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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치과 치료비를 적금 파괴범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만큼 보철비나 치과 진료, 진단비등이 서민들에게 과중한 부담을 준다는 얘기죠..

저도 기공계에 몸 담아 오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기공사 돈 잘 벌지 않냐 그 비싼 치과 치료비가 다 의사들과 기공사 내지는 치과 업무 종사자들에게 갈 거 아니냐.. 이런 말들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치과의사들이 대다수 파이를 차지 하지 위생사나 기공사 이런 사람들에겐 파이 가루 떨어지는거나 핧을 뿐인것입니다.

 도대체 싱글 금니빨 가장 베이직한 단위 한개 조차 삼사십만원이라는 당치않은 비용이 환자에게 부과 된다는 것부터가 문제가 있을 뿐더러.. 거기서 창출되는 막대한 자금이 오로지 치과 의사 한사람의 살찐 뱃속에 빨려들어간다는 현실조차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도대체 이 나라의 치과 시장에는 기본적인 시장 경제 원리 조차도 적용이 되지 않는것인지,, 또 공정거래라는 관점에서 국가 차원의 기본적인 제도적 개입과 조율 조차도 요원한 것인지 진정으로 궁금합니다.

엄연히 국가가 있고 보건복지부가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있을진대.. 또한 무엇보다 거대한 시장경제체제와 수요와 공급의 원리가 있을진대, 금니빨 한개 삼십오만원 인레이 한개 이십만원을 치과에서 받아 챙기고 지네 쓸거 다 쓰고 남은 돈으로 기공소에 금니빨 이만오천원, 인레이 만 팔천원을 주는 이 현실이 언제까지 방치 되어야 하는 것일까요..대통령과 보건 복지부 장관도 치과기공사가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한탄에 앞서 의아스럽고 궁금스러워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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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 2013.12.04 12:06
    과연 지금의 가격이 대통령과 보건복지부장관이 결정을 내린 가격일까요???
    지금까지 해오던 기공사들이 결정을 내린 가격일까요???
    시장경제의 붕괴를 누가 초래한것인지???
    지금의 붕괴는 누가 초래를 주도 하고 있는것인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 ?
    순진무구 2013.12.04 17:13
    십년전이나. 지금. 또 앞으로 십년후 .........

    없습니다. 좋아질거라는 입발린 희망보다. 절망이 앞서네요

    이래저래 기술만이 능사라고하지만

    현실은 덤핑이 최고의 기술인거 같네요. 잘한다고 알아주기나하나요

    가격앞에 의사님덜 눈이가게 마련입니다

    지금 잘되는 기공소나 치과들보믄 알잖아요. 저가에 대량생산

    고생끝에 골병들고. 한 우물파느니 편의점가서 물사먹는게 더빠르네요

    저년차의 짧은 생각으로 적은. 푸념입니다. 점점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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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메기 2013.12.07 04:02
    스위스1대 12법 발의처럼 1대 6법 이라도 발의해야 할까요?
    옛날에 학원에서 법관련 강의들을때 강사가 우리나라는 법으로 안되는것도
    데모를 하면 가능하다고 하는 소리를 들은게 생각나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불합리한 구조를 일반인들이 더많이 알수있게
    알리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예전에 틀니보험때문에 집회를 가졌을때인가? 뉴스댓글에 돈잘버는것들이 하는조로
    글이 올라왔다가. 하나 만들면 만얼마밖에 안떨어지는거 알고 사과하시던분 글이
    생각나는데.... 진짜 아직도 그런거 모르는 사람들 많죠.
    알아도 그만하면 됀거 아니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요..

    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 납품업체들 단가후려치기 꺽기 하는예기가 잘나오듯
    치과에서 기공소 단가후려치고 분배구조가 불합리 하다는 예기가 방송같은걸로
    자주 타서 수면위로 부상해야 무슨 처방이 나오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하이샤파 2014.03.18 05:54
    안타깝게도 절대 이러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생각있으신 기공사님들 숫자만큼 생각없는 기공사가 많기 때문에...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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