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를 퀄리티있게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요.
세미나도 듣고 여러 고수님들께 가르침을 얻어야 하는데, 쌍둥이 아기들을 봐야해서 여의치가 않네요.
그래도 2804를 통해 고수님들의 작품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V
1. 이맥스 프레싱 4전치 입니다.
클래스1(뻐드렁니) 케이스 인데 심미적으로 접근을 하려고 했으나 잘 안되네요.
두께도 안나오고, 표면 질감도 그렇고... 아래 넙치님의 작품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네요.^^::
2. 12. 22, 하악 4전치 pfm
환자분의 악궁이 워낙 커서 각 치아마다 proximal 쪽 공간이 존재했던 케이스입니다.
공간을 막으면서 자연스런 컨터가 되기를 원했지만 잘 안되네요.^^::
3. 11, 21 pfm
마진부가 너무 아쉬웠던 케이스 입니다.
4, 12~~21 이맥스 레이어링
환자분의 교합 평면이 뒤틀어져 있던 케이스입니다.
표면 질감을 좀더 매끄럽게 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5. 22번 라미네이트
치경부쪽 채도가 너무 높게 했네요.
스테인으로만 쉐이드를 맞추려니 잘 안되네요.^^::
이상으로 최근에 했던 것들 중에 사진으로 남아 있는 것을 갈무리하다가 올립니다.
제목처럼 지금은 잘 안되는 것 투성이네요.
하지만 잘 안되는 것이 잘 되게 하는 것이 기공의 재미인 듯 싶습니다.
그럼 일교차가 큰 가을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