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년차가 10년이나 되었는데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거래처 치과 원장님께서 하악대구치 했던케이스 인데
협측교두가 높다는 얘기인지...
가이드에 걸려서 치면 교합이 낮아진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아마 정상교합이 아닐듯 싶은데
이런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교합이 찍혀야 하는 기능교두가 가이드에 걸릴경우
어떻게 만들어주는게 맞는걸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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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3.12.05 02:16
기능교두가 가이드에 걸린다면 어떻게 해야하는 겁니까?
조회 수 5803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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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쳐에서는 상하악 기능교두끼리 조기접촉이 일어나면 하악을 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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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방 교두경사로에 있는 대합치의 치면을 낮추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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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삭제의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 BULL의 법칙입니다
비기능교두 우선 삭제이지요
하악보철작업시 상악의 정출이 동반되는경우 간섭이 많이 생깁니다
하악구치의 와동이 심각하게 커져있는경우에도 정출이 생기며
임플란트 하악구치를 하다보면 상당히 많은 케이스에서 상악의 정출이
보입니다
이때 대합치를 삭제하지 않고 보철물로만 조정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굳이 대합치 삭제를 하지 않아야겠다면 상악의 기능교두가 닿는
중심와 주변 한두포인트만 남기고 나머지는 낮춰야 하는데 이경우 저작효율
감소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치과에서 보철작업에 필요한 공간확보(=프랩)이전에 간섭부위 체크가 선행되어야
하며 기공소에서 작업할때도 예상 간섭부위를 체크해서 치과와 의사소통이 되어야
좋은 보철물이 나오겠죠
위 내용으로 봐서는 작업측 간섭제거후 생긴 현상인것같습니다
이부분이 해소되면 균형측 간섭 가이드량조절후 이개량 교합평면 설정 전치유도등으로
발전합니다
즐기공하시길!!!!!!!!!!
P.S: 담엔 포럼란에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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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닉과 소통의 중요성과 책에서 배운 지식 머리는 있는 지식이라도 사용하지 못하여 답글에 있는 임플란트 케이스시 저작효율과의 사이에서 항상 딜레마가 생기네요. 그리고 대합치 삭제 없이는 정말 한계가 있는데 한계를 극복하는 보철물을 요구할시엔 또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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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의 경우 간섭을 없애고 교합면사이즈줄이고
교두경사각낮추면 저작효율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이 통하는 의사라면 하나씩 극복하면되지만
막무가내라면 눈치껏 간섭을 남기거나
교합면사이즈를 크게하면 저작관련 불만은
조금 줄어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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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교두와 비기능 교두라고 나누는 자체가 웃기는 소리같구요 환자 저작 환경을 직접 체크하시는게 답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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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칼럼
a는 맞추고 b 는 낮게 ....
a와 b 사이의 교두경사각을
낮춰보심이 어떨지....
이런 경우는 보통 리버스 커브 같은데...
속 편하게 대합치 날리는게 좋은데..
물론 아시겠지만 노파심에 한마디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