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모델없이 구강 스켄데이터로 작업에 익숙해지는 준비를 해야 할 시간인것 같습니다.
구치부에 한정적으로 적용했던 풀 지르코니아 보철물이 이제는 전치부에서도 제한적일 수 있지만 상당부분 차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날로그의 임상적 능력, 캐드에 적용, 장비의 힘을 빌린다면 보다 오랜 세월을 우리는 기공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지금 보다는 더 좋은 환경에서 작업 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대부분의 기공사선생님들께서 디지탈에 대해 두려움보다는 받아들이고 준하는 자세로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30여년을 아날로그 기공을 해 왔지만 누구보다 디지탈에 대한 기대감이 큰 지금의 제 생각입니다.
PS:서울과 부산 세미나가 일찍 마감되어 죄송함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너무 급변하는 시장에서 뭘 어떻게 구입해야하는지.. 기준을 못잡겠습니다.
구강 카메라의 진화와 스캔의 능력에 따른 기공사의 대처.. 세미나를 듣고 싶네요~
늘 좋은 사진과 정보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면서
뭐 이런 느낌입니다.. 공포영화 보기전의 예고편?
스나미가 온다...는 소리는 들리는데.. 뭘 준비 해야할지.. 두리번 두리번~ 요런 기분입니다.
항상 더 좋은 보철을 만드려 노력하시는 모습에 존경하는 마음 간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