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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4.03.28 17:08

참 답답하네요..

조회 수 3817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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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문제점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죠  
나라경제가 어렵고 아무런 준비없이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이 두렵고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 얘기하는 이 모든문제를 단지 내부에서의 문제만 가지고  판단하고 결론내리는건  문제가  많습니다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제도가 나라에 도입되며서 부터 생긴 비정상적인 구조로 인한  문제가 더 큽니다
어느직업이든 불합리한 문제와 제도적 모순은 존재합니다
이문제에 대해 건강한 비판과 지적은 분명 필요하구요
하지만 비난과 비방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고 계시는분에게 상처만 드리는겁니다

제대로된 기공소요? 밤일을 당연시하는 기공소요? 덤핑? 
자 간단합니다 그런기공소에 근무하는 기사가 없으면 그 기공소 문 닫겠죠?
그런곳에 근무하지 마세요 왜 그런곳인줄 알면서 근무하면서 그런얘기를 하는거죠?

요구해보셨나요? 정당한 대우를 해달라고?
어쩔수 없는 상황이면 기술직이니 만큼 기술을 연마해서 더 좋은직장으로 옮기면 되는거 아닌가요?

일부 잘나가시는 소장님이요?
그분들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지금 그위치에 계시는걸까요?
몰라도 우리가 생각하는 상상이상의 희생과 노력에 대한 피땀어린 결과를 그렇게 쉽게 얘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싫으면 떠나라가 아닙니다
지금 여기계신분들은 다 성인입니다 학생도 있고 직장은도 있지만 다들 본인이 선택해서 여기에 있는겁니다
주위에서 돈 잘번다고 해서 왔는데 이런분들은 무책임한 자신을 더 원망하세요
어떻게 자기인생을 남의 말한마디에 결정해놓구 남에게 탓을 합니까
행여 이길이 아니다 싶으시면 빨리 다른 진로를 결정하라는것이지 그냥 가세요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힘든상황이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힘내시라고 말한마디 해본적 있으세요?
떠나면서 남아있는분들에게 힘내라 응원하지 못할 망정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앉아서 자판두둘기며 본인이 쓴 글과 댓글에 희열을 느끼며 말로만 씨부리지말고
정녕 비판의식이 있으면 송영주소장님처럼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 ?
    apollo11 2014.03.28 19:28
    아프면서도 시원한 말씀입니다...몇번을 읽어도...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모두들 기운내세요^^
  • profile
    Nuclear 2014.03.28 19:38
    깊이 공감합니다.

    직장환경과 직장내 불만은 그 직장내에서 해결하심이 옳은 방법입니다
    다같은 기공소가 아니고 ..다 같은 기공사가 아닐겁니다

    여기 덴탈2804에 활동하시는분들은 치과기공을 천직으로 여기고 살아가는분들입니다
    그분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모르고 이일을 계속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현실의 어려움을 토로하는것은 잘못된 일은 아닙니만
    이일을 천직으로 여기고 일하는 분들을 매도하거나 힘을 빼면 안될겁니다

    모든 선택은 본인이 결정한 일이지요!
    지금도 본인의 선택으로 이일을 계속할겁니다...
    그만 두지 못하는 것도 본인의 의지일겁니다

    누가 나를 위해 대신해서 바꾸어 줄까요..?
    소장, 협회, 2804 탓할일은 아닐겁니다

    2804가 다음카페처럼은 되지 말아야지요...
  • ?
    덴탈메지션 2014.03.28 19:49
    맞습니다 열악한 환경의 기공소에선 일을 안하면됩니다 그럼 기사가 없어서 문을닫겟죠.
    결국엔 작고 유지가안되는 기공소는 다 내려앉아야 해결될 문제인거같아서 너무안타깝습니다. 매년 너무 과하게배출되는
    기공인력덕에 밤일에 열악한복지의 기공소도 인력공급이 쉽게되어 몇달 물갈이하며 유지도 되는경우가 많죠.. 그렇다고
    일시작하는 기공인들에게 블랙리스트 기공소를 주고 여기서 일하지마 이럴수더없고말이에요 정보도 없고 힘도없으니요..
    온라인시대라서 온라인에서부터 작은목소리가 합쳐 큰목소리가되어 합심이 잘이루어져야 현실도 개선된다고봅니다.
    행동으로만 되는 시대가아니잔아요 ㅜㅜ 맨마지막 글들외엔 상당히 공감합니다. 행동으로 이루어지지않던 일들이 정보와
    온라인의힘으로 해결된경우도 많죠? 최근만해두요(염전노예)(복지관사건)(황제노역)
    여러목소리가 모이지않고 행동으로만 앞장섯다면 본인만 다치고 하나도이루어지지않았겟죠
    권력과 돈의힘앞에 목소리도 못내고 묻혔을테니까요 ....

    태클걸려던것은 아니고 제가생각한 현제의 제위치와 현실에대해 말해보고싶었습니다
  • ?
    행동이 한다는건 거창한게 아닙니다 시위를 하라는 얘기도 아니구요
    이번에 새로 선출되신 협회장님께 건의사항이나 부탁드리고 싶은것들을 메일로 보내거나 직접 건의하시던지
    악덕소장님께 당당히 권리을 요구하며 싸울땐 싸우라는겁니다..
    행동없는 생각은 상상에 그칠뿐입니다
  • ?
    덴탈메지션 2014.03.28 21:12
    습관님 행동없는 생각이아닙니다 전 글로서 표현을 한겁니다 생각은 마음속으로만 품고있는것이지 온라인으로라도 표현한건 행동에가깝다 생각합니다. 협회장님보다는 다른권력단체가 변화시켜주길 더바라고있구요 솔직한 마음으로는요. 온라인으로 글몇글자 끄적이는게 정말 키보드질하면서 위로하는거라고 느껴지십니까? 단지생각뿐이라구요?
  • ?
    그럼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이전에도 수없이 많은 글들이 자유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수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토론도 있었지요?
    그후에는 어떻게 됐나요?
    글을 쓰는거 자체를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혼자서도 할수있는 일이 충분히 많다는거죠

    행사치에 가입해서 주관하는 행사를 참석하는것도 행동입니다
    5만원이 아깝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이분들께서 정말 어렵게 사비까지 털어서
    그 누구를 위한게 아닌 우리치과기공살 위해 준비하신겁니다

    전 비방할생각은 아닙니다
    대신 그냥 이렇게 앉아서 신세한탄만 할거면 하지않는게 낫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덴탈메지션 2014.03.28 22:43
    제질문에는 대답해주시지않으셨네요 역으로 질문을하셨으니 대답하겠습니다 . 혼자서 해결하면 저랑 관계된 문제는 해결하겠죠. 그런데 다른곳에서는 또 같은 일들이 반복되고 있을겁니다 . 피해보는사람들 역시 있을거구요. 자기일인데 스스로해결못한 그분들을 탓해야할가요? 혼자 해결가능한일을 안했으니.. 물론 맞습니다 그러나 애초에 이런일이 발생하게 된데에 문제가있다고봅니다 그래서 전 개인이해결해야할 문제라기보단 여럿이 함께 경각심을 가져야할문제라고 생각하고 정보의공유 지식의공유또한 필요하다고보고 온라인으로나마 목소리를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profile
    고경훈 2014.03.29 09:57
    진짜 문제는 온라인으로나마 함께한 목소리는 온라인안에서 끝이 난다는 것이지요
    오프라인과는 하나도 연관이 안이어진다는
    물론 그 부분에 있어서 저역시 떳떳하진 않습니다만
    이미 우린 많이 경험했자나요
  • ?
    덴탈메지션 2014.03.31 04:37
    온라인에서 목소리가 오프라인으로 이어지지않는다라..........

    왜그렇게 생각하시는진 모르겠지만. 경험이라고하시니...

    전혀공감하지못하겠습니다.

    요즘은 온라인시대라고도하는데 오프라인으로 하나도 연관이 안지어지다니..

    오프라인에서 함께한 목소리가 온라인으로 연관된 케이스가 얼마나 많은데요. 권력기관에서도 해결못한걸

    다시한번 권력기관에서 제조사하게되어 해결된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단지 기공사뿐만아니라 다른국민들도 이현실의 목소리를 알고 공감을 한다면 가능하겠지요..

    기공사들은 온라인에서 조차 목소리를 내는걸 꺼려하는거같은데요.

    제가적은 글들에 공감하고 좋은정보 감사하다고 쪽찌까지 오는분들도 많은데

    반대하는분은 막상 글을 남기진못하죠. 보는시선들이있기에 떳떳하지못하니까요.


    절대 고경훈님에게 토달거나 기분나쁘라고 한말이아니라. 제의견을 말해본거니까

    감정상하시거나 그러진 말으셨으면합니다. 기분나쁜부분이있다면 사과드립니다.
  • profile
    고경훈 2014.04.01 22:10
    세상 애기가 아니라 기공사들 애기인거죠
    그간 바꿔보자 라는 명분아래 많은 모임과 많은 노력들이 있었죠.
    저역시 그런 모임 왠만하면 참석하려고 노력하다보니 몇번 나갈수 있는 기회가 생겨 참석했었죠.
    온라인에서 열띤 목소리 내며 애기하던 모든분들이 다 왔을까여? 1오신분들은 10%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이번 모임에 왔던분이 또 다음모임오시고.. 또 다음모임도 오시고... 이런식이죠..
    당장 내일 나갈거 해야되고 어제 힘들게 일해서 못오고 등등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어서죠.
    실제로 온라인 상에서 불평 불만 비관적인 현실을 비난하시는 건 접근하기 쉽고 남기기 편리한 온라인의 특징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평기사 모임도 그렇게 사라진거고 노조 역시 온라인상에서만 뜨겁지 정작 오프라인에서는 전혀...
    제 경우엔 온라인에서 목소리내는걸 꺼려하는게 아니라 이런 현실에 지친거죠. 말만 앞서고 서로 헐뜯고 상대방 입장 생각안하고
    정작 오프라인에서는 남이 해주길 바라는..
    예전 송영주 소장님 1인시위때 단 몇만원씩이라도 모아서 성금을 만들어 드리자 해서 성금을 모금한 적이 있었죠.
    송영주 소장님 시위때 열렬히 반응하고 뜨거웠던 온라인에서 얼마나 모금된지 아시나요? 몇명이나 모금에 동참한지 아시나요?
    씁쓸하네요. 그놈의 말...
  • ?
    덴탈메지션 2014.04.03 05:39
    제가바꾸자고 한 사항은 현 기공소 소장들중에 근로법을 준수하지않고 기사를 도구로 부리는 분들의 마인드가 바껴야한다는 말을 하고있었습니다. 근로법이 개정되어서 5인 미만사업장도 적용이되었죠. 그러나 지키지않는분들이많고. 무식은 유죄라고 모르고 자신이받아야할 기본적인 복지해택도 못누리며 이용만 당하는 기사들이 안타깝고 저역시 피해를 볼뻔했으나 눈한번감고 누릴껀 누리자는 마음하에 당당하게 노동부에 건의하여 모든 해택을 받아내었습니다. 고칠건 고쳐야한다는겁니다.
    기공료 현실화 시위했던 그소장님 상당히 멋있었고 존경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현제 기사들눈에 비쳐지는 현실적 문제점은
    기공료의 현실화보다 더와닿는게 기공계의 어두운 복지상태와 악덕소장에게 이용당하는 저연차 기사들의 고충과 80프로 넘는 이직. 과배출하는 기사에비하여 일하는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적은 이 복지상태의현실이 훨씬 답답하다는겁니다.
    기공사는 사무직도아니다. 그렇다고 생산직도아니다 (추가근무수당지급대상) . 이경계도 확실히 잡히지않은것같습니다.
    시간별 받는 근로기준 최소 시급을 1~2년차 기사에게 제대로 지급하는 기공소가 몇이나될까요? 외부의문제도있지만. 그외부의 문제만 지적하며 정작 자신의몸에 묻은 겨는 신경쓰지못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업자들 덕분에 더 현실이 어두워진다고봅니다.

    그리고 기사들의 협조와 성금이라고 하셨는데. 송영주 소장님 시위하실때. 동참이라고하셨는데. 기공소장님이 앞장서서 오늘은 기공소 일놓고 다같이 시위가자고 리드를하셨다면 그 어떤기사가 마다하며. 참여하지않았겠습니까. 다들 사업자가된 소장님들이 먼저 앞장서서해야 기사들이 가능한데. 소장님들도 앞장서지않는 시위에 기사가 기공소를 무단결근하여 참가할수있을까요.

    물론 그기공소 짤릴각오 의지가있다면 가능은하겠지요. 그러나 위에분들도 행동하지않는데 밑에사람들이 뭘보고 본받으며 배워서 먼저 앞장설려할까요. 선배는 빨리 졸업했다고 선배가아니라 . 먼저이끌어가는존재라 하여 선배라고들 합니다.

    아무리 여기서 말로해봐야 현실에선 나아질거없이 사라질지도모릅니다 님말씀대로. 하지만 이현실을 다같이 알고는있고 숙지는하며 누군가는 제글에서 정보도얻을것이고. 그것만으로 의미있다고봅니다. 온라인에서 끄적이는게 무의미하다고는 전혀생각하지않습니다.
  • profile
    EH[ori] 2014.03.28 20:33
    온라인시대에 온라인에서 부터 작은 목소리가 합쳐 큰 목소리가 된다는 말 맞습니다.
    온라인에서부터의 작은 목소리가 합쳐져서, 행사치같은 단체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여기서뿐만 아니라, 그런 모임이나 행사에도 참석해서 더 큰 목소리를 내어주세요.

    그리고 작은 목소리라고 하셨는데, 그 작은 목소리가 단순히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각성을 촉구하거나 함께 하자는게 아니라,
    그들에 대한 원색적 비난과 해당 직업을 폄하하는 내용이라면,
    거기에 덧붙여 다른직종과 비교해가며 그집단의 도덕성 문제, 집단 지성의 문제를 걸고 넘어진다면
    동의를 얻기 어려운것이라 생각합니다.

    덴탈 메지션 님이 말씀하신 염전노예, 복지관사건, 황제노역의 사건들은 온라인의 힘으로 해결되고 공감을 얻었지만,
    이해당사자간의 문제가 아닌 일반 네티즌들의 도움으로 해결되었죠. 저희는 그 직업에 속한 당사자들입니다.
    지금 여기서 키보드를 두들기며, 자신과 함께했던.. 앞으로 함께 할.. 누구보다 노력하고 있을 당사자들을 비하하면서
    얻어질수 없는것은 없습니다. 의식변화? 주변에 있는 친구분들부터 조금씩 변화시켜보세요.
    그리고 더욱 더 힘을 내야합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이 일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줄이 가장 와닿는군요.
    "앉아서 자판 두들기며 본인이 쓴 글과 댓글에 희열을 느끼며 말로만 씨부리지말고"
    그러한 움직임이 있다면 동참하십시오. 나와주세요. 여기뿐만 아니라 자기 시간쪼개가며, 자기 용돈써가면서
    어떻게 하면 함께 행복할수 있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행동을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밑에 푸들두님 글을 보니 따뜻한 선배님들의 손길이 닿고 있던데,
    그분들 직접 만나서 좋은 이야기도 많이듣고 많은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역시 몇년전에 저런 마음가짐으로 살아왔던 사람으로써,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대화의 기본은 서로 이해할수 있어야겠죠? 다른 댓글들 보니 쉽고 편안한 어투로 글을 쓰던데..
    자신의 생각을 어려운 단어들로 포장하지 말고 쉽게 소통하면 좋겠습니다.
  • ?
    덴탈메지션 2014.03.28 21:09
    우리일은 우리스스로해결하라.. 정말 무섭고 잔인한말로 들립니다.. 전 기공사라는 직업을 비난하거나 안좋게 본적이없습니다 .밑에 제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법으로 지정된 가장기본적인것은 지켜줘야한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않더라 정도였습니다.. 사실 또다른예들을 들며 말씀드려봐야 서로다른생각을 가진사람이니 논쟁밖에 되지않을것같군요.. 저역시도 님글에 공감을 못하는거보면말입니다. 제말에 공감하고 님말이 공감하는분들이 나눠지듯 사람마다 품고있는 가치관이나 생각이 다르니 어쩔수없나봅니다.
  • profile
    EH[ori] 2014.03.28 22:24
    글이 단지 우리일은 우리스스로 해결하라고 보인다면 유감입니다.
    저 역시 현실문제로 고민도 많이했고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제 말은 우리가 스스로 할일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데 어떤 유관단체에서 이일을 해결해줄까요?

    몇일간 정말 잠자리에서까지 정말 고민많이하고 쓴 댓글입니다.
    논쟁을 하고 싶어 쓴글도 아닙니다.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 않구요.

    저는 덴탈메지션님과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뵐 수 있었으면 하네요.
    직장 구하시는 걸로 아는데, 좋은 분들 만나시길 바랄게요.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4.03.29 20:43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했던가요?

    이제는 승호님 말씀대로 행동해야 하는 시기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근로 여건이나 처우를 바꾸려 하면 근로기준법에 대하여 스스로 공부해서 내가 어떤 부당한 대우를 받는지 명확하게

    제시를 할 줄 알아야 하고 갑의 횡포라고 한 풀이만 말고 실상을 시민 단체나 정부 부처에 계속 도움을 요청을 해야합니다.

    계약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시절 내용도 보지 않고 도장찍어 사기 아닌 사기를 당한 적이 있어..

    법적 대응을 하러 가서 전혀 몰랐다 도와달라 했을 때 돌아오는 공식적인 답변은 아니지만 법치국가에서는

    모르는 것도 죄입니다. 였습니다.

    잘알아서 똑부러지게 부당한 것들에 대해 저항하고 바꿔가자고요.. 피하지 말고요.

    승호님 힘내세요
  • profile
    푸들두 2014.03.30 01:02
    정말 슬픈 명대사입니다.

    무지는 유죄라니
  • ?
    장구경 2014.03.30 08:25
    生花在蝶 死花存蠅 입니다. 무엇을 더 이야기 할 필요가 있을 까요...
  • ?
    네잎클로버v 2014.04.19 02:22
    앞으로는 변화되는 세계가 되기위해 이글을 읽으신 많은 분들이 노력 하고 저역시 노력하겠습니다.
    더러운 것들은 결국 쓰레기통 버려야 되듯이
    모든 더러운것들을 다 버려야 할 때가 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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