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입니다 왁스업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어요

저희 직원들은 ... 일단 책으로 공부를 많이 하시고 그걸 머리속에 외워 조각에 적용시켰습니다.

일단 저희 직원들이 본 책 저자분들이

독일에 대가 라인 앵글 교수님 책과

프랑스에 구르브 선생님

미국에서 유명하신분이시죠. 핏트선생님 책을 추천하시더군요....



p.s 많이 관찰하시고 석고조각이던 왁스업이건 데생이건 머리속에 형태를 외워 몸에 익히는게 중요합니다.
학생때는 잘하는게 이상하죠. 열심히 머리와 손을 같이 수련한다면 실력은 필히 늘어날 것입니다.

예전에 어떤 분은 자연치를 구해서 통학시간에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그것만 보았다고 합니다

어차피 형태라는것이 머릿속에 각인돼지 않으면 아무리 손으로 표현하려해도 안돼는 것이지요
우선 머리속에 정확한 형태를 인식시키는게 중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치아 구해서 들고 다니는것은 어려울것이고
틈나는대로 2804 작품갤러리 열심히 보시면 도움이 돼지 않을까요...

(어떤분은 일주일 동안 1페이지 글부터 다 읽었다는 분도 계십니다)

ㅎ제가 깜박속았내요
요즘 다시 형태의 중요성을 느껴서 그만;;

저는 같은 고민을 하면서 일을 하는 2년차 기사 입니다..
요즘 여기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저는 이제 학생시절을 보내고 있는 실력이구나 싶습니다...

나름데로 책도 사보고 연습도하는중에 느낀거지만..
무작정 스터디 모델이라도 보고 카피하는거 많이 하는거 ..

일단 많이해보는게 중요 한거 같습니다...

글로 형태를 써놓은건 딱 눈에 보이는 형태부분중 하나?일까요..
책의 이론을 형태로 옴기는것도 많이 해봐야 느낌이 오는거 같습니다..
(아 ..이런식으로 올려야 이런 느낌이구나 이렇게해야 빨리 하는구나....)

다들 추천 해주는것 처럼 형태를 공부하려면 석고조각이 최고인거 같구요..

왁스업을 할거 같아서 왁스업을 해보려 하다보면...
사실 학교에서 나누어주는 왁스(아마 녹색일거 같은데요..) 로는 형태잡기 힘들더라구요..

시중에 파는 예티 제품같은걸로하면 나름 쉽게 되는 것도 있는거 같습니다만..
왁스업은 일단 석고 조각으로 잘하실정도가 되면 ...
조금만 하시면 감각을 찾으시지 않을까..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잘하고 있어서 쓰는게 아닙니다 -ㅅ- ;;;;;;;;;;;;;;;;;)

좋은 스터디 모델 하나 구하셔서 카피하시는 연습 많이 하시는게 답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아 ..그리고 치아 형태학책에 있는 그림을 그리는것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임상 모델 스캐치북에 그려보는것도 .. 참 어려운데 해보면 도움이 됩니다..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일단 꾸준히 하는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 같은 학생인지라 웬지 모를 반가움이 있네요.ㅎ

저만의 사견일수 있지만 왁스업의 기본은 각 치아의 형태와 특징을 완벽하게 파악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임상에서는 인접치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제작 하지만 그 또한 치아의 형태 및 특징을 알고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구요.

첫번째가 각 치아의 형태와 특징이라면 두번째는 테크니션이겠죠.

조각도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큰 관건인것 같아요..

아무리 비싸고 좋은 조각도를 가진 기공사 일지라도 테크니션이 뛰어난 기공사에게는 미치지 못하니까요.

화이팅 하세요 ^^

초급에서 중급까지 보시기에~~명문에서 나온 크라운&브릿지 책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