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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조그만 기공소를 두달간 다니다 그만두었습니다.

십년넘은 경력으로 자리가 안구해지던차 급하게 들어갔던 기공소 였드랬지요...

페이도 월급 삼십이나 낮춘상태였고 주5일이었던 예전에서 격주 휴무로 바뀌었으니 여러모로 대우가 안좋아졌더랬습니다.

그보다 정말 짜증났던건 두달간 이어진 야근 마라톤이었어요.  전에 다니던 곳에선 일곱시 이후에 끝난날이 손에 꼽을정도 였는데 여긴 두달간 일곱시 이전에 들어간 날이 하루도 없었습니다. 늦으면 귀가시간 자정,, 좀 빠르면 열시,,,

일이 많으면야 어쩔수 없죠.. 페이나 올려달래고 참으면 되는데.. 일도 없는데 야근을 해대니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소장이 어느정도 퇴근시간을 맞추려는 노력 자체를 안하는 스타일이였습니다.  아홉시 열시 넘어서 기공소 정리하고 퇴근하고나면 소장이 식당에 데려가 같이 밥을 먹습니다. 밥 먹고 집에 들어오면 얄짤없는 밤 11시, 12시,,,

전 헬스크럽 간다고 하고 거의 저녁을 걸렀습니다. 소장도 두번 권하지 않더군요 항상..그럼 전 저녁을 쫄딱 굶고 집에 옵니다.

상식적으로 저녁끼니때 놓치고 밤 10시가 넘어서 귀가를 하면 식당에 안따라가도 저녁값을 챙겨줘야되는거 아닌가요? 머같은 기공계야 머 야근수당을 바랄수는 없겠지만 단돈 오천원이라도 챙겨주면서 밥 사묵어라..머 받은 사람이 먹건 말건간에요.. 그건 기본아닌가..

첨에 들어올때 제 위치에 선임기사가 없이 이미 나간상태드라구요. 소장 말로는 머 자기가 걍 바로 나가라고 했다고 하니.. 좋게 나간건 아닌거 같았어요... 전 두달간 야근세례를 견디면서 후임기사를 구해주고 나갔어요.. 그랬으면 마지막날(마지막날도 밤 아홉시 넘어 퇴근) 하다못해 삼겹살집이라도 데리고 가서 제대로된 밥 한끼 먹이고 그만 두게 하는게 도리 인거 같은데 근처 찌개집갈건데 갈거냐고 묻더니(ㅎㅎ) 밥도 안시키고 동태탕 자그마한거 한냄비 시키고 막걸리 두병 나눠먹더군요. 전에 한번 저한테 그러더군요.. 손발 맞추려 힘들게 갈켜놓으면 그만둔다고 기사들이.. 왜 그런지 이유를 다들 아시겠죠..  사람에게 그따위로 인색하니  누가 정나미 떨어져서 다니겠나요..기사들이 대우좋고 몸 편한 기공소를 이유없이 쉽게 그만두진 않습니다. 최소한 다닐수 있는 여건은 만들어 놓고 사람을 뽑아야죠.. 두달간의 야근.. 나갈땐 걍 홀가분함 뿐 이었는데 씁쓸함이 시간이 갈 수록 더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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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게아00 2013.09.09 15:45
    정말 못된사람들 많아요....힘내세요!
  • profile
    Nuclear 2013.09.10 02:05
    아직도 소장과 기사간의 생각차이가 좁혀지지 않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서로 터놓고 이야기 할수 있는 공간이 많이 마련되어야 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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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어지르 2013.09.10 03:13
    저도 소장입장입니다만....
    위 내용에 입각하서 생각한다면...
    좀 힘드셨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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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구경 2013.09.11 06:41
    소장님들이 기사님들에게 대한 대우가 안 좋은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섭섭함이 이어 옵니다.

    그리고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어느 분야에 대한 기준이 정해 져야 한다고 봅니다.

    주변에 학교 졸업 동기 들 끼리 모여서 이야기 해 보면 분명 담당 소장님들 이야기를 하는데

    어느 누구나 그리고 어느 기공소에 있어도 다 소장님들에 대한 불만이 다 있더라구요

    기상 천외한 이야기들 그러니까 무슨 막장 드라마에서나 있을 만한 이야기들 부터

    다양한데 하나 같이 전부 다 불만스러운 이야기들은 분명합니다.

    소장님들은 또 하시는 말씀이 잘 대해 주었다 이겁니다.

    또 소장님들 모임에 가 보면 말이죠

    저 같이 나이 많은 기사들 끼리 모임 가면 더 기가 찹니다.

    매번 말씀 드린 것 같이 자기 딸이나 여자 가족들하고 엮으려는 소장님들 부터

    나이 많은 기사들 보고 모아 논 돈이 있을 테니 기공소 기자재 좀 보충하라 그러구

    뭐 이야기 하면 진짜 밤 새는 것을 넘어서 기가 차서 밤에 잠이 안 오고

    진짜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이런 이야기도 많아요

    저만 해도 이직을 할때 포세린 퍼네스 사래라고 그러구

    옮긴 곳은 cad가 고물이라고 그러면서 새거 사는데 보태라고 그러구

    뭐 정말 기가 찬 이야기가 많습니다.

    나중에 책을 한번 사례를 모아서 책을 적어 내면

    진짜 방송국 작가들이 전화 올 거에요

    자기 막장 드라마 소재로 좀 써도 되냐고요

    제가 생각하기론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데는 여러 것이 있지만

    기공소가 폐쇄 구조로 되어 있는 점이 첫째 이유인것 같습니다.

    기공소가 기공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면 열 수 있는 법적 근거로 인해

    경제적인 운영 능력이나 그런 것이 충분하지 못하신 분들도 개설을 할 수 있고요

    그래서 기사들의 고용이나 이런 것에서 열린 구조가 되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이 대우 받고 일 하기 싫으면 우리 기공소서 나가

    이런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죠

    당장 기공소운영을 하면서 소장님들이 먹고 사셔야 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런 여러 가지 사례를 어두운 공간에 두지 말고 개방하고

    어느 특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협회 계시는 분들이야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몇십년 동안 계속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하시는 분들이니까 말해야 아무 소용도 없고요

    계속 한국기공계가 아시아의 맹주라는 이상한 말씀만 하시니

    그 분들 바래기는 토끼 머리에 뿔나기 기다리는 것이 더 빠를 것 같구

    기공소의 운영의 기준 메뉴얼을 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 개인 적인 소장님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기공소를 운영을 하시니까

    기사들의 생활을 피폐하고 또 그렇다고 전문직으로서 기사들 스스로의 생각도 없어지고

    이직도 많이 하고요

    저 보고도 우리 소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주변에 변호사 많이 아냐고요

    그렇다고 하니 하시는 말씀이 나가래요

    단지 변호사 많이 안다고요

    그래서 왜 그러는지 주임 기사님한테 여쭈어 보니

    소장님 친구 되시는 다른 기공소 소장님이 밑에 기사를 30년 간 놔두다가 퇴직금을 안 주고 내어 보냈는데

    이 분이 소송을 걸어서 다 물어 주어야 되었다고요

    그래서 저가 변호사 친구가 많이 있다 하니까 자기가 위험을 느껴서 저를 짜른 답니다.

    이런 형편의 기공계입니다.

    이런 형편서 기공수가 높여 달라고 주장 하면 뭐하고 서울역서 집회 하면 뭐 합니까?

    우리 내부가 썩어서 문드러 지고 있는데

    서울역서 피켓 들고 협회장님 머리만 깍는 시늉만 하면 뭐 하냐고요

    우리는 썩어서 고름이 나고 있는데

    전문직이라고 종사하면 고소득 얻는다고 학교에 학생 유치 해 놓고는 졸업하고 6개월 만 지나면 나 몰라 하는 치기공과 교수님들 부터

    밑에 직원들을 무슨 머슴이라고 생각해서

    나이 많은 기사들 보고는 시집을 못 보낼 정도로 결함 투성이의 여자 가족을 떠 맡겨서

    돈 도 안 주고 일명'머슴기사'고용 하려고 하는 소장님들 부터

    내 밑에 있는 기사니까 내 맘대로 부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봉건 주의 소장님들

    퇴직금은 커녕 일 다해놓고 퇴근 해서 공부 하려고 하는 기사들 못 나가게 하고

    자기는 악기 연주 배운다 운동 하러 간다 성당 간다 이러면서 밑에 기사 보고는 거래처 치과 퇴근 시간 한참 지나서 까지도

    의뢰 들어온 기공물 다 제작 하고서도 근무 하라고 하면서 공부 하러 야간 학교 갈 시간도 안 내주는 소장님

    옆 기공소에 돈 많은 기사가 새로 오니 자기 딸 떠 맡겨서 기공소 새로 리 모델링 하고 캐드 캠도 들여 놓고자 하는 소장님

    모처럼 휴가 얻어서 쉬려고 하는데 자기 산악회 모임 가는데 따라와서 수발 들어라고 하는 소장님.

    자기 모자라는 여동생 엮으려고 하면서 매년 년차에 따라 월급 올려 준다고 하고선 애인 있다고 그러니

    월급 올려주는 약속 한 것 그런 적 없다고 잡아 때는 소장님.

    참 다양 합니다. 참 막장 드라마고요

    내부부터 고쳐야 합니다. 안 그러고서는 서울역이 아닌 청와대 앞에 가서 대통령님 만나서 이야기 해도

    개선은 커녕 씨알도 안 먹힙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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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도리 2013.09.11 10:18
    진짜 못해먹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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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 2013.09.11 19:58
    대우 대접을 떠나 월급 갖다 장난치는 인간들은 그냥 양아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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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메기 2013.09.12 07:26
    나이들고 연차 많으면 갈데도 없고 월급도 깎이고.....
    좋은자리 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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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2013.09.12 08:17
    아직도 사회에서 보면 이른 나이인데 기공이라는 곳이 수명이 짧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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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o 2013.09.12 16:17
    힘내세요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나간다니까 휴가보너스랑 인센티브같은거 빼고 월급주더라고요~ 그거먹고 잘먹고 잘살겠죠 똥밟았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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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랄라~ 2013.09.13 10:30
    힘드네요...
  • profile
    고빈다 2013.09.14 17:53
    정말 점점 씁쓸해지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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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돌이 2013.09.21 22:5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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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석씨 2013.09.28 06:36
    힘내세요! 좋은소장님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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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lm44 2013.10.01 20:11
    이제좋은소장님만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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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돌이 2013.10.13 19:29
    젠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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