우리가 고쳐야 할 것이 무엇인지

유심히 생각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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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보자~ 2013.08.13 18:37

별의 별 사연이 다 있네요 기공소들도 있는거 아닐까여 ? 구인글 올렸는데 연락이 안와 .. -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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