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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쳐주임기사님의 한....

by Toaqkf posted Nov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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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쳐주임기사님이 대구사나이라 과묵하고 말이 없으신데,


어제 거래처 회식이라 2차로 기사들끼리 동대문에서 골뱅이 먹으며 하시는 말씀.


"대구에 평생 일하면서 월차 ,격주로라도 주5일하는거 못봤다.


기공료는 서울 거의 2배 받는데 포세린 5-6만원씩 받는데, 주로 하는 말이 그기 일이가?


그기 저녁묵고 할일이가? 그기 힘드나?라는게 주 레퍼토리라는데서 빵 터짐. 


대구 소장들 복지라는 말 나오면 미국 가라는 소리나 하고 지가왕인줄 안다카이."


한 30분동안 그동안 겪은 기공소 소장들 특징을 듣느라 한시간이 금방.


대구 기공소는 복리후생란에 4대보험이라고 썰렁하게 적어놨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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