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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참석 후기] 전정호 선생님의 키노트 세미나

by Nuclear posted Feb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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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부지런해서  세미나 참석한 뒤로 거즘 한달이나 있다가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시간이  빠른것 인지...?  제가 게으른 것인지...?

 

keynote03.jpg

 

지난달 1월 25일 16일 이틀간에 걸쳐  부산 가온누리 세미나실에서 열린

전정호 선생님의 [사람들은...왜? 키노트에 열광하는가!]에 다녀왔습니다

 

keynote08.jpg

 

처음 세미나가 열린다는 말을 듣고 걱정반 기대반으로 바로 등록하고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악명 높은 부산의  만덕터널을 지나 사직운동장쪽으로 향하니 가온누리덴탈의 세미나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치과기공사 전용 세미나실을 이렇게 만들 생각을 다 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그것도 야구 봐야 된다고 야구장 앞에 만들었다니 정말 미친거 맞는가 봅니다. 

 

keynote01.jpg

  

처음 키노트 세미나 한다고 들었을때는 속으로 " 완전 미쳐가는구나" 이리 생각했습니다

과연 기공사가 "키노트" 가 뭔지 알기나 할것 같냐고.. 이번 세미나에 한사람도 안올거라고...

내손에 장을 지진다고.....

.

.

근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

 

keynote02.jpg

 

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 속으로 많이 놀랬습니다...)

이미 자리는 만석이였습니다.. 저만 우리 치과기공사을 모르고 있었던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세라믹도 아니고..덴쳐도 아니고... 더군다나 배워서 돈되는 것도 아닌데...

왜....?  뭐땜시 이리 모여...?

저야 원래 "맥'을 좋아라하는 편은 아니지만,  저도 이제부터라도 공부하지 않으면 나도 개털되겠다 걱정 조금 했습니다..

 

keynote04.jpg  

토요일 세미나 마치고 모여습니다....뭐 밥은 핑계일지도 모르겠지요..

대한민국의 내노라하는 강사급 소장,실장들이 다모였으니 일면 "부산대첩"이란 말도 틀리건 아닌것 같습니다

붉은 초장 만큼이나 열정적인 부산사람들과 밤을 다 태워 버렸다는 후문입니다..

물론 저는 중간에 내다바이 해서 살았습니다...

(참고로 저 밤 11 넘어서 잡으면 싸움납니다.. 저는 간다고 할때 무조건 보내주셔야 합니다) 

 

keynote05.jpg 

사람 사는 정이란게 그런건가 봅니다..

멀리 통영에서 직접 사서 들고 오는 그 정성에  어찌 한잔씩 안할수 있겠습니까..!

 

keynote06.jpg  

사람 사는 정이란게 그런건가 봅니다..

친히 사진찍으라 표즈 잡아주는데 어찌 한장 한찍고 가겠습니까...!

 

keynote07.jpg

 

하루에도 수많은 시간을 컴앞에서 보내고

또 수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을 들고 지내는게 요즈음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고작해야  카톡, 게임이외에는 별반 사용하는게 별로 없습니다.

요즘은 페이스북이 유행이라지요..  

 

지금부터라도  시작해보세요...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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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한글), 액셀,  포토샵,  파워포인트

 이 네가지는 대한민국 어딜가나 사용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입니다.  

그냥 이빨 하나 만든다고  인생을 잘먹고 잘살수 있는 시절은 지나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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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분명 오타 작살일겁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수정하겠습니다...

(아...이짓도 옛날같진 않네요.. 와이리 힘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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