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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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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국시 합격한 졸업생 입니다

제가 교수가 되는것이 꿈이라 이번에 4년제 편입하게 되었는데요

3학년 야간에 붙었습니다.

 

그런데 3학년야간은 2년이나 학교를 다니다 보니 여러가지로 좀 아닌거같아서요

야간으로 다니면 실습생 신분으로 아침엔 기공소 실습을 가야 할것이고,

자격증이 있는데 실습생 신분으로 다니는것도 좀 그렇고ㅠㅠ

3년이나 학교를 다녔는데 또 2년이나 더 다녀야 하는 것도...

제가 이 전학교도 타지에서 생활해서 부모님께 부담드리는 것 같구..왠지 시간낭비하는것 같아서요

 

 우선 취업하고, 내년에 다시 지원해서 그냥 1년만 학교 다니고 싶은데..

 학교 다니면서 실습생 신분으로 실습 다니는것이 더 나을까요?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 ?
    기공짱짱맨 2014.01.22 06:36
    학교에서하는 학점은행제 1년 듣고 학사학위 받은 후 대학원 입학하세요... 쓸데없이 1년더 다니는건 시간낭비라 사료되네요.
  • ?
    종지 2014.01.22 07:42
    죄송한데 왜 교수가 되려하시는지요
    제가 느끼기엔
    이바닥에서 가장 하찮은 존재인데‥
  • profile
    시간여행자 2014.01.23 03:04 SECRET

    "비밀글입니다."

  • profile
    시간여행자 2014.01.23 03:10
    제 생각에도 2년이나 다니는 건 시간 낭비라고 봅니다.

    4년제 대학엔 1년 수강으로도 학사학위를 주는 제도가 있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그리고 야간 수업과정도 있으니 취업하고도 학점 이수가 가능합니다.

    막내 땐 일마치고 학교가는게 쉽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꿈이라면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라

    못해보고 나중에 후회할 바에야 차라리 마음껏 해보고 후회해도 늦지 않다는 얘길 하고 싶네요
  • ?
    장구경 2014.01.23 08:05
    안녕하세요

    우선 저도 치과 기공일을 하고 있고 또 대학에서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런 글에는 자세하게 있는 그대로 말씀을 드려야

    글쓰신 님이 미래에 대해 생각을 제대로 하실 것 같아서 몇 자 적어 봅니다.

    우선 아셔야 하실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치과 기공사 그러니까 치과 기공사일을 할 수 있다는 복지부의 허가를 받으셔서

    실제로 치과 기공일을 하시고 계시는 분들 중에는

    3년제 대학(그러니까 4년제 대학 아닙니다.

    현재 몇 군대 4년제 치과 기공학과가 생기고 있는 것은 다 아실겁니다.)졸업을 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몇 몇 소장님들이 그리고 몇몇 기사님들과 이야기 해 보면

    이 분들 조차 본인들이 학사 학위를 받으신 것으로 오해 하고 계시는 분들이 제법 있으십니다.

    그래서 교수님을 하려면 대학생을 가르쳐야 하니까 그보다 더 높은 학위가 있어야 하니

    대학의 윗 단계인 대학원을 졸업해야 하고

    바로 대학원을 가면 되는 것으로 오해 하고 있으신 분들이요

    그래서 어느 소장님은 기사가 대학원 가려고 해서 대학에 편입해서 그러니

    편입한 야간 대학에 가게 시간좀 내 주세요 이럼

    바로 대학원 가면 된다고 하시면서요

    여하튼 오해가 많으신데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위가 있어야 ‘학사’라는 학위가 학위 증명서에

    붙게 됩니다.

    그리고 이 학위명이 있어야 대학원에 갈 수 있습니다.

    대학원에 가서 ‘석사’를 해야‘박사’학위 과정을 할 수 있고요

    한 마디로 박사 누구누구 라는 명칭을 본인이 받으려면 참 산 넘고 넘고죠

    그런데 뭐 이런 것은 일부 소장님들이 모르시고

    또 치기공학이라는 학문 보다 그냥 일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 또한 계시고 또 기사들의 미래와 치과 기공의 미래를 생각 안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니 정말 몇분 안 되실 것이라고 믿고 싶은 맘에서 여기 까지 만 하죠

    그런데 여하튼 이렇게 3년제 대학을 졸업하면 ‘준학사’라는 학위를 받게 됩니다.

    학사가 아니에요 아마 3년제 대학을 졸업하시고 치과 기공일 하시는 대부분 기사님들

    졸업장이나 학위증에 보시면 대부분 ‘준보건학사’이렇게 되어 있으실 겁니다.

    또 이것이 '학사'를 말하는것 아니냐

    심지어는 학사보다 더 좋은 것 말하려고 앞에 준 자 붙인거

    그리고 뭐 준학사나 학사나 같은 거 아니냐 하시는 소장님들 있으시던데

    저 그냥 농담으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설명 드리죠

    준결승과 결승의 차입니다.

    축구경기들은 보시죠 2002년 월드컵서 우리가 준결승 까지 가서 독일에 졌죠

    결승 까지 는 안 갔죠?

    결승은 일본서 그때 했으니까 잘 아실 겁니다.

    더 말 안 하겠습니다.

    또 이상하게 될까봐.

    말 그래도 그냥은 대학원에 못 가셔요

    그런데 문제는 이거죠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시려는 분들은 최소한 대학원의 ‘석사’이상의 학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기사님들은 4년제 대학이라는 과정에 편입또는 4년제 대학을 다녔다는

    학위 인증을 나라에서 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4년제 대학의 총장의 학사 학위 인증이나 대한민국의 학사 학위 인증이 있어야 대학원에

    가서 석사를 받는 과정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 이런 이야기를 이렇게 길게 해야 하다니

    아시는 분들은 지루 하시겠지만 제가 실제 겪은 몇몇 기공소장님과

    아무것도 모르고 일만 죽어라고 하면서 공부 더 하려는 기사님들중에

    이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있어서

    여하튼 이런 이유에서 교수님을 하시려면 우선은 4년제 학사 학위가 있어야 해요

    그리고 글 쓰신 기사님이 아셔야 하는 사실 한가지는

    교수님들의 단계라고 하면 이상하지만 과정이 있다는 것을요

    우선 외부 강사 흔히 외강이라고 말씀 되어지는 분들이 계세요.

    그리고 겸임 교수님.그리고 전임 교수님들 이렇게 계시죠

    외부 강사 님들부터 말씀 드리면

    외부 강사님과 겸임교수님들은 학교에 계속 출근하셔서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학교 밖에 직장을 가지시거나 또는 직장이 없이 학교서 강의를 받아서 하시는 분들이고요

    전임교수님들은 학교서 강의를 전담하시는 분들이시죠

    외부 강사 분들 이분들도 치과 기공 경력이 오래 되시거나 아님 석사 이상의 학력이 있으셔야 해요

    그리고 치과 기공 경력이 전혀 없으시면 외부 강사가 되시기가 힘들어요

    (안 된다고 말씀을 안 하겠습니다. 학력이 석사 이상이면)

    그리고 겸임 교수님들은 치과 기공 경력이 정말 오래 되신 분들이고요

    물론 학력은 갖추어셔야 되요 요즘 새로 임명 되려면요)

    전임교수님들은 박사 이상의 학력이 있으셔야 하고요

    논문도 쓰신 것이 있으셔야 합니다.

    그럼 이러시는 분들이 있으실이지 모르는데

    에이 내가 아는 어느 교수님은 안 그러시던데

    모르셔서 그렇지 조건을 다 충족 하셔서 그 자리 계신 겁니다.

    다시 한번 잘 알아 보시고 ...

    여하튼 이런 요구 조건이 있으셔야 하고요

    그리고 전임 교수님들이 연구실에 가만히 앉으셔서 연구만 하고

    학생들만 가르친다고 생각하시면 절대 아닙니다.

    수많은 업무와 담임을 맡은 학생들 관리와 기타 여러 학교 업무

    그리고 취업할 곳 출장 그리고 학술 관련 출장

    이런 것을 하십니다.

    왜 방송에서 ‘석좌 교수’라고 앞에 달린 유명하신 노 교수님들 보시죠

    이 분들이 이런 교수님들의 일을 안 하시고 연구실서 연구만 하시는 교수님들이죠

    하지만 이 분들도 업적이 그러니까 연구 업적이 나쁘면 위태 위태 해요

    여기까지가 교수님들의 실제 모습입니다.

    자 그럼 제일 관심이 가시는 연봉은 과연

    님이 들으시면 정말 에이 ~ 그러실 거에요

    자세하게는 말씀을 못 드리지만 외부강사님이나 겸임교수님들은 강의 시수

    그리고 전임 교수님들도 그렇게 많이 안 됩니다.

    아마 여기까지 읽어 보시면 어~ 그러면서 생각이 좀 드시죠?


    그리고 요즘 대학마다 경쟁 체제라서

    치과 대학에 계시는 치과 대학 교수 그러니까 치과 의사 분들도

    치과 대학병원에 본인이 유치하는 환자 수에 따라 평가를 받아요

    그래서 업적이 안 좋으면 그냥 ~

    자 그럼 이제 님이 무엇을 하셔야 하는지 생각이 드실 거에요


    대학서 강의 하시는 교수님들은

    이제 3-4가지를 잘 하셔야 합니다.

    물론 대학서 인정받고 그나마 다른 교수님들 보다 업적 평가를 잘 받아서

    성과금도 다른 교수들 보다 받고

    교수님이라는 명예도 가지고요 할려면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기는 그래요

    교수가 아이들만 잘 가르치면 되지

    안 그렇습니다.

    대학이 경쟁이 되면서 교수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았졌어요

    단순히 학생을 잘 가르치는 것만을 요구 하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교수 즉 학자라고 생각되는 기본 교수의 자질을 충족하기 위한

    학문적 업적 즉 논문발표수나 저널지 등재 만이 아니라

    취업을 얼마나 시켰는지 그래서 그 노력으로 사업체나 취업할 곳을 얼마나 방문하는 노력을 했는지 그러니 출장을 엄청 가야 하시

    죠?


    그리고 학술 대회를 얼마나 갔는지

    그리고 대학에 도움이 되는 업적이 있는지

    자 이것만 해도 단순히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정장 차림에 두꺼운 안경을 끼고

    학생들 앞에서 옆에 책 끼고 강의만 하는 교수는 이제 학교에 발을 못 붙여요

    글 쓰신 기사님이나 혹시 교수님의 꿈을 꾸고 계시는 치과 기공사 분들

    그리고 치위생사 분들 (여기 몇 분 계시다니까.)

    이것이 이제 대학서 요구하는 교수의 자질입니다.

    한마디로 멀티 플레이어를 요구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기공일도 안 하면서 학교만 다녀서는 안 된다는 또 그런 사실이 닥칩니다.

    왜냐 하면 외부 강사도 기공 경력이 전혀 없으면 힘듭니다.(힘들어요 안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겸임.전임은 진짜 불가능하다고 보

    는 것이 맞고요

    그러니 님이 진짜 치과 기공(학)과 교수님을 하시려고 하신다면

    2-3가지를 같이 준비 하셔야 한다는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 주경야독을 넘어 새벽에도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동기 기사님들이 야근 하고 퇴근 하면 님은 동기 기사님들이 쉬는 시간에

    님은 공부를 하러 학교에서 코피 쏱으면서 공부 하셔야 해요

    그리고 대학원 석사 과정은 학부 강의 같이 가르쳐 주시는 공부가 아니에요

    이미 공부를 해서 대학원에 왔으니 학생들이 공부해서 발표해 보아라

    실험해서 결과를 분석해 발표해라 그리고 논문 써 보아라

    이것인데 공부를 그냥 해서도 안되죠

    그리고 논문을 끼고 살아야 하는데 무신 논문은 전부 미국서만 찍어 내는지

    거의 다가 영어입니다.

    그러니 경력이 있어야 하는 교수직에서 치과 기공일을 놓을 수는 없으니

    일은 해야 하고

    대학원을 다녀야 학위가 있어야 하고 그래야 교수를 하니

    대학원의 공부는 해야 하고

    그리고 그 대학원 공부를 해야 하니 영어 공부를 해야 하고

    좀 깝깝 해지죠?^^



    이것이 끝이 아니에요

    대학원도 그냥 그냥 가서는 안 되고

    나중에 경력에 남을 만한 곳에 가야 해요

    대학서 교수를 임명할 때 심사를 합니다.

    전공이 일치 안해도 탈락

    그러니 치과 기공을 가르치는 대학서

    전공은 다른 것

    이러면 어렵죠


    그리고 전공이 일치한다 그럼 어느 대학교 대학원을 나온 사람인지 보고

    이렇습니다.



    가슴이 좀 갑갑하시죠?



    자 이래서 어렵게 이래 저래 온갖 방법으로 대학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럼앞에서 말한 과중한 업무 그러니까 학생을 가르치는 일만 하는

    영화나 드라마서의 교수의 이미지가 아닌

    셀러리맨 같은 직장인의 이미지의 교수가 되는 것입니다.

    (실제 모 전임 교수님이 저에게 하신 말씀입니다.교수가 아닌 직장인 같다고요)

    이래도 교수님이 하시고 싶으세요?

    정말 이런 일 하며 박봉인 교수님이 하시고 싶으시다면

    우선 드라마나 영화서 보이는 정장 차림의 학생들과 토론이나 하는

    과거의 적어도 과거의 교수님의 이미지는 버리시고



    제가 말씀 드리는 것 같이 준비 하십시오


    우선 치과 기공일을 안 하시면 안 되십니다.

    제 주변에도 교수님이 되고 싶으셔서 학교에 다닌다고

    기공일을 동시에 할 수 없는 우리 기공계의 현실에서 떠나

    학교 공부만 하셔서 기공 경력이 부족해 다시 기공소로 가신

    년차가 좀 있으신 기사님들이 있습니다.


    님이 교수님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과거의 교수님들이 어떻게

    되었다 라는 이상한 말들을 듣지 마시고

    우선 기본적으로 기공일을 열심히 하십시오

    학문이랑 실제랑은 어느 것 하나도 앞서가거나 뒤쳐져서는 안됩니다.

    그럼 그 관련되는 일은 발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일부 소장님들 말처럼 2년제 대학 졸업한 우리도 일 잘하는데

    3년제는 뭐 하려고 만들었고 4년제 만드는 일은 대학 돈 벌어 주려고 하는 일이다

    무슨 생각이 드세요?

    그럼 지금 일부 4년제 치기공학과 왜 생기죠?

    대학교 하나 만들고 운영하는데 얼마나 힘들고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왜 그럴까요?

    저는 말 하지 않겠습니다. 또 이상하게 될까봐.~



    여하튼 지금 우리 치과 기공계가 이렇게 된 것 또한 치과기공학이라는

    학문이 있는가 하고 기사님들에게 여쭈어 봐도

    글쎄요......하는 답이 있으니까요


    역시 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님은 이론과 현실이 함께 겸비된 학자가 되어야 진정한 교수가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비단 교수님이 안 되시더라도 진짜 훌륭한 치과 기공사가 될 것이고

    그래야 기공계도 발전하겠죠

    물론 지금 기공과 교수님들이 진정한 치과 기공사 분들이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제 말은 님이 지금이라도 그냥 기공과 교수라는

    그러니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교수의 이미지만 생가해서

    학생들과 캠퍼스에서 토론하고 강의하고 연구실서 연구만 하는 그런 과거의

    교수가 되시겠다면 저는 반대입니다.

    그리고 실제 그런 마인드면 교수가 안되고 어쩌다가 되더라도

    교수 업적 평가서 불행한 결과를 받고 그냥 뭐 이리 저리 이 대학 저대학 이과 저과

    그러시겠죠?


    그러니 진짜 그런 마인드로 주경 야독이 아닌 주경 야독야학 이라는 그런 마음 자세를

    가지시고 공부 하셔야 하고

    또 영어 공부도 하셔야 하고

    물론 치과 기공일 놓으시면 안 되시고요

    공부 한다고 하면서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기공소에 취직을 하셨는 가 모르겠는데

    님의 위에 말한 것처럼 마인드가 정말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일 배우는 소장님의 마인드도 중요합니다.

    기공사의 미래를 생각 하지 않아서

    일거리가 없어도

    자기 모임에, 운동에, 종교행사에, 산악모임에(세상에 평일 저녁에 무슨 산에 오를 일이 있나요?)그리고 기공사가 무슨 악기 연주를

    무슨 연주회 할 일이 있나?

    암튼 이런 것 한다고 치과 퇴근 다 했는 시간에

    치과서 오는 전화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학교도 가지 말고 기다리고 야근 하라고

    일 던져 주는 소장님은 절대 피하시고

    그리고 4대 보험이나 건강 보험 입증이 반드시 되는 그래서

    기공일을 했다는 입증이 되는 증빙서가 나올 수 있는 그런 소장님이

    하시는 기공소에서 일하셔요



    그런 분들은 대부분이 다는 아니겠지만요

    기사님이 일 하면서 공부 하겠다면 보내 주시고 시간 내 주실 겁니다.

    그리고 기사님도 학교 간다고 일 못 한 것은 다른 시간에 보총 하시는 마인드를 가지셔야 하고요.



    이런 교수님들의 실상과 님의 절실한 자세가 없으시다면

    학비나 시간만 버리게 됩니다.


    모 대학 치기공과 전임교수님이 저한테 하신 말씀이 있으십니다.

    지금은 치기공과 교수님이 되셨지만 되시기 전에 고생하신 말씀인데

    공부하다가 일하고 와서 얼마나 힘이 들던지(일 해보신 분들은 치과 기공일이

    그냥 힘든 것이 아닌지 아시죠 오죽하면 치과 기공 하던 기분으로 일을 하면

    모든 일 다 잘 할 것 같다.기사님들이 이러시겠어요^^)

    밤에 공부 하려고 책 피니 잠이 너무 와서 서서 책을 보니 다리가 또 너무 아파서리..

    이렇습니다.

    그러니 그냥 정장 입고 학생들이랑 캠퍼스에서 이야기 하고

    연구실서 책 보고 강의만 하는 교수님의 이미지 만을 생각하고

    또 본인이 누구 가르치는 것이 좋아서 그런다느 이런 단순하 마인드만으로

    결정 하지 마시고

    그리고 그러시지 않은 것이라고 믿습니다만 치과 기공일이 힘들어

    어떤 도피 수단으로 생각 하시는 것이라면 제발

    잘 생각 하시고 결정 하시고

    만약 잘 생각 하셔도 그렇다면

    정말 힘든 과정이 앞에 있다는 것을 잘 생각 하시고 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나름대로 치기공과가 있는 학교서 있기 때문에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답해 드릴 테니 쪽지주시면 답 해 드릴 께요

    제발 잘 생각 하시고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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