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덩어리 하나 준비합니다. 환자 색이 A3인데.... 노란 떡이 없어서....
요놈을 밀어 넣을 떡~봉입니다. 엄청 열받게 해서 말랑말랑 ~ 해지면 봉으로 밀어 넣지요~
옷쌰~ 성공했습니다.
에
이놈~! 한번 열 받아서 막다루면 깨집니다. ~!
물을 뭍혀서 열을 식혀주는 척~ 살살 달래주면서 짤~라~버~리~세요~!!
그리고 정신 못차리게 막~~~ 다듬어 버린다음... 뾰족한 걸루다가 각인을 해줘요~
조각한 것의 구르부를 다신 한번 기억하라고 쎄게 세김니다~ 그렇지만 신중~
요리 조리 막그냥~ 확그냥~ 문지르고 그어줬으니... 이제 조심스레 세수를 시키고
부드러운 크림을 발라주고~ A2보다 노르댕댕~ 한 A3만들어 줘야 하니..스태인 화장 약간 해줍니다~
워미~.. 사진이 찍기 어렵네요~ ~
밝게 한장.. 사진 안나와서 명도 조절 했습니다.~ 모델에 잘 낑겨주고요~ 한장~
확~!!! 가까이에서 찍어버립니다~ 저봐라~저~ 스크래치~ 역시 표면 바탕은 화장으로 아무리 가려도
안된다는 교훈이였습니다.
세라믹 인레이 처음 해본 케이스입니다.
한번은 프레스 실패, 두번째 시도에서 만들었는데...
매몰재는 국산 pfm용 평창 드럽게 안되서~ 버릴까 하다가~ 메탈 포스트 용으로 쓰고 있는 매몰제썼고요~
차라리 레진 인레이 두개하지.. 이런생각 자꾸드네요~
그래도 환자에게는 세라믹이 좋을 텐데...
기공수가 걱정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또 몇년후에나 사진을 올릴지 모르겠네요~ 꾸벅~ 또 잠수함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