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얼마정도를 해주면 서로 납득이 갈까요.
뭐 기사들이야 많이 주면 줄수록 좋지만,
원래 법에 명시되어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 복지가 더 많이 좋아지겠지만, 일단 그래도 기공소
평균은 줘야 되지 않나 싶어서 물어봅니다.
남만큼은 해주면 그래도 마음이나마 홀가분할것 같네요.
실장은 좀 더챙겨주면 기사들이 기분 나쁠것같아서 동등하게 주긴하는데,
이참에 많은분들의 의견 바랍니다. 현실적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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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3.09.17 20:34
추석떡값에 대해서...
조회 수 3581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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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라는 의미보다 그동안 일해 줘서 고맙다는 의미일텐데...
정말 오늘 내일 하면서 힘들정도라면 충분히 이해가 되겟지만..
그거 십만원 이십만원 아끼자고 사람 맘 저버리는 소장님들보면
참 안타깝죠...
그런 상황이라면 뭐..
어차피 기사들 사이에 소장 어떻다 소문은 돌아 있을것 같고...
스스로 지고갈 일이겟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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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많이 먹어야 배부른것 보다는 정성이 아닐까 저도 생각은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떡값주고 선물도 하나씩 돌리려니 정작 부담이 되네요. 겨우 기사 3명인데.ㅠㅠ
강남에 S모 기공소는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쉬던데.그런 소장님의 마인드는 참 대단한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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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값을 차리리 소장님들 입장에서 달마다 조금씩 모아뒀다가 주시면 좀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여유가 없고 빠듯하신건 알지만 당일날 갑작스럽게 떡값을 마련할려다 보면 부담이 많이 되니까
적금붓는다 생각하시고 달에 몇만원이라도 적립(?)해 놓으시면 좀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모두 명절 잘보내시구 안전운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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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아가가 참 예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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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 세상에 떡값 10 20 안주는 기공소는 최소한 없지않나요? 기공소들도 소규모기공소가 많아져서 기사 5명 이하기공소가 많을건데.. 위댓글에 공감합니다 저도 직원 3명 넉넉하진 않지만 비록지금은 여유가있지 않지만 앞으로 기공소많이 도와달라는 마음으로 떡값이랑 부모님드리라고 선물셋트 조그만거 하나씩 쥐어 보냈습니다 아침에 인출할때까지만해도 부담스럽긴 했으나 웃으면서 퇴근하는 모습보니 돈이 다가 아니구나 싶습니다 tv보면 종종 사람은잃지 말으라는 말이 요즘 세삼스레 머리에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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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세트만 주는기공소도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막일 잠깐 할때도 별거아니지만 양말이라도 사서 돌렸던거 같은데
기공일 하면서는 소장님에게 자그마한 선물해본적이 없는거 같군요..반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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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사람냄새 나네요~ 소장님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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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공일 할때 항상 20만원 받았습니다.
그땐 그렇게 줘도 항상 고마웠죠.
2월에 설날이 끼면 소장님께 죄송하기도 했어요.
남는게 있으실려나? 하면서
지금은 120만원 정도 받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고맙지가 않네요
기공일 할땐 소소하고 작은거에 감사했는데
지금은 그러지 못한게 참
반성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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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떡값은 고사하고
자기집에서 제사 지내고 가져온 떡을 내밀면서
추석 떡 값 퉁 치자 그러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그 기사가 교회 다니는 것을 알면서요
그러면서 하는 말씀이
" 아 너 교회 다녀서 제사상에 올랐던 떡은 못 먹지?"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어차피 난 추석 무렵에 떡 먹게 해 줬다
돈으로 안 줬을 뿐이지 ...
이러시는 분도 있다 하니까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집에서 송편이라도 조금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요즘 사실 떡값 사서 먹기는 넘 비싸요..
오늘 집 앞의 떡 집에 가서 놀랐음.
싸울 뻔 했어요. 주인이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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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나오더군요. 직장인 월평균 명절 상여금 93만원이래요... 걍... 머... 우리네 정확한 현실은 최저급 선물세트 한개 달랑 주는곳이 사십프로 정도 10만원 이하가 오십프로 정도.. 나머지 십프로만이 이십만원 이상 주는듯해요.. 제가 기사로서 느낀 정확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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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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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경기인지라 걍 차비로 주는 곳이 많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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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꺼내기도 부끄럽네요
평소에 잘대해줬으면 얼마를 줘도 고마울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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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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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눈 | 2010.05.10 | 2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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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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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 2009.03.02 | 2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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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나는 격언 또는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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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냥~☆ | 2009.06.12 | 2541 |
| 16912 | 자게 |
힘이 나고 깨달음을 주는 좋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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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성 | 2012.03.17 | 3697 |
| 16911 | 자게 |
힘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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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군 | 2011.04.16 | 2325 |
| 16910 | 자게 |
힘없는 기공사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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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하나 | 2012.08.01 | 3972 |
| 16909 | 자게 |
힘듬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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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 | 2010.08.12 | 2347 |
| 16908 | 자게 |
힘들어요....꼭 읽어주세요
17
|
강태공 | 2007.02.04 | 3070 |
| 16907 | 자게 |
힘들어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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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 | 2011.08.26 | 2308 |
| 16906 | 자게 |
힘들어 하시는분들께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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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 2016.02.03 | 5449 |
| 16905 | 자게 |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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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 | 2014.01.04 | 4299 |
| 16904 | 자게 |
힘들고힘든 세라미스트의 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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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펜 | 2009.11.11 | 2418 |
| 16903 | 자게 |
힘들게 준비해서 독일까지 왔네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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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 2008.10.18 | 2381 |
| 16902 | 자게 |
힘든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1
|
rlathwkd | 2013.01.15 | 2360 |
| 16901 | 자게 |
힘든시기에.건강 관리 잘하시구요.화이팅 하세요.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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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구름 | 2020.09.03 | 281 |
| 16900 | 자게 |
힘든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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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섭이 | 2009.10.09 | 2300 |
| 16899 | 자게 |
힘든 일상에서 미소짓게하는,,,^^
9
|
carabelli,삭스 | 2008.03.14 | 2304 |
| 16898 | 자게 |
힘든 우리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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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깎이이년차 | 2011.05.26 | 2308 |
| 16897 | 자게 |
힘든 시기 입니다
16
|
임불란 | 2013.04.13 | 3969 |
| 16896 | 자게 |
힘드시죠!!!!
1
|
imhippo | 2008.12.20 | 2300 |
| 16895 | 자게 |
힘드시죠 ...
7
|
김호영 | 2012.08.28 | 2333 |
| 16894 | 자게 |
힘드시고 부당하고 억울하고 .....뭐가 뭔지 모르겠고...
17
|
박호성(부산,소장) | 2014.03.29 | 4045 |
| 16893 | 자게 |
힘드네요...
26
|
쑤수 | 2015.07.04 | 3646 |
| 16892 | 자게 |
힘냅시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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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 2009.03.24 | 2330 |
| 16891 | 자게 |
힘내세요.여러분~~^^
15
|
은재표(쉼표하나) | 2011.06.12 | 2311 |
| 16890 | 자게 |
힘내세요..^^
8
|
짱구 | 2013.04.18 | 2918 |
| 16889 | 자게 |
힘내세요
3
|
화이팅! | 2016.01.12 | 2877 |
| 16888 | 자게 |
힘 한번 훅! 하고 넣어 주세요~!!
25
|
오늘오후 | 2009.02.26 | 2297 |
| 16887 | 자게 |
힘 좀 받는 지르코니아 블럭 어떤것 사용하시나요 브랜드명 좀 알려주시면 감사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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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게 | 2023.03.09 | 921 |
| 16886 | 자게 |
힐링이 필요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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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문현 | 2013.06.23 | 2333 |
| 16885 | 자게 |
힐링글(행복한마음)
1
|
송택정 | 2018.06.22 | 1812 |
| 16884 | 자게 |
히힛
14
|
BiTe | 2007.02.04 | 3049 |
| 16883 | 자게 |
히히힝
3
|
MOON | 2011.04.14 | 2310 |
| 16882 | 자게 |
희재형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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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상 | 2009.11.02 | 2336 |
| 16881 | 자게 |
희망이 준동하는 기공계되려나봅니다.눈팅하는 분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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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사람 | 2011.11.22 | 3352 |
| 16880 | 자게 |
희망은 있슴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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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 | 2011.06.04 | 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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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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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맨 | 2009.04.08 | 2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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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버스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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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일치일혼) | 2012.06.19 | 2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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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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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 2017.01.24 | 2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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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6
|
심미쨩 | 2007.02.08 | 3032 |
뉴스 & 칼럼
전 그때 경남에서 일했는데 1년차때 30만원 받았었습니다.
서울올라와서는 각박하더군요. 안주는데도 있고,
제가 실장이라 20만원 받았네요.
밥안사주는곳도 있는데,떡값이나 제데로 주겠어요.
차라리 지방이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