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을 받는데요.. 4대보험은 안들어 갑니다. 근데 세금 3.3%떼구요...
맞는건가요 원래??
그리고 퇴직연금도 제 월급에서 떼는건가요??
1년안에 퇴직하면 못받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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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3.08.01 05:53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조회 수 2377 추천 수 0 댓글 9
하느님이 도우하사
맛은 없어도 간은 맞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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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할자료가 없으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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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에게 무슨명목으로 3.3%떼냐고 물어봐요. 궁굼하면 당당히주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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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소에내는 세금이라던가 ..... 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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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고용직(ex.보험판매원, 학습지교사, 택배, 대리운전 etc.)이라면 소득세 3.3%떼고 나중에 개인적으로 종합소득세 따로 신고 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로 계약서는 작성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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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그냥 월급이 이상하기에 물어보니 3.3뗀다네요 굉장히 화내시며 ㅎㅎ 순간어이없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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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에 내는세금이 아니구요 직원을 정직원이아닌 프리렌서로 등록해놓은듯합니다 소득의 3.3프로떼고 주는건맞구요 나중에 종합소득세로 세금 또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퇴직연금은 잘모르겠는데 안들어가도 되는거아닌가싶네요 개인사업자가 되는걸로알구있는데 농사님이 어떤조건으로 일하는지는 소장과 세무서가 가장잘압니다 기공소의 비용처리 세금문제로 소장에게 유리한방향으로 소득잡고 비용잡기때문에 한번 물어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4대보험도안들어가는데 퇴직연금은 들어간다는게 이해가되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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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입도 아닌데 3.3%라니요 일반적인 급여형태에서는 말도 안되는 방식이네요
요런거는 대가리 털나고 처음 들어봅니다. 퇴직연금은 어느 금융에 넣는지 확인 해 보시고요
퇴직금을 급여에 포함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입니다.
기사님들 권리 좀 찾으세요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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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기사의 장래를 위해 퇴직금이라도 부어 주신다니 참말인지 거짓말 인지 그 소장님은
그런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아시고 계시는 가 봅니다.
이런것을 이야기도 안 해 주시고
데리고 있는 기사의 장래를 위해 소장님의 귀하지만 모지라서
자식도 있고 매일 전 남편이 기공소 와서 돈 내놓으라고 하는
그런 귀한 딸을 처녀 인것 처럼 여겨서(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면
자식 둔 딸이 처녀로 보이겠습니까?)
밑에 있는 나이 많은 기사 한테 떠 넘기려고 그러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것 만한 퇴직금도 없갰죠?
이런 부류의 기공소 소장님들이 항상 주장하듯이
모지라는 자기 여자 가족들을 치울 수도 있고
밑에 기사 일 계속 시키면서 돈을 안 줄 수도 있구요
진짜 장래를 걱정 해 주는 것이죠
우리가 치과 의사 분들한테 뭐라 그러기 전에
이런 분들이 우리를 막고 있는 큰 장애물입니다.
소장님들 매일 이러면서요 어이 매제(~서방)이러면서
월급이랑 퇴직금은 우리 딸(여동생)한테 주어도 되지?
아예 그냥 가족이니까 내가 그냥 안 주고 준 걸로 할께
왜냐 하면 우린 가족이니까
하기야 이것도 양심적인 분이죠
기공소 거래를 위해 다른 기공소 소장이랑
밑에 기사를 놓고 흠있는 딸을 둔 다른 동네의 기공소장이랑 거래 하는 분들도 있으니
그 쪽 기공소서 뭘 해주면
그 쪽 기공소장의 흠 많은 기공소장 따님을 우리 기사가 만나게 해 줄께
하고 거래 하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근본적으로 뭐가 잘못된 건지 알아야 겠습니다.
작은 것을 탐하면 많은 것을 잃는다고
작은 것 때문에 해야 할 것을 안 하므로 더 큰 것을 잃는 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우리 기공계에는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어렵습니다.
기공계를 떠나서 주유소로 편의점으로 가는 년차 낮은 기사들이 또 보이네요 ..
문득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사람은 다 원래 착한데 3가지 때문에 더러워 지고 나빠진다.
권력 .돈 .이성
이 3가지에 초월한 사람이 많을 수록 그 사람들이 속한 사회가 발전한다고요
왜 우리가 몇 십년동안 가난하게 일해야 하는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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