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이 자극적이시다면 죄송합니다..
주말에 협회게시판에 제가 올린글이 통보도없이 수정되어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감사단사진올려놓았던것이 삭제되어있었습니다..
그 사진은 협회안내에 있던 사진입니다.. 일반인도 볼수 있는 사진이였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삭제되었더군요..
이런 협회를 보고 협회탓만 하실겁니까??
지금 야근을 시키는 소장들을 욕하실겁니까??
익명으로 자신을 한탄하는 글들을 보면 조금 답답합니다..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서 나서기 싫으시나요?? 두렵나요??
몇달전일들은 생각이 나질 않으시나요??
누구를 탓하시나요??
본인은 자신있으십니까??
그렇다면 조금만 힘을 실어봅시다.. 지금당장 한다고해서 바뀌지는 않지만 희망을 놓는순간 희망은 없습니다..
내가 한다고 되겠어? 보다는 나부터 해야지..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좋은 뜻으로 함께하는 모임이든, 주변에 좋은 뜻으로 모이는 모임이든 모여서
소장, 실장, 위에기사, 직원 욕하는거 보다는 다함께 어떻게 살건지 힘들면 토닥거려주기도하고,
큰 비젼을 그려보기도 하며, 뭐가 옳고 그른지 생각도 하고 소주한잔도 하고 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