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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상승의 꿈

by E덴쳐 posted Oct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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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이 더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시는 기공사분들이 위생사실장님이나 원장님보다 더 얄미운적이 더러 있네요

(네...공감을 바라는 징징글입니다...)

 

외주기공소는

"기공사?..뭐 밤일 잘하자나..그리고 원래 하는거고..^^ ; "

라는 보편적인 생각에서인지는 몰라도

제작기간이 참 아쉬운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걸 또 당연한것으로 여기고요.

이런 외주사정.....저희만 그런것인가요...

 

또 치과내에서 일하는 기공실장님들이 특히 안타깝습니다(저희 거래처는..)

음...치과에선 어떨지 몰라도 랩사이드에 있는 기공사들을

마치 아랫등급인 사람인냥 말하는 늬앙스가 있는것같습니다

원장이 친구나 사촌이면 이건 마치  반은 원장입니다.

상하템덴쳐를 하루만에 만들라고 주면서

앞뒤 자르고 "그냥좀 해주시죠" 라고 그러는데

나이불문하고 개욕하고, 기공소 나갈뻔했습니다.

 

"예전에 너무 고생해서 생긴 보복심리인가요?.."

 

그래서 저도

외주업체까지 들일만한 정도의 큰 기공소를 일구는 꿈 이나

치과원장이 아끼는 기공실장이 되는꿈을

구체적으로 생각 해보아야겠습니다.

아마 2번째 신분상승의 꿈이 좀더 수월해보이네요.

 

(기운빠지는 징징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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