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기공소 취칙하는 졸업생입니다. 많이 고민스럽습니다

by slsl posted Dec 01,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기공소 취칙하는 졸업생입니다. 많이 고민스럽습니다

 

2~3군데 기공소를 알아봤는데요.

 

한군데가 전파트 다하는기공소인데 직원이 3명입니다. (소장님 기사1,2 로 가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덴쳐파트는 소장님이하시구요

빌드업은 소장님하고 기사1 분이 하시구요

크라운조각, 캡조각 기사2 분이 하시구요

캐드캠 기사1분이 하시구요

 

이런식으로 하는데..

제가 들어가게되면 임플란트 조각 맡으면서 캐드캠까지 해야되고

곧 파트도 하나 맡을수도있다고했거든요.

 

제가 고민스러운부분은

기공소에 들어가 파트를 일찍 맡아 일을하는게 좋은건가요?

이제까지는 당연히 좋을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주변 사람말 들어보면

제대로 배우는 시간이 충분해야되는데 그러지못하고 책임감만 생겨버리면 그 책임감으로인해 부딪히는 부분에서 흥미를 잃지않냐

어중간하게 이것저것 하다가 제대로 한 파트도 못하는건 아니냐

등등

뭐.. 제가 하기나름이지만 많이 고민됩니다.

이제 취업하는 취업생으로써는 무엇이든 열심히 할수있는 각오는 되있는데.. 막상 현실이 따라 둘지가 솔직히 두렵습니다.

 

흔히 친구들보면 부사수로 들어가서 사수밑에서 배우는입장이던데요.

어떻게 보면 제입장이 참 부러운 일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보다 빠르게 파트를 잡고 할수있는게 생긴다는게...

 

긍대 남들과 다르다는게 솔직히 무언가 두렵기도 하구요

배우더라도 확실하게 배우고시픈데 어중간하게 배우는건 아닐지라는 생각도 들구요

 

선배님들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