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기사생활동안 이것저것 세미나도 보고듣고 공부도했지요~ 임상에선 열심히 밤일(?) 해가면 모델과 씨름하구요~
그런데 너무 열심히 안했나보네요!! 나보다 잘하는 후배들 볼때 마다 느껴지는 좌절감은 어찌 메꿔야할지~ 그냥 돈벌이로
기공일한거 같아 부끄럽기 짝이없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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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3.09.07 05:02
기공사로써 부끄러움 ㅜㅜ
조회 수 318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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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열심히 하셨으니 자책까지 하실 이유는 없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작품처럼 만들어가면서 일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현장에서 충실하면 그도 성공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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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기공사는 직업이고 직업은 돈벌이입니다...기공사를 돈벌이로 한다고 자책을 하시면... 음...
다들 돈욕심을 벌이고 기공소에서 도를 닦아야되는건가요? ㅎㅎㅎ
기공계의 목을 무자비하게 조르는 치과의사들... 정말 얼마나 돈밖에 모르는 아귀들인줄 아시나요? 환자를 돈으로 밖에 안봐요..그렇게들 자신들의 이익을 우선시 하기에 그만큼 이사회의 파이중 많은 부분들이 그들에게 돌아가는 겁니다.필요이상으로 쟁이정신에 치우쳐있는 기공사들의 망상때문에 우리 현실이 지금 이렇게 힘든것이고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리는데 우리는 꿈틀거릴 의욕도 없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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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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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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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나름 열심히 살면 다 자부심 느끼며 사는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