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년제 학교를 다니고있고 이제 3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선배님들을 보면 졸업하고 바로 취직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인데
학생때부터 세미나를 다녀보고 실습도 많이 나가보는게 좋은건가요?
아직 전공도 덜 이수해서 배우면서도 이게 맞나싶고 제가 뒤쳐지는것만같고.... 계속 두려워만집니다
기공일을 몇년차정도가 되었을때... 그때 세미나를 다니고 발을 넓히기 시작하는건가요?
취직을하고나면 보통 제가 어떻게 해야 발을 넓혀가서 좋은 기공사가될수있을까요..
주위에서 3d프린터들이 만들어지고 하는걸 보니 능력없이는 살아남기가 힘들것같아서 방학에도 wax up해보고하는데..
너무너무 부족하네요..
지금 제가 준비해둬야할것같은건 뭐가있을까요... 기공 책같은거도 사보고싶은데 보통 서점에서도 구매가능한가요?
학교에따라... 또 졸업하고 기공소내에서 격리감? 괴리감? 그런것도 있나요???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ㅠㅠㅠ 대구주변 기공소장님들과 이야기도 나눠보고싶고 현실적인 상담같은거 해보고싶은데
무작정...기공소에 연락해서 말씀드려볼 용기도 안나고... 시간도 안내주실것같구요ㅠㅠ
아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점점 배워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