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 의료보험민영화 영리법인허용등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사안들인것같습니다 일반의료행위는 대다수가 보험적용진료인데 반해서 우리가 하고있는일들은 거의가 비보험 입니다
정부에서 추진하는일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앞서 시행된 틀니보험을 보더라도 우리가 하는일이 대외적으로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고 치과를 통해 결재를 받기 때문에 민영화로 인해 발생되는 진료숫가 혹은 보철비용상승에 대해 기공료는 비례상승할것같지않으며 오히려 치과문턱이 높아져 수요가 줄것같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적정평가된 가격을 보장받고 적정수요이상이 발생하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분리고시를 우리가 원했던거죠 만약 우리 소원대로 분리고시가 되었다면 앞으로 시행될어떤 정책에도 선례로 기준이 될것입니다
일단 제도변화의 일선에 치과가 있고 우리는 이선에 서있습니다 치과의사들이 손해될만한 제도에 손놓고 있지는 않을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정책의 변화보다 우리가 하는일이 저평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할것입니다
역시 선배님이세요 말씀이 틀리신건 아닙니다. 어느무리건 갑에 위치에 서선 안되는자가 분명 꼭 있습니다. 불행히도 예전부터 더욱 그런위치에 서선안되는 사람이 있는데도 구제 안되어 오히려 쌓여만가는것같아 저도 안타깝습니다. 기공인을 의료인이 아니라고해서 무시해서는 안되죠 남을 도울수 있는 이타적인 힘이 갑에게만 있는것만은 아닙니다. 하여 저또한 선배님 말씀 막으려는뜻은 아니엇습니다.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지금보다 더 치과가 자본주의로 간다고하니....
환자별로 단가가 정해지겠지만 전체적으로 지금보다 더 네려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