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기공소에서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 하실 때
결합시 Lab Screw라고 따로 사용하나요?
아니면 환자 구강에 결합하는 Screw 그대로 사용하시나요??
기공 후 스크루가 마모되서 구강에서 헐거운 경우가 있다고 해서요...
그래서 찾아보니 lab screw이라고 기공용 스크루 따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길래..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ㅎㅎ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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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3.09.06 01:57
임플란트 하시는 분들~~ 질문 하나만 할게요
조회 수 3167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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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용은 계속 작업용으로만 사용 하고
셑트에 들어있는 스크류는 구강내 체결시 사용합니다
그렇게 하면 스크류 풀림현상이 적습니다 위생적으로도 낫죠
골드스크류나 맞춤형 스크류는 나사선이 살짝 물리면서 잠기죠 -
스크루를 따로 사용하는 장점이 분명 있겠지만 불편하기도 할꺼 같아요..
그리고 스크루핵사부분이 마모되는경우는 대부분 전용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던가
마모가 많이된 드라이버를 사용할경우에 많이 생겨요..
드라이버는 소모성재료이기때문에 헛도는현상이 일어나면 바꾸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
저의 경우는 따로 씁니다. 제품 자제가 기공용 스크류까지 감안해서 2개 들어 있기도 하고요.
병원용으로 나온 스크류의 다른 점은 병원에서 환자 구강에 들어 가는건 금이나 다른금속(지금 이름이 생각이 안남)이 얇게 도금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의사가 환자 구강에서 일반스크류로 다 잠군상태에서 금이 마모되면서 몇도가 더 돌아 갑니다. 일부로 조금 마모되어 잠궈짐으로써 풀리는 일을 방지함을 위함이지요.
기공용이라도 작업 하다 보면 마모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흔들릴껄 두려워해서 너무 있는 힘껏 잠그시면 왁스부터 포세린 까지 너무 많은 절차과정중에 마모되는 경우가 허다하다군요. 잠그다가 멈추면 더 이상 힘주어 잠그지 않도록 해서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넣을때 각도가 조금 틀어지면 초반 부터 빡빡하게 들어 가는데 그때 힘줘서 하면 마모 됩니다. 그럴땐 다시 빼서 올바른 방향으로 잘 넣어서 다시 잠구는 방식으로 하지요.
그리고 위에분 처럼 드라이버가 마모가 되어서 힘줘서 하다보면 스크류 머리가 망가지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하시고요 -
따로 사용합니다. 커스텀 어버트 제공업체에서 기공용을 따로 줘서.....남아도는군요.
주변에 거래하는분 얻거나 치과에서 그냥 버리는곳 많으니 얻어 쓰세요. -
?
그냥 사용합니다.(위에다 얘기해봤지만 소용이 없네요..)
저희기공소는 하루에 10-15개정도 밀링작업합니다.
그렇지만 항상작업중에 느끼는 것이지만요...
밀링하면서 풀었다 조였다.. 이사람 저사람 풀었다 조였다 하다보면 속칭 빠가나는 경우도 많고요..
밀링이나 팔리싱 과정에서 금속가루등이 나사선에 달라붙은채 조이다 하면 현미경으론 안봤지만 나사 가 빡빡하게 도는게
나사선이 망가지는 느낌도 들고요..에어로 불고 스팀쳐도 조금은 남더라고요..
깨끗이 한다고하는데 가끔은 치과에서 컴플레인 들어오고요...
현재는 작업후 에어불고 스팀치고 휴지로 한번 돌려서 닦아내고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시간걸리고 신경쓰이면서 짜증나네요..
기공용으로 따로 쓰는것이 좋을듯.. 근데 색깔이 비슷하면 헷갈릴텐데.. 기공용은 무슨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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