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견치야 너왜 거기있니...
그냥 재배열할 생각에
미드라인 에게 양해를 구하고 견치와 어울리는 치아들로 심어드렸습니다.
치아삭제를 하거나 틸팅을 줘서 미드라인을 좀더 지켜줄수도 있었지만
과하지 않게 그냥 깔끔하게 배열해서 잘 맞췄던 기억이 나네요
제목: 견치자식아 넌 또 왜 거기있냐...( 이어서 다음 )
하지만 나는 미드라인과 너를 동시에 만족시켜주겠어
상악미드라인을 약간포기...하악미드라인은 과감히 포기..
하악4전치를 약간씩 좁혀서 결국 상하악 4번부터는 1치대2치가 나오도록 설계!!
비교해보자면 이렇습니다..
덴쳐기사님들의 공감을 얻을수 있을까요?..
아.. 고놈참 옆모습 잘빠졌네 ....! (죄송합니다...)
너무 잘맞아가는 대합치와 인공치때문에 ..
배열하는 내내 기분이 좋은 케이스가 있습니다..
한쪽 프렌지를 잃어버렸습니다.
평범한 스터디모델의 보더에서 나온것같은 평범한 설측의치상익.. (이어서)
반대쪽 프렌지는 우리가 원하는 S라인 설측 프렌지
그냥 없어도 저렇게 만들어놓으면 근육들이 알아서 덴쳐를 맞아주지 않을까요..?
멋도 있어보이고 말이죠..;
지대치와 클라스프와 인공치의 조화 ..
핑크왁스와 레드왁스를 적절히 혼합하여 만든
큐링하고 나서는 없어질 컬러링에이젼트 의치상 시스템... (이어서)
완성덴쳐에서도 저런 컬러를 낼수있다면 좀더 만족스러울것같습니다.
매몰을 깔끔하게 하면
플렉시블덴쳐의 팔리싱도 간단합니다.
저기 좀 뜨는게 아쉽긴하네요..
질문) 가끔 슈팅하고 빼보면 저기 빨간부분에 핀에 쫙 생기는 경우가 생깁니다.ㅜㅜ
그럼 아답도 기분좋게 보기 힘들고 여간 짜증나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혹시 원인이나 해결방법을 가르쳐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일끝나고 하루에 하나씩.. 이직 준비를....쿨럭...
지대치가 너무커서 모양을 내기 힘들었습니다.
이제 크라운시작한지 2주일된 신참입니다.
매번 크라운파트가서 물어보고 만들고 하는데
역시 쉽지가 않습니다.
고칠점이나 앞으로 배워나갈점을 가르쳐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이 대단 하십니다.
정성 가득 받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