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기공물의 외주는 발주 관련한 게시물만 가능하며. 수주 관련한 게시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조회 수 4996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선저는 올해 졸업햇구여


1달정도 일했는데 기공소 출근이 보통 8시 반에 출근하고 끈나는 시각이 빠르면 11시 보통 1시 


늦게마칠때는 3~4시에 끈나더라구여 그런데 이렇게 일해도 제가 생각하길 저한테 남는게 없는 거 같아서


만약 공장을 들어간다고 쳐도 이렇게 일하면 200후반은 받을것이고 기술을 배운다고 해도 


솔직히 5년차 이상은 잘써주지도 않고 월급도 300이상 받기 힘들자나여


그리구 요즘 기계도 너무 많이 나오고 시장은 작은데 하는사람은 많은 심각한 과포화 상태인거 같더라구여


일하시는 기공사들 보면 16년차되시는 분도 200정도 가져가시고


매일 밤일하시고 하는거 보면 참,,,,,,, 어찌해야할지 막막하더라구여


그래서 그만둿는데 기공소 경영하는거 보니까 완전 말도안되는 적자이구


재료비 외상만 천만원정도 밀려있구 가스비, 통신비까지 못내시는데 


그래도 토요일 일요일 없이 일하는거 보고 그만 뒀습니다.


제 월급도 120인데 아직 40도 못받앗구여.....


제가 간 기공소만 이런건지 아니면 대부분의 기공소가 이렇게 힘든건지 


후배에게 조언을 해주세요...



  • ?
    보라돌이 2014.02.18 20:11
    기공소 아니다 싶으면 바로 바로 옮기셔야 합니다..

    거긴 진짜 좀 최악인듯 하네요

    보통 11시에 끝나면 일이 정말 많은 기공소 아닌가요?

    뭔가 좀 안 맞는것 같네요
  • ?
    아자아자화이팅 2014.02.19 07:09
    좀 이상하네요
  • ?
    장구경 2014.02.19 09:33
    답을 해 놓고 나니 이렇게 답해서는 안 될 것 같아서요

    글 쓰신 분의 걱정은 이걸 것입니다.

    과연 치과 기공일을 계속 해야만 해야 할 것인가

    박봉에 일은 많고 비전도 없구

    사실입니다. 이젠 뭐 열심히 하면 비전이 있다 진짜 열심히 하면 된다.

    이런 말이 안 통할 정도 까지 가버렸다는 것은 뭐 부인 못할 사실인 것은 분명합니다.

    요전에 제가 여기 2804에서 기공과 졸업생인데 뭐 늙어서 포르세 타고 다니는 멋진 할아버지가 되고 싶어서

    치과 기공일을 시작했다 그렇게 글을 올려 놓은 나이가 좀 있는 기공과 졸업생에게

    그런 이야기를 했읍니다.

    여유롭게 살고 싶은 맘이라서 치과 기공일을 시작했으면 일찍 딴 길로 가라구

    사실이거든요 앞에서 말했지만 여유롭게 살려면 치과 기공일 해서는 안 되는 것이..

    뭐 치과 기공일 해서 자녀 해외 유학 보내시고 나름대로 윤택하시다는 분들도

    이제 기공일 시작한지 10년 안팍의 기사들은 잘 안 계실껄요?

    저희 학교(기공과가 있는 학교입니다.)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 중에

    자기 남친이 치과 기공사로 병원 기공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학교와 계약기간이 다 되어가구

    남친은 치과 병원 기공실에서 근무를 하지만 아시다 시피 그렇게 (기공소 직원들 보다는 낫지만...)

    뭐 다 아시는 거라서 길게 말씀 안 드려도...

    그런지라 자기가 학교서 계약 끝나면 어찌 해야 할지 막막해서

    요즘들어 짜증에 스트레스에 ...

    이것이 현실입니다.

    다시 한번 전에 제가 포르세 노인을 꿈꾸던 1년차 기사님에게 한 말을 다시 드리죠

    님이 만약 치과 기공일을 하셔서 여유롭게 사시려면 딴길로 하루.1년이라도 빨리 진로를 찾아 보세요

    굳이 치과 기공일을 하지 않아도 관련한 사업체라던지(사업체라고 하니 기공과 교수들은 기공소를 열심히 출장가셔서

    사진만 찍어 오시더라만.)

    여기서는 치과 재료 회사나 뭐 임플란트 회사 등등 많지요

    기업체의 연구원도 있고요

    그런데 이거 하려면 학위도 있어야 하구요

    좀 다른 길로 가려면 준비 할 것이 많지요

    (역시 매번 이야기 하지만 저에게 쪽지 조용히 주시면 제가 뭐 뭐 필요한지 이야기 해 드리죠^^)

    그러니 지금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을 하시고요

    지금 그리고 한 몇년 아니 어떻게 보면 한 20년 가까이 아니 더 걸리는 시간 동안이라도

    좀 경제적으로는 빈약해서

    마누라님이 (남자분으로 알고 적겠습니다.^^) 돈 적게 벌어 온다고 남의 남편이랑 비교하는 바가지 소리를

    즐겁게 듣고 아들 딸들이 남의 집 아빠는 돈 많이 벌어서 뭐도 많이 사준다.

    특히 요즘은 왜 아들 친구중에 치과 원장 아들들이 그리 많아서리....

    천지에 치과니 뭐 그렇겠지만...

    비교 당하는 거 잘 참으시려면 기공일 계속 하시고요

    결정은 본인 몫이고 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뭐 외국어도 공부 하고 해서 외국 나가서 치과 기공사가 대접받는

    그러니까 기술자들이 대접받는 곳에 가셔서 치과 기공사로 성공하시는 방법도 좋겠습니다만...


    제가 오늘 입시 준비 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100m라는 달리기에서 고등학교에서 대학가는 수능은 앞의 30m를 결정한다.

    그러니 아이들이 그러더군요 에이 그럼 나머지 70m에서 역전 하면 되겠네요

    그러자 제가 말했죠

    30m앞에 나가는 아이가 한걸음 나갈때 너는 3걸음 더 나갈 수 있니?

    (사실은 30m가 아니라 거의 골인점 까지 결정짓는다고도 볼수 있죠..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기 직업을 바꾸기가 쉽지가 않아요.

    나이가들고 처자식이 있을 수록 이런 상황은 더 심각해지죠.)

    그러려면 지금 책 덮고 피시방으로 가라..

    글쎄요 님은 아직 1년차 그리고 이제 졸업을 했으니

    말하자면 100m에서 얼마나 위치에 서 계실지 잘 생각해 보십시요

    과연 기공일이 앞서서 달리고 있는 아이들의 걸음걸이보다 더 큰 보폭으로 달리게 해줄 수 있는지

    잘 생각해 보시고 본인이 결정하십시요.

    역시 여기서는 저는 말은 많이 하지 않겠습니다.

    전에 말 한것 땜에 이상한 경험이 있어서요..

    (뭐 진로에 관한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쪽지로 연락 주세요. 여기 말했다가 이상한 말을 많이 들어서

    항상 숨기고 싶은 뭔가가 많으면 진실은 탄압을받게 되죠..)
  • ?
    공기공기 2014.02.20 08:18 SECRET

    "비밀글입니다."

  • ?
    알사탕 2014.02.24 02:50
    전삼년차인데여~ 첫날부터 두시반까지 일해서 그곳을바로 나왔어여. 아니다싶으면 참지말고 나가여~
  • profile
    푸들두 2014.02.24 05:42
    20분이상 내가 이런곳에 왜잇는지 고민되시면 밖으로 나가 발품파는게 훨씬나을수잇어요
  • ?
    PLV 2014.02.25 02:59
    그렇죠 ㅠㅠ
  • ?
    당신의나무 2014.02.26 10:09
    그런곳은 바로바로 나와주세요
  • ?
    rosemary 2014.03.12 01:48
    일많은데 월급도밀린다라...답안나오네요
  • ?
    게데바라 2014.03.14 16:51
    이상한기공소넹^^정말로미스터리한데용

  1.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2.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3.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4.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5.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6. CAD-CAM에 관심 있는 분들은 …...

  7. 세렉질문있습니다!

  8. 하이브리드 덴쳐 디자인 사진으로 볼수 없을까요

  9. 기공일에대해서 의문이 생깁니다

  10. 6년전 치기공을 알게 된거에 너무 감사하면서...

  11. 요일별 표정

  12. 1년차 퇴직금 다들받나요??

  13. 캐나다 알버타주 RDT시험.

  14. 키르키즈에서 온 편지

  15. 이번에 졸업한 졸업생입니다.. 암울하네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16. 기공일을 하면서 경험하고 느낀점

  17. 치기공과를 다니는 재학생입니다. 향후 미래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18. 덴탈솔루션???

  19. 파업하시죠.

  20.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소송 진행 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21. 어~~엄~~~청 나게 빠른 IDS 참관기 .... (이게 말이 돼....)

  22. 요즘 해외경험 이야기 하시는 분 많은데, 기공물 '콸리티'라는 면에서..

  23. 취업을 아직 못하신 후배님들

  24. 해외(미국)취업에 관심있는 분들 보세요.

  25. 오픈을해야하는지? 취직을해야하는지?

  26. 혹시 왁스 무게로 메탈 무게를 환산할수잇을까요?? 알려주세요 ㅠ

  27. 치과기공사가 가지고있는 마크로렌즈는....(또 그분이 다녀가심...)

  28. 어제날짜 치과신문입니다. 틀니 보험관련

  29. 보안경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30. [리우올림픽 깜짝 이벤트] 축구 멕시코전 스코어를 맞추자!!

  31. Gerald Ubassy Brush’s Box(set) 공동구매 하실분 있으세요?

  32. oo임플란트에서 기공사 모집하네요 참

  33. 이렇게는 못살겠다

  34. 독성있는 메칠 알콜 말고 에칠 알콜을 사용합시다

  35. 풀 덴쳐 배열하기전 ...

  36. KDTEX 2017 업체별 부스 세미나/이벤트 스케줄

  37. 드디어 기공소를 오픈을 하게 되었습니다.

  38. 의느님의 힘!!!

  39. 그렇게들 살지 맙시다

  40. 곧 졸업생이 몰려옵니다. 그리고 바로 엄청난 실업자가 탄생합니다.

  41. 2016년 부산 KDTEX 종합학술대회 : 업체별 부스 강연 및 이벤트 모음입니다

  42. 치과기공사의 허세...............과연 갑은??????

  43. 저두 동영상이보고싶어요!

  44. scissor bite 가 정확히 뭐죠??

  45. *치과기공사의 작은삶 작은소망 찾아나선 이들.....

Board Pagination Prev 1 ...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 421 Next
/ 421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