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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3.10.28 07:23

구강스캐너...

조회 수 5854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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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회 들으러 잠깐 갔었는데..

아직 정밀도면에서 떨어지는건 사실이나

 

캐드캠이 어느정도 보편화된것처럼 구강스캐너도 조만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많다고 하네여

 

우리 생각보다 기계가 업그레이드 되는 속도가 빠른데.

 

 

먼훗날엔 정말 수작업으로 하지않고 컴으로만 치아를 제작하는 날이 오려나요,, 

 

어떤 대비를 해야하는건지,,, 몇년후엔 캡기사건 크라운기사건 빌덥기사건 스캔뜨는 기술이나 배워야 하는건지..

 

  • ?
    스캔은 간호조무사로 대체하겠죠
  • ?
    남이 2013.10.28 09:55
    윗분 말씀처럼 스캔은 조무사로 대체될 것 같습ㄴ다
    정말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일일것 같구요
    기공사는 거의 사라지지 않을까합니다
    모든일을 치과에서 다 할 수는 없기에
    기공실에서 몇몇 소수로 일을 하고
    캐드로 할 수없는 특수보철쪽이나 캐드가 고가라고 생각하는 환자들의 보철물들만
    기공실에서 또는 살아남은 몇 몇 기공소에서 일을 하지 않을까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이렇게 된다면 정말 암울하구요
    이렇게 되지 않았음하는게 저의 바램입니다
  • profile
    Muam[無庵]박정기 2013.10.28 19:16
    기공사의 능력을 너무 평가절하 하시네요 ㅎ
    저역시 캐드를 만져본 결과 임상경험 없이는
    한계가 있으며 우리기공사의 활동범위는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합니다.
    지금은 우리 스스로도 우리를 지키지 못하고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현상황은 반드시 우리가 거쳐야될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즉.성장의 개기가 마련 되었다 생각합니다
    현재 가진 바구니만 끌어안고 전전긍긍하는 형상이라는.거지요
    너도나도 먹고 살기위해 캐드를 넣는다.....
    글쎄요
    이를 ㅡ법륜스님은 쥐가 쥐약을 먹는 원리라고 하지요?
    아직은 더 참아야하고 더 견뎌야 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자긍할때까지
  • ?
    쿠끼요 2013.10.29 01:38
    음..캐드로 치아를 디자인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별거 아닌거 처럼 느끼시는데요
    안타깝습니다.

    사실 직접 실물을 보면서 빌드업을 하는게 아니라 모니터 상에서 만드는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거기다 컬러링까지도요.
    저년차들 무작정 컴퓨터에 앉혀 놓고 치아 디자인하라고 하면 그 디자인 보면 한숨 나올정도입니다.

    하지만 치아 형태과 기능에 대해서 잘 아시는 고년차 기공사분들 처음에는 더디게 디자인을 배우시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그 퀄리티는 ..저년차와는 급이 다릅니다. 컬러링까지도요.
    즉 컴퓨터라는게 기공의 한부분을 차지 하더라도 기본 베이스는 변하지 않습니다.
  • ?
    남이 2013.10.29 09:03
    그쵸~
    그것을 알아주고
    우리의 목소리를 다~ 같이 낼 수있음 좋을텐데요
    쉽게생각하고 있고 쉽게 쉽게 ㄱ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 ?
    무릎팍기사 2013.10.30 03:06
    언젠가 치과의사분들 상대로하는 세미나에 참석 한 적 있었는데...

    그 분들은 캐드캠이 치과기공사를 밀어내거나 기공사들 자리가 없어진다고는 관망하진 않더군요.

    오히려 고년차의 기공사분들은 더 필요하다고 강의하는거 보았습니다.
  • ?
    악마견 비글 2013.10.30 05:17
    경력자가 필요 없어진다는게 아니라 문제는 기계화로 인해 결국 한명의 경력자가 나머지 5명이상의 경력자 자리를 없애 버린다는게 문젠거지요. 딱히 인력과잉에 인한 해결은 없는상태에서 말이죠. 그리고 구강스캔 정밀도 얘기하시는데 세렉 4.0버전으로 구강스캐너 써보신 분들이라면 저런말 안할 거라 생각합니다. 세렉으로 모델스캔하는 것보다 구강스캔하는 것이 더욱더 잘맞고요. 구강 스캔에 있어 그동안 조금이라도 기술이 필요햇엇는데 찍는데 있어서 요즘 나오는 3shape 의 토러스나 시로나의 세렉 뉴버전 구강 스캔같은 경우는 동영상처럼 연사방식으로 촬영을 하여서 딱히 구강 스캔에 있어서의 기술도 필요없어지는 추세 입니다. 관심 조금만 있으셔도 해외 페이스북이나 유투브 구글에서 쉽게 찾으실수있고요. 그동안 기계화가 안되었던 몇안되는 산업인 기공계에 자본이 투입되면서 많은 발전이 이제야 시작 된겁니다. 지금의 누구도 쉽게 앞으로 어떻게 될거야 예측하지 못합니다.불과 몇년전에 교수님이 cad/cam 의 보급과 상용화 기술은 1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것이고 기공의 기술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구강스캔같은 경우는 거의 불가능 할것이다한 말이 생각나에요. 지금은 몇십억 가진 소장님이나 중소규모 정도의자본의 재료상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봅니다. 거대한 치과 기업들의 판으로짜여지는 추세에서 어떻게 흘러가나 흐름을 잃지 않는정도가 할수 있는 저의 최대라고 생각합니다.
  • ?
    dokebi 2013.10.30 16:50
    이미 몇해전에 캐나다나 유럽에서 캐드캠으로 인해 인력의 30%정도가 감축되었다는 글이
    2804에 올라왔습니다

    아이테로의 경우 4년전에 미국출시가격이 4000만원 초반대였었는데 국내 출시가격은
    VAT 포함 5500만원이었습니다

    1차진입은 실패했지만 이제 2차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초기엔 파일변환에도 하루가 소요되었지만 이젠 많이 정확해지고 시간도 짧아졌으며
    기기도 콤팩트해졌습니다

    하지만 낙관도 비관도 이르다는겁니다
    오랄스캔이 아직 보완해야할 단점이 무지 많다는것입니다
    하지만 캐드캠의 발전양상이나 보급을 봤을때 얼마지나지 않아 실용화 된다는 예측은
    거의 정설처럼 보입니다

    우리나라에 기공과가 생긴지 43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2세대 기공이 시작될겁니다
    어떤 형태로든 재편되는 기공계는 우리에게 많은 아픔을 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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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왕자 2013.11.04 00:03
    앞으로 10 년 손가락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할수 있도록 기계는 좋아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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