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악 풀덴쳐케이스 입니다.
상악올드덴쳐입니다.
보이는 바로는 10번대 지대치cr하고 RPD덴쳐한 케이스로 보여집니다.
인공치의 기능교두가 많이 마모되어 Reverse만곡상태입니다.
하악또한 마찬가지로 교합평면이 대칭되지 않고 흐트러진 상태입니다.
기능교두가 많이 갈려서 역만곡상태이고요.
상악인상체입니다.
하악인상체입니다.
여느때와 같이 풀덴쳐는 Boxing을 하여 Onebody로 Mastercast를
제작합니다.
Boxing은 아직도 멀었습니다 ㅎㅎ
여기저기 부족함이 보입니다.
Postdam을 형성 합니다.
예전엔 일자로 Beading라인을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허나 전에 덴쳐를 같이 하던 원장님께서 Median palatal suture는
단단한 부위인데 압박이 가해지면 되느냐고
위와 같은 방식의 Dam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후연패쇄의 1차 목적은 레진의 중합수축보상으로 알고는
있지만 Sealing에도 한몫을 하는 중요한 부위라서요.
큰 문제는 없이 잘 진행되고는 있습니다.
하악도 프레임이 나왔구요.
왁스림 바이트 채득하여 마운팅해서 배열을 끝냈습니다.
이쪽도 한번 보고요.
반대편도 찍어보았습니다.
배열시에 전치부와 구치부의 공간사이에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결국에 치아 사이즈 결정해서 소구치를 하나씩 빼는 배열로 진행했습니다.
#20, #30번대 교합이 좀 석연찮습니다.
중간에 만든 임시덴쳐 입니다.
최종보철물로 쓴다는 의뢰가 들어와서 이렇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와이어는 Wrought와이어(열처리)로 넣어드렸고요
레스트는 조직침하 방지 차원에서 Casting해서 레진상에 넣어드렸습니다.
하악입니다. 고경이 안나온부분이 있어서 레진치가 좀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치과에서 구강내 시적후에 Curing의뢰가 왔습니다.
완성전에 부족한 부분 치은형성 하구요 왁스도 좀 Add했습니다.
하악 왁스덴쳐입니다.
하악 견치가 좀 과하가 튀어나온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Gum Texture를 보려고 사진을 좀 어둡게 찍어보았습니다.
소심하게나마 소대도 넣어보았구요^^
짜잔!!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사진을 찍고 작품을 보면서 여기저기 부족한 부분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나은 작품을 기약하면서...
추운겨울을 나고 따뜻한 봄날에 제작한 덴쳐였습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