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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3.08.17 02:31

다들 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조회 수 241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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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8월초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휴가때 고향에 내려가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를 봤었는데,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많아서요..

 

그냥 영화이야깁니다.. 스포일러가 될수 있으니 영화를 꼭 보실분들은 읽지 마세요...

 

휴가가 끝난지 벌써 2주가 다되어가는데, 그냥 영화 내용을 생각하다 일하다말고, 일은 내팽겨치고 몇자 끄적여 보려구요.

 

 

 

 

 

세계가 기상이변(경제위기, 대규모 자본을 업은 임플란트 업체들의 공략)으로 힘든 시기에 열차는 달리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기차에 탄 사람들은 모두 운명공동체인거 같아요. 앞쪽칸(기득권?) 이나 뒤쪽칸(현재 내 모습..)

 

앞쪽칸에도 윌포드같은 절대권력자가 있고, 뒤쪽칸에도 길리엄(집회 때 우리의 권익을 위해 우리앞에서 삭발을 한 분)이란

 

지도자가 있죠... 또 커티스(누가될까요...) 같은 아직 젊은 지도자도 있구요..

 

꼬리칸의 사람들은 바퀴벌레로 만든 프로틴바(낮은 기공료)를 주식으로 살아갑니다.

 

이 프로틴바는 길리엄이 투쟁을 통해 얻어낸 것이죠...

 

뭘로 만든지도 모르는(왜 기공료가 낮은가..) 그 프로틴바를 가지고 뒤사람들은 서로 싸우기도 흥정(더 싸게, 더 빨리..)을 하기도 하죠..

 

이런 프로틴바도 없던 시절엔 서로 잡아먹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우리의 모습도 별반 다를게 없네요...)

 

 

유명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에서 수석단원으로 일했다던 ,

 

바이올린이라도 연주 할 줄 아는 사람은(치과에 근무하는 일부 기공사, 대형 업체에 취직한 일부 기공사)은 앞쪽으로 가서

 

나름의 일을 하기도 하지만 바로 자신의 부인은 단 한명만 필요하단 이유로 함께하지 못하고 꼬리칸에 머물죠..

 

꼭 자기만 살겠다는게 아니었습니다...그냥 상황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을뿐...그도 결국 똑같은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또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들(아무것도 모른채 이곳 저곳, 캐드캠기사에로 취직한 1~2년차)은 엔진의 일부가 되어 살아갑니다.

 

좁은 엔진 안에서 엔진만 돌리던 그 아이들은 결국 그자리에서 몸이 자라면서 버려지겠죠..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커티스는 앞으로 나갈 계획을 세우고,  이런 과정에서 많은 희생을 겪으며 하나하나 돌파해 나갑니다.

 

윌포드와 길리엄이 기차내의 균형을 위해(치의협과 기공사협회의 암묵적인 합의?)  서로 통화하는 사이인줄도 모른채 말이죠....

 

길리엄은 앞으로 진격하는 커티스에게 기차의 물을 공급하는 칸까지만 진격하자고 합니다. 여기까지만 점령하면 된다고....

 

(그랬죠...우리의 권익을 지켜주신다며, 특별회비를 걷어가며 우리를 위해 투쟁하고 집회를 했습니다. 딱 거기까지..)

 

 

 

그래도 앞으로 나가겠다는 커티스에게 길리엄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윌포드의 말을 믿지말라고 만나면 그의 혀를 잘라버리라고."

 

(열심히 노력했다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우리 모두가 아는 그런 상황이죠..나 스스로 노력해야합니다.)

 

그런 커티스와는 남궁민수는 같은 방향으로 나가고 있었지만, 남궁민수는 다른방향도 바라봅니다. 열차 앞이 아닌 열차 밖이죠..

 

영화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할게요.... 결론까지 이야기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동안 우리는 우리의 계급을 스스로 정했습니다. 그냥 기술이라는 앞만 보고 달려왔죠..스스로를 안된다고 생각하면서요..

 

기공사는 안돼...그러니까 안돼....치과의사, 소장, 기득권은 우리의 적이야....하지만 그들을 이길수는 없어....

 

아마 학교를 다니면서도 그렇게 알게 모르게 선배들에게 친구들에게 교육받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기차의 아이들처럼요...

 

열차에 탄 우리는 한 인류였고 운명공동체였습니다. 그들은 적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는 앞만 바라볼게 아니라 다른방향(스스로의 인식변화를 통해 다른 방법으로 이상향을 찾는 것)을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은  아마 폭동을 시작한 커티스가 남궁민수를 만나기 전의 상황인지도 모릅니다. 그냥 앞만 바라보고 있죠..

 

우리도 새로운 적만 만들고 싸우느라  (기사는 소장, 치과의사, 협회, 임플란트업체, 기득권, 정치권 등)

 

진정 바라봐야 할곳을 못 보고 있는건 아닌지... 우리가  정말 해야할것은 뭘까요? 물론 그 기회를 잡기위해선 기술도 연마해야합니다.

 

마지막 장면이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아닌,  기차 모든 사람이 새로운시작을 맞이했다면,

 

새로운 세상은 다시 빠른 속도로 행복해질수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끄적여놓고 읽어보니 두서가 없네요.. 뭐 그렇습니다.. 그냥 영화이야기입니다.

 

 누구를 비하하던가, 폄훼할 생각은 없습니다.  바로 제 이야기 이니까요... 사실 요즘들어 많이 막막해져가는 현실입니다.

 

 

 

 

 

오늘 좋아하는 형이 몇십년간 삶의 터전이었던곳에서 새로운 곳으로 떠나게 되어 한잔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도 변화의 시간이 오겠죠..그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그리고 그 주체가 내가 될수있는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글 끄적이느라, 또 소주한잔하러 멀리까지 일찍가야되느라 내일은 새벽같이 일어나 출근해야 할 거 같습니다.

 

주 5일제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행복한 주말 되세요. 모두가 함께 웃는 그날이 오길.. 

 

 

  • ?
    장구경 2013.08.17 09:26
    영화를 보시고 영화 내용을 우리 치과 기공사 상황으로 해석 하시는 것을 보시니

    평소에도 기공계의 현실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아마 심리학에서 말하는 버넘 효과 (Barnum Effect)에서 말하는 것 같이

    누구에게나 어디에나 적용되는 사실이 특정 인물 또는 우리 기공사들의 세계에 까지

    적용시킨 신 것 같습니다.

    저도 영화‘설국열차’를 봤습니다만 저희 기공계 까지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대신 저는 영화를 보고 나서 정치학에서 말하는 수렴 이론(Convergence Theory)를 생각해

    보았는데요.

    대립하는 두 현상.조직.기관이 동질화 된다는 이론을 말합니다.

    원래는 국제정치에서 대립하던 동서 양 진영 사회가 서서히 동질화 되면서 평화를 실현 하고

    자 하는 방법론 적 이야기 였죠

    영화‘설국열차’에서도 뒷 칸에 있었던 남궁민수와 커티스 일행이 앞 칸으로 나간다는 설정은

    일종의 이 수렴이론의 한가지가 아니었나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회의 어떤 견해가 너무나 반영되어서 어느 조직과 어느 조직이

    무슨 기준으로 차이가 나서 어느 조직은 우월하다는 판단에서

    앞 칸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하며 어느 조직은 뒷칸에서

    불편하고 심지어는 인간의 고기를 먹어 가면서

    (나중에는 무슨 양갱 같은 것을 먹죠? 단백질블록(protein bar)이라고 불리는데 )

    살다가 앞칸으로 나가는데요 일종의 그 과정이 바로 앞 조직 그러니까

    우월하다고 인정이 되어서 그래서 좀 더 편하고 나은 생활을 하는

    그리고 뒤칸의 조직을 다스린다고(?)까지 할 정도의 조직에 까지 나가는 과정이고요

    수렴이론으로 보자면 뒷 칸의 열등하다고 인정되는 조직이 앞칸의 우월하다고 인정되는

    조직과의 마찰을 극복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 하면요 처음에는 식량이 없어서 식인 까지 하던 뒷 칸 사람들이

    양갱 같은 단백질 덩어리를 먹고요 앞 칸으로 나가면서 그 단백질 덩어리의 정체가

    뭔지 알고 앞 칸으로 나가면서 점점 더 발달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는 것이

    문명의 발전 그러니까 열등하다고 인정되는 뒷 칸 사람들의 발전과정을 보여준다는 것이죠

    앞 칸 사람들과의 유혈 사태때 불을 이용한다는 거라던지

    앞으로 가면서 점점 발달된 문명의 모습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그것을 후세에 전달하려는 교육의 모습 까지 보면 말이죠.

    뒷 칸 사람들의 문명 말하자면 발달 과정을 보면서 이 정치학에서 말하던 수렴이론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님 이 말씀하신 것 같이 우리 치과 기공사들을 뭐 뒷 칸 사람들이라고 보고

    앞 칸 사람들을 우리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는 여러 분들.조직이라고 보면

    우리 쪽에서 앞으로 나가려는 노력 즉 남궁민수와 커티스 같은 능력(열쇠 전문가)와

    목숨을 내걸고 진압 병사들의 방아쇠를 당기며 총구를 자기 머리에 대는

    그러한 노력을 한 기공사가 있었나 하는 것이죠

    자기 팔을 잘라가며 식인 문화를 인간의 문화로 바꾸고자 한 지도자 할아버지 길리암 같은

    분들이 과연 저기 시.도 마다 있는 협회에 있는 가 하는 것이죠

    영화에서 보여지는 뒷 칸에서 앞으로 나가는 과정은

    이러 점에서 보면 당연히 있어야 하는 열등한 조직에서

    우월한 조직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입니다.

    물론 영화에서 보듯이 우월한 앞 칸 사람들이 무력으로 열등한 뒷 칸 사람들을

    진압하듯이 그러한 것이 여러 가지 우리 에게도 있지만요..

    앞에서 말한 버넘 효과로 영화를 해석해 보면

    이렇게 여러 가지 적응이 되는 것이 많아요

    님의 말씀 같이 우리 기공계에 이 영화‘설국열차’의 내용을 적용해 보니

    우리 기공사들이 뒷칸에 앞 칸에 누가 있는지 도 이해가 됩니다.

    그럼 우리가 계속 뒷칸에 있을 수는 없는데

    지금 우리에게는 길리엄 같은 지도자도 없구 .커티스 같은 용기 있는 분도 없구

    남궁민수 같이 앞 칸으로 갈 능력자도 없구 ..그렇네요..

    길리엄이 앞에 지도자 분과 무슨 일이 있죠.(스포일러 라서 여기까지만...)

    그 부분은 우리와 비슷한 것도 같습니다. 그려..

    제가 말씀드린 수렴이론 이 우리 기공계에 적용되려면 열등한 쪽이 우월한 쪽과 비슷해 져야 하는데...

    그러한 노력 조차도 없네요 정말. 학교에서도 협회에서도 어디에서도요....

    그러나 한가지 희망적인 것은 영화에서도 처음에 우리 지금의 처지와 같이

    식인 문화같은 그런 비참한 사회였지만 결국은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것 같이

    그러한 노력이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라는 것이죠

    차라리 남궁민수 같이 앞으로 가려는 이유가 아예 밖으로 나가 버리려는

    것 같은 그러한 목표로 사는 분들도 기공사 분들에게 있는 거 같아요.아주 많은 분들이요.
  • profile
    Nuclear 2013.08.18 18:18
    영화는 못봐지만 대충 무슨 이야기인지 감이 잡히네요..
    긴글 잘 읽어습니다.

    저녁에 심야라도 꼭 한번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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