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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 해외에서 하시는분?

by 보라도리 posted Dec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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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공사라면 해외에대한 높은 보수 와 인정을 많이 해준다고해서

많이들 준비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렇고요. 

외국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외국이 좋아서 가는거 보다는

한국에서 피터지면서 박봉받아가며 밤일할 자신이 없어 한국을 떠난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도피이민이지요. 그래서 평생 살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길이 분명 좁기때문에 한국의 정든 삶을 정리하고

외국생활을 해볼려고 했지만 외국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장점은 없고 단점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일단 해외에서 기공을 시작한다면 돈을 못번다고 알고있습니다. 외국의 미싱사하는 수준정도죠.

아니 외국이라는 대부분의 직업들이 연봉이 적다고 알고있습니다 복지가 잘되는있거죠 그래서 평생 살 생각으로 나가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하는겁니다..

나가는 가장 큰 이유는 솔직히 저는 돈입니다. 야근이 적든많든 타지귀양살이에서  버틸수있는 목적이 돈인거죠.

잘나가는 친구들에게 자격지심느끼면서 나간 해외인데 생활이 똑같더라면..심각히 생각을 해봐야할꺼같은거죠.

보통 기공사 연봉으로따지면 (5년차급)

세라미스트는 캐나다는  4만불 미국은 5만불 호주는7만불 영국은 5만불 이지만 세금띠고 물가쌘나라에서 집띠고 차띠면

계산해보고나니 남는건 한국에서보다 50만원정도라는겁니다. 오히려 초기자본이 더 들죠..

 

거기에 대해서 해외에서 일해보신 경험이나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생활은 어떠시고 (교민들과비교가아닌 현지인과 비교해서) 평생살생각으로 있으신가요 ?

 현지인(백인)들은 기공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직업적인 생각 제가알기로는 대부분 3D 업종이며 좋은직업이 아니라는 인식이 크더라구요)

 저축은 얼마나 가능한가요? (급여 -기본생활비)

 노후는 외국에서 보내실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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