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후배가 서울대학병원에 일했었습니다. 지금은 나와서 오픈한지 좀 됐죠. 그 친구 나와서 개고생했습니다. 지금도 심각하게 고민중이고, 그것도 벌써 오래전이야기라... 솔직히 대학병원말고 인간답게 살수있는 방법을 찾기어렵습니다. 준공무원대우받으면서 시도하고 싶은거 다 해보고 일찍마치고, 연가에 각종수당에 칼퇴근하는 기공사는 국,공립,대학병원,뿐이죠. 기공계 현실 뻔히보이는데서 예전과 달리 기존에 대학병원일하는 기공사들이 이제는 잘아니까 오픈하려고 나오지를 않아서 대학병원에 사람을 잘뽑지를 않습니다. 간혹 실습생이나 받겠네요. 제가 아는분도 지방대학병원기공실에 일한지 벌써 십몇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세미나까지하는 사람이 오픈안하고 기공실에 박혀있다는거 답이 나온거 아닙니까? 나오질 않으니 자리가 없어서 그렇지. 가능하다면 무조건 대학병원이 좋은답입니다.
답은 구인구직이나 주변사람들보면 나옵니다.. 대학병원 자리 기공일하면서 이력서 넣어보기도 힘든자리입니다 사람도 잘 안구하고요 보통 괜찬은 기공실자리는 말뚝을 박아버리기 때문에 자리가 안나옵니다.. 치과 스텝이나 원장한태 받는 스트레스 말씀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기공소에서 더러운 환경과 미래에대한 불확실한 막막함 오르지않는 박봉 계속되는 밤일 기타등등 모두는 아니지만 기공소에서 받는 그런 스트레스보다 치과에서 차라리 스트레스받는것이 더 나을듯싶다라는 의견입니다
일정분의 일만하고 나머지는 기공소 외주 주는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