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기공물의 외주는 발주 관련한 게시물만 가능하며. 수주 관련한 게시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자게
2013.11.17 10:41

대학병원?

조회 수 3718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유게시판을 읽다가...

대학병원이 근무 조건 이나 환경이 좋은건가요??

주위에 대학병원 쪽으로 취직 한분이 없어서....

궁금 하네요...

  • ?
    꼴메기 2013.11.17 17:28
    제가 알기론 예전부터 주5일제에 6시 칼퇴근 이고
    일정분의 일만하고 나머지는 기공소 외주 주는걸로 압니다.
  • ?
    장구경 2013.11.17 20:29
    어느 일이나 치과 기공일 자체는 어렵습니다.

    다만 기공소가 아닌 기공실에 있으면

    병원이라는 기관에 딸려 있기 때문에 병원 식구들이 퇴근 할때 같이 퇴근 하게 되므로

    퇴근 시간이 일정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병원에 딸려 있어도 일 할것 있으면

    병원 식구 다 퇴근해도 새벽까지 남아서 혼자서 일 해야 해요 기공실도.

    이말은 달리 말하면 그 만큼 치과 기공계가 퇴근 이나 일하는것에 기준이 없이

    기공소장님 에 따라 일하는 방식이 달라 진다는 것이죠

    그리고 기공소가 아닌 기공실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공소는 병원과 떨어져 있기 때문에 병원 식구들에게 받는

    스트레스는 적습니다.

    물론 떨어져 있어도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소장님들이나 연차 높으신 주임님들이 어느 정도 커버도 가능한데요

    저 같이 전에 다니던 소장님이 새로온 무슨 일본 야동에 나올만한 외모에

    애교 많은 위생사 하고

    말 맞추고는 위생가가 실수로 기공물 보내지도 않고

    실수 한거 원장님한테 혼날까봐

    저한테 줬다고 하고는 제가 원장한테 혼난 경우가 있는데

    그일로 나가라고 해서 그만 두고 다른 기공소서 일하지만

    이런 이상한 소장님들이 있듯이

    기공실에 기공실장님이 이런 부류면

    오히려 위생사들이랑 치과 의사분들 많이 있는

    기공실이 더 스트레스 받지요

    그리고 전에 기공실 있을때 겪었지만

    무슨 진료실에 정수기 고장 나도

    수리 기사 부르면 돈 줘야 한다고

    기공사가 기계 잘 만진다고

    어디 일자 드라이버 하나 딱 주고는 고쳐라 그러는데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

    형광등 가는 것은 기본이고요

    그나마 청소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청소는 안 해서 다행이지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기공소냐 기공실이냐가 아니라

    같이 일하는 윗분 들이 중요합니다.

    그분들의 밑에 사람 쓰는 마인드가 중요해요

    그리고 밑에 기사분들이 맘에 맞는 윗 분들에게 대하는

    그런 자세도 중요하고요

    잘 해 주시는 데 그것을 이용해서 그런다면 더욱 나쁜 것이지요

    어차피 기공일은 힘들고요

    기사들 기술 가르쳐 줄 생각은 없고

    자기는 외국으로 섬으로 놀러 다니면서

    밑에 기사 보고 치과에서 오는 전화나 받고 갖다 주기만 하라 그러구

    뭐 물으면 답도 안 해주고

    연차가 되었는데 왜 기술이 안 느냐고 욕만 하고

    그 핑계로 월급 깍고요

    그리고는 다른 걸 바래면서

    협회 같은데 기공소와 기공소장 이름으로 돈 좀 내돌라 그러구요

    이러니 기공일이 한 30-40년 후에는 길거리에 있는 도장 파는 집 같이 변한다는 말도 있꼬요

    그래서 기공과 정원 줄인다고 그러구

    일부 나이드신 소장님들은 학교 필요 없다고 그러시고

    3년제 만든것도 필요 없는 짓이라고 그러는데

    무슨 기공과가 필요하고 기공학과가 필요하냐고 그러시는데

    치과 기공일이

    그러는데 무슨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기공소냐 기공실이냐를 걱정 하시는지 ....

    제가 권하는 것은요

    이 치과 기공일이 천직이고

    아무리 힘들고 박봉이라도 해야 한다고

    꿈에서 돌아가신 조상님들이 나타나 이야기 하신거 나

    부모님들이나 죽은 애인이 돌아가시면서

    유언으로 치과기공일 하라고 한거 아니시면요

    치과 기공일 말고 다른 일쪽으로 지금이라도 한해라도

    어릴때 생각해 보시고요

    진짜 유언이나 꿈에 해야 한다고 또는 꼭 해야

    하는 운명이라면

    하시는데 고려해야 하실 일은

    어디를 가도요 같이 일하는 분들의 마인드가 가장 중요한것이고요

    그것은 진짜 꿀 직장이라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오전 근무만 하는 곳이고

    월급도 빵빵히 준다 그래도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 맘 가짐이 개판이면 그것은 진짜 황입니다.

    그러니까 기공실만 찾지 마시고

    기공소라도 진짜 후배 기사가 성공 하길 바라는

    그런 곳에서 일 배우시길 바랍니다.

    그런 기공소 분명히 있고요

    저도 찾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지금 일하고 있는

    기공소장님도 이런 이유로 해서 진짜 이름 있으신 분이신거에요

    그래서 그런지 진짜 후배가 기공일로 성공 하시길 바라는 분이신지라

    정말 잘 대해 주십니다.

    기공실 퇴근 시간 못지 않게 퇴근시간 다 맞춰 주시고요

    야간에 학위 받으로 학교 다니려고 하면 다 보내주세요

    전에 있던 기공소장님들은

    일 없는데도 무조건 9시 까지 있으라 그러구

    치과에서 전화 온다고요

    그러고는 자기는 5시에 집에 가 버리고요

    이런 곳을 피해 가신다면 기공소가 기공실 보다 더 낮지 않나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절대 기공실이라고 100퍼센트 다 좋은 것은 아니에요

    제가 기공실 기공소 다 근무 해봐서 압니다.
  • ?
    마운틴고릴라 2013.11.18 19:27
    제 후배가 서울대학병원에 일했었습니다.
    지금은 나와서 오픈한지 좀 됐죠.
    그 친구 나와서 개고생했습니다.
    지금도 심각하게 고민중이고,
    그것도 벌써 오래전이야기라...
    솔직히 대학병원말고 인간답게 살수있는
    방법을 찾기어렵습니다.
    준공무원대우받으면서 시도하고 싶은거
    다 해보고 일찍마치고, 연가에
    각종수당에 칼퇴근하는 기공사는
    국,공립,대학병원,뿐이죠.
    기공계 현실 뻔히보이는데서 예전과 달리
    기존에 대학병원일하는 기공사들이
    이제는 잘아니까 오픈하려고 나오지를 않아서
    대학병원에 사람을 잘뽑지를 않습니다.
    간혹 실습생이나 받겠네요.
    제가 아는분도 지방대학병원기공실에
    일한지 벌써 십몇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세미나까지하는 사람이 오픈안하고
    기공실에 박혀있다는거 답이 나온거 아닙니까?
    나오질 않으니 자리가 없어서 그렇지.
    가능하다면 무조건 대학병원이 좋은답입니다.
  • ?
    태백산맥 2013.11.19 03:35
    답은 구인구직이나 주변사람들보면 나옵니다.. 대학병원 자리 기공일하면서 이력서 넣어보기도 힘든자리입니다 사람도 잘 안구하고요 보통 괜찬은 기공실자리는 말뚝을 박아버리기 때문에 자리가 안나옵니다.. 치과 스텝이나 원장한태 받는 스트레스 말씀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기공소에서 더러운 환경과 미래에대한 불확실한 막막함 오르지않는 박봉 계속되는 밤일 기타등등 모두는 아니지만 기공소에서 받는 그런 스트레스보다 치과에서 차라리 스트레스받는것이 더 나을듯싶다라는 의견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840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734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2416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90163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9488
1691 자게 ㅎㄷㄷ....기공사의미래 14 김명구 2009.10.12 3708
1690 자게 정말 오랜만에 글 남김니다.. 14 넷째딸 2007.02.22 3708
1689 자게 안녕 하세요.~^*^ 임플란트 밀링 관련 책 추천 부탁 드립니다. 다니엘 2015.09.23 3708
1688 자게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11 center 2007.01.10 3709
1687 자게 매몰재 수거 1 떠오르는태양 2013.03.28 3709
1686 자게 카메라셋팅 질문드립니다.. 4 김동연 2007.11.10 3710
1685 자게 치기공과학생입니다. 긴글입니다, 11 hagg 2016.01.04 3710
1684 자게 대학 들어가기전에 읽어볼만한 책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3 대학신입 2016.01.07 3711
1683 자게 아빠 바부다..ㅡㅡ;;.. 18 file 투섭이 2007.02.08 3712
1682 자게 우하하~이건 머죠?? 15 스마트 2012.11.15 3712
1681 자게 한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10 H2 2007.01.06 3713
1680 자게 교정.. 변화 과정 8 file 너구리 2011.08.01 3715
1679 자게 기공소 블랙리스트 하나만들죠 26 콩농장 2013.05.10 3715
1678 자게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욤 ㅠ 2 기공만이살길 2013.02.03 3716
1677 자게 사람들의 기공사에 대한 인식 14 플라나리아 2013.04.01 3716
1676 자게 국시발표났습니다. 20 넷째딸 2007.01.12 3717
1675 자게 vita40 퍼네스 수리가능한 업체나,수리하실수있는분좀 알려주세요~~ 4 먼비 2016.08.07 3717
1674 자게 스트리밍 세미나 안내입니다 7 file 2804NEWS 2015.12.09 3717
» 자게 대학병원? 4 매크로 2013.11.17 3718
1672 자게 오랜만에 나타났습니다!!!! 교정매니아입니다... 9 file 교정매니아(장희성) 2016.03.18 3719
1671 자게 기공실 자리 알아보는 노하우 좀 가르쳐 주세요 ㅜㅜ 8 Jeremy 2012.06.25 3720
1670 자게 기공실 캐드캠을 이용하여 가장 효율적인 기공업무는? 12 열린 2013.05.07 3721
1669 자게 보험틀니 금속상 치과청구시.. 1 바람이분다.. 2016.05.17 3722
1668 자게 송영주소장님 국시고사 시험장에서 만큼은 시위를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0 H2 2011.12.12 3723
1667 자게 사람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네요 17 카페인홀릭 2015.11.11 3727
1666 자게 우리 가족 한 달 생활 입니다 20 다홍이아빠(김시환) 2012.02.06 3730
1665 자게 저렴한 토치램프 30 그냥그런삶 2016.07.01 3731
1664 자게 운영자님 ,,, 10 미운오리새끼 2015.09.29 3731
1663 자게 가입인사 올립니다. 13 글로벌 2006.11.11 3734
1662 자게 그년이그년...... 10 강태공 2007.01.03 3734
1661 자게 신터링 퍼네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4 koman 2016.11.10 3735
1660 자게 근로계약서? 14 해오름 2012.01.03 3736
1659 자게 ★디지털 덴탈시장 상황이 궁금합니다★ 2 킴나 2015.01.23 3737
1658 자게 치기공과 학생 전상서 13 Muam [無庵] 박정기 2011.12.23 3738
1657 자게 이제 4년차....갑자기 기공실에...혼자.. 5 황경주 2012.01.28 3739
1656 자게 심심해닷컴 모음 16 강철의연금술사 2010.08.28 3740
1655 자게 가스배관 골아프네요...쩝.. 5 ubbba 2016.05.31 3740
1654 자게 필승~~!! 와와~~~!! 9 나디아 2006.09.26 3741
1653 자게 바지에 파라핀왁스 많이 묻었는데 깨끗이 제거 할수 있나요? 10 file 독수리눈 2017.03.21 3741
1652 자게 사포질의 달인 이유상 소장 12 file 이화백 2010.05.28 3742
Board Pagination Prev 1 ...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 422 Next
/ 422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