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늘어가는 캐드캠입니다~ 소규모 기공소에선 엄두를 내기도 힘드는데 ...
안하자니 힘들어질것 같고 하자니 또 힘들어질것같고 고민이네요~
물량은 안 될것 같은데... 리스 블럭값 인건비 재료비 향후 업그레이드? 수리비? 최소 한달 몇개정도 소화해야
답이 나올까요? 운영중인 소장님들 의견도 좋고 충고도 좋고 좋은 방법도 있으시면 .... 답변부탁드려요~
스캔만 산다든지 외주를 준다든지는 제외하고 직접운영 할때 말이죠.... 뭐 단가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지만...
그리고 리스비 빠진분들이 워낙 염가로 영업하는분들이 많고,
그리고 바지소장내세우고 영업맨돌리는곳도 많은데,
신중하게 접근하십시요. 서울이나 대도시에 큰기공소에서 캐드공장식으로
하는곳도 요즘 워낙많아서 소규모기공소는 캐드들이기 더 부담스럽지요.
믿을만한곳에 외주보내는게 나을겁니다.
문제는 믿을만한데가 별로 없어요. 외주라고하면 개판으로 해주는 곳이 많아서.
각설하자면..
최소마지노선은 하루 8개입니다. 리스비,블럭값,소장이 직접하면서 1-2년차 쓴다면 말이죠.
소장이 안하면 전용기사써서 하루 최소 15~20개는 해야할겁니다.
하루 5개미만 이러면 일만하고 기업들만 배불리는 좋은일 시키는 겁니다.
가져올때는 기분좋을지 몰라도 발빼긴 힘드니 심사숙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