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사회' 와 '나만 사회' |
늑대는 암수가 만나면 평생을 간다. 다른 이성을 돌아보지 않는다. 또 자기 새끼를 끔찍이 사랑하고 가족을 위해 생명을 바친다. 그런데 왜 '늑대 같은 사람' 이라는 말이 나쁜 뜻으로 쓰일까? 그 이유는 바로 자기 '가족만' 챙기기 때문이다. 가족을 챙기기 위하여 주위의 모든 것들을 쑥대밭으로 만들고도 태연하다. 늑대의 특성을 보면 지금의 사회를 생각하게 된다. 늑대사회라고 할 정도로 자기 가족밖에 모르는 공동체의 회색빛. 이제는 그 보다 한술 더 떠 나밖에 모르는 '나만 사회' 로 치닫고 있다. 주위에 누가 어떤 어려움을 겪던 상관하지 않고 내 일만 하는, 내 것만 챙기는 '나만 사회' 우리 사회의 잘못된 모습들.. 기가 차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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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3.08.23 18:27
치과의사,기공소장 , 기사
조회 수 4115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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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치과기공가족" 도 챙겨줄 사람이 필요한때라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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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세대가 바뀌면서 이런현상들이 더욱 뚜렷해지는거 같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나부터라도 노력하면 언젠가는 좋은 날들이 오지않을까요
저부터 반성해봅니다...^^;; -
공감이가는 글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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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게 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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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글이네요.. 공감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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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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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도 영원이 살지는 않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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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맘에 와닿는건 왜일까요~~~???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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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현실과 같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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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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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기공사는 제 가족도 못 챙기고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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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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