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하고 3개월 후면 보험 가입해주겠다..
보통 이런말 많이 하는데.. 이런 기공소 일수록
밤일 많이 하고 개같이 부려먹어서 3개월이면 몸은 병신 될대로 되서
도저히 더 하다가는 죽을것 같아서 나오는 이런곳인데.. 이걸 쉬다가 다른 기공소 취직하길 반복...
보험 가입은 계속 안되길 반복..
지난해 박봉 견뎌가며 버틴결과가 건강보험료 60만원 미납...
이제 3년차인데 기관지가 안좋은지 병원 자주 다녀서 혹시나 하고 조회해봤는데...
기공해서 남은거라고는 몸뚱아리 병든것과 미납된 건보료..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더 개같이 저년차들 피 빨아먹는 소장들 사라졌으면 하네요.. 니들이 더 나쁜놈이세요..
올해는 기필코 때려칠랍니다.. 오밤중에 넋두리 해봤습니다..
그리고 다음번엔 그런곳 절대 가지마세요...
거기서 일하는 것도 그분들 도와주는거 밖에 안되니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