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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잠자코 보고만 있으려다 좀 으샤으샤 해보자는 의도로 로그인 했습니다

헐뜯고 비방하고자 하는 의도로 쓰는건 아닙니다. 다시한번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즐거운 게시판을 만들어봤으면 하는 생각에 올립니다


요즘같이 어려운때 한군데 힘을 모아서 함께 "으샤으샤"해도 모자랄 판에 이렇게 자꾸 분열되고 적대적이 되면 훗날은 보지 않아도 뻔해 보입니다.

잘못되었음을 인식하고 바꾸고자 하는데는 거의 다들 동의 하시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이건 잘못된것 같네요. 이렇게 해보는건 어떨까요?" 라고 나온다면 보통  "아... 그렇게  한번 해봐야 겠네요" 라던가 "아 그렇군요.. 그렇지만 이렇게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라는 대답이 나왔다면 요즘같은 게시판의 글들은 못봤을수도 있었을것 같네요....

상대방을 "나의 생각과 관념을 주입시켜야 하는 존재"가 아닌  "존중과 대화의 상대"로 생각한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글쓴이의 의도는 좋으나 표현하는 방식에서 잘못되어서 다수가 지적을 한다면 본인의 "잘못"이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듯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 하지만 상대방을 "존중과 대화의 상대"로 생각한다면 서로 좋은 사이로 형동생 하면서 지낼수 있을것 같네요...

늦은밤 좀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힘냅시다 다들~~~~ 화이팅~~~

  • profile
    푸들두 2014.04.01 10:56
    끵끵긩 끵 끄잉끵
    킁킁
    뻘줌....


    도주============33
  • ?
    빵구칙칙(김준영) 2014.04.01 16:38
    이런 글은 본인의 "잘못"에 대한 '뉘우침'은 있는걸로 봐도 되겠지요?? (30대 후반으로 가다보니 이런종류의 글은 그뜻을 잘 알아듣기가 점점 힘들어 지네요..)
    그리고 본글에서 얘기했다시피 글쓴이의 "의도"와는 다른표현방법이 조금은 보여지는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는 약간의 장난이 섞여 있는것 같아 보여서요. 누가 보더라도 글쓴이의 의도를 충분히 알수 있는글이 성인이 된 우리들의 책임감이 아닐까요? 여기 계신분들 전부 중고등학생 신분의 미성년이 졸업후 성인식을 치른 성인으로 알고있거든요.
    푸들두님과 논쟁이 있었던 분들 모두 님께서 먼저 제대로 사과하고 다가선다면 전부 마음을 열고 소통할수 있는 분들인것 같습니다.소통과 화합이 중요한 시점인것 같네요.. "잘못"이 있음을 알고 있다면 누가 보더라도 뉘우치고 있음을 알수 있게 먼저 다가서란 말이지요...
    현재의 협회 운영진들께서도 그런점에서 최대한 할수 있는만큼의 노력을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고요..(지금까지의 잘못된 관행들을 바로 잡고 있느라 굉장히 힘들어 하고 계신줄로 알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보더라도 전혀 '뻘줌'함 없이 반갑게 맞이해 볼수 있는 그런 사이가 될수있게 온라인에서부터 그런 사이를 만들어 갈수 있으면 합니다.

    p.s. 너무 타이르고 야단만 치는것 같아 미안하네요. 뜻을 한데 모아서 이 난관을 잘 극복해 나가 봅시다~
  • profile
    푸들두 2014.04.01 22:38
    와~ 들ㅋ킴
    그치만 뉘우침 보단 후환이 밀려오네요
    여러선배님들이 법없이 스스로 옭아메는게 옳은일이고 당연한 유지라고 말씀하시니 심한말로 짖이겼습니다
    심한말도 잘못인건 알지만 그말 그대로 끵끵 끵끠끵 만가지고는 대화가 안되는거 같아 무슨 기공선대의 3세번 유예법칙에 따라 할말을 킵해두고 한번에 내뱉은겁니다 역시 저도 선배님한테 배운것이고 그분들 유지도 예전 그대로의 신념이 확고한것 같아 더 명확히 얘기한것이니 사과하거나 사죄할생각은 없습니다


    우리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스스로와 사과했으면 좋겠습니다



    P.s 말은 이렇게 했지만 저는 그 여러선배님들이 기공을 욕보인 죄인무리따위와 비교를 거부하고 싶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싸가지없는 후배쯤 되시겠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좋은의도 좋은인연으로 한번쯤 만나뵙고싶습니다
    뻘쭘이 현실이 될정도로 자주 만나고 싶네요 ^^
  • profile
    고빈다 2014.04.01 18:26
    저도 몇일동안 게시된 글 보고 한숨만 나오고 몇 개념없는 댓글 쓴 사람 뒷조사(?) 좀 했었는데...
    그럴만한 가치 있는 일이 아닌거 같아 접었고요.

    그래도 김준영님 글이 제 마음을 대변해줘서 오늘은 일이 손에 좀 잡히겠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자유게시판이여도 예의 개념을 숙지 합시다.
  • ?
    빵구칙칙(김준영) 2014.04.01 20:23
    네 감사합니다~
  • ?
    임석주 2014.04.01 19:10
    대부분의 기공사 선생님들이 인지하고 있는 내용을 글로 표현해서는 더이상 해결이 되진 않는거 같습니다.
    이젠 감흥(?)도 오지 않고 가만히 않아서 푸념하는 듯한 모습으로까지 보이네요.

    협회도 새로이 각오를 다지며 기반을 더욱 확고히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여러 모임이나 단체도 기공계의 생태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정화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는 시기입니다.
    이미 문제점은 대부분 인식하고 있습니다. 혁명적으로 문제를 해결 또는 개선하기보다는 조금씩 천천히 최대한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번 서울회 학술대회에 작은 도움을 줄 기회가 있었는데 ...
    아침 6:30분쯤에 행사장에 도착해서보니 임원분들 깁밥한줄 먹고 회의하고 행사 준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완벽을 기하려는 서울회 임원들의 모습에서 그동안 몰랐던 사실도 많이 느끼게 되었으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게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이제는 함께 발로뛰며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시기라 생각이 듭니다.
  • ?
    빵구칙칙(김준영) 2014.04.01 20:22
    네 임석주님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협회의 노력도 보고 있고 주위분들의 노력도 보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발로 뛰려 노력하려 합니다.
    조만간 사석에서 좋은 모습으로 뵙게되길 기원합니다.
  • ?
    Hiss(박주현) 2014.04.01 21:09
    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타인을 한번 더 생각하고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정말 자유로운 게시판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준영님도 힘내세요!

    좋은 글 읽고 나니 기분이 좋네요 ^^
  • ?
    빵구칙칙(김준영) 2014.04.02 08:48
    네 힘내세요~ 좋은날이 다시 올겁니다~
  • profile
    치과기공인 2014.04.02 06:00
    하하 좋은말씀이십니다
    공감합니다..
  • ?
    빵구칙칙(김준영) 2014.04.02 08:4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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