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026 추천 수 0 댓글 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아래글은 치과기공전문지 [제로]에 투고한 내용입니다

이미 보시눈도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못 보신분들을 위하여 올립니다

 

 -------------------------------------------------------------------------------

 20140210a.jpg

 

 

소장님들, 안녕들 하신지요...?

 

요즘 유행하는 형식을 빌어 우리 힘들고 지친 기공소장들께 안부 여쭙습니다.
어제 오늘없이 고된 직업이 치과기공사라면 그 보다 더 어렵고 힘든게 “치과기공소장” 이라는 직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재료비와 인건비는 천정부지로 올랐지만 상대적으로 일은 줄고 수가는 또 이곳 저곳에서 얼마나 후려치는지,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엄동설한에 살얼음판 걷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싶습니다.

 

사실, 저나 소장님들이나 기공일해서 대박내고 큰 돈을 벌어서 떼부자 되어야지 마음먹고 이 일을 시작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저 손으로 하는 일을 좋아하다 보니 스스로 하나라도 만드는데 재미를 붙이게 되고, 또 그렇게 기공일을 오래 하다보니

작지만 내 꿈을 만들어 보자는 마음에 기공소를 오픈한 것 아니겠습니까.

 

밤새 온갖 공들여 만든 기공물이 아주 잘 맞는다는 한마디 인사로 돌아 올 때면 좀 더 열심히 해보자 다짐하고는

또 다른 밤을 낮삼아 일하는, 그런 순수한 사람들이 우리 치과기공사이고 또 기공소장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신없이 일만 하다 보니 언제부터인가 눈은 침침해지기 시작하고 체력도 예전같지는 않다는 걸 느낄 즈음에

지르코니아니 커스텀이니 하는 생소한 단어들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모든 것을 대신 할 것처럼 억대의 기계들이 앞을 딱 가로막고 서 있네요. 게다가 곧 없어질 직종이니 사양산업이니 하며

이런 저런 말들로 사람을 심란하게 만듭니다. 조각도를 잡고 있어도 도통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거기에다가 엎친데 덮친다고 최근에는 직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이 듭니다. 그리고 기사와 소장의 생각이 많이 다르고

세대도 달라지다 보니 이제는 오히려 소장이 직원 눈치를 보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일이 바빠지면 직원 눈치를 먼져 보아야 합니다

 

기공소 내부적인 일만해도 속이 터질 지경인데 바깥 일은 또 어떻습니까?
주말도 휴일도 없이 매일을 허덕이며 일하고 나면 집사람 눈치봐야죠, 대학다니는 딸내미 등록금 걱정해야죠,

게다가 별나디 별난 거래처 원장 비위까지 맞춰야 합니다. 그러다가 재료상 외상장부라도 들여다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

가슴 한 쪽이 먹먹하고 눈물이 왈칵 솟아납니다. 이것 참... 기공소장으로 산다는 일이 요즘 같이 힘든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감히 추측컨대 저 혼자만 그런게 아니라 수많은 기공소장님들 가슴속도 시커멓게 썩어 문드러진지가

 이미 오래 되었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마음속으로는 기공소를 때려치웠어도 골백번을 때려치웠을 것이고,

모두 정리하고 농사지으러 고향으로 내려 간 것만 해도 수백번은 내려갔겠지요.

 하지만 그저 마음뿐이지 그것이 어찌 쉬운 일이겠습니까...

 

게다가 제가 거주하는 대구쪽의 덤핑수가가 인쇄된 명함때문에 온통 벌집을 쑤셔놓은 듯 혼란스럽습니다.

쉬쉬하며 몰래 광고하던 덤핑도 이제는 아주 당당히 무슨 룸살롱 양주값 적어 넣듯이 명함에다 인쇄를 해 대량으로 돌린다 합니다.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가 있는 아주 기발한 방법이지요. 오토바이 알바를 시켜 길거리에 뿌리지 않은 걸 고맙다 해야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소장님들,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치과기공에서의 기계화, 디지털화가 볼펜 공장에서처럼 똑같은 물건을 엄청나게 찍어내는 그런 기계화 디지털화가 아니지 않습니까?

 어쨌든 사람의 손이 필요한 직종인데 하루아침에 기공계가 모두 문닫는 일이 벌어지기야 하겠습니까?

 물론 새로 배울 것이 많아지고 새로운 장비에도 투자해야하니 당연히 어렵고 힘들어지겠지만 그래도 여태껏 소장님들의 힘으로

 잘 버텨 오지 않았습니까?

 

일부 자랑스레 덤핑해대는 소장님(놈)들, 그리 오래 가지는 못할 겁니다. 소장 혼자서 작업하는 것이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기공소 직원들이 두 눈 뜨고 모조리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소문이 퍼지고 악명이 높아지고... 

저의 연륜이 그렇게 깊은 것은 아니지만 여지껏 지켜본 경험으로는 그런 인간들은 결국 자기 꾀에 빠지거나 자신이 저질렀던

불법에 똑같이 당해 망하고야 말더군요. 

 

그리고 싼 값 찾아 헤매는 철새 거래처는 영원히 철새가 될 뿐입니다. 품질이나 양심은 개나 줘 버린지 오래인데다가

눈에 불을 켜고 싼 곳만을 찾아 떠다니니, 우리는 아예 그런 곳에 눈길도 주지 않고 사는 것이 속이 편할 것이라 여겨집니다.

 

행여 평소의 거래처가 덤핑 때문에 잠시 흔들렸다 해서 너무 기죽지 마세요.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당당하게 기다리시면 분명 돌아옵니다. 그리고 그때는 수가 왕창 올려 들이밀고 당당히 요구하기로 합시다.

 

그리고 덤핑하는 분(놈)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손이 발이니 늘 제대로 되는 게 없고, 어떻게 한탕해서 빨리 벗어나려고 잔머리만 굴리고

 굴리다가 기어코 생각해 낸 것이 덤핑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 분(놈)들도 얼마나 답답하고 속이 타면 자기 이름 석 자까지

내다버리고 그런 짓거리를 하겠습니까!그러니 덤핑과 철새 둘이서 다정히 손잡고 자기들끼리 잘 해보라 제쳐두고

우리는 당당하게 맞서 기공일에 전념합시다.  

 

소장님들, 우리들만이라도 지킵시다
우리는 흔들릴지언정 절대 뽑히지 않는, 산전수전 다 겪은 소장들 아닙니까.

 

집에 있는 아들, 딸에게 그리 큰 돈은 벌어다 주지 못하지만 그 대신 당당하게 살아가는 아버지의 이름을 새겨줍시다.

늘 고생하는 기공소 직원들이지만, 그래서 미안한 일도 많지만 직원들이 어디에 가서라도 자기 직장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히 밝힐 수 있는 기공소의 이름을 지켜줍시다.

 

요즘 “살아남은 자가 강한 자” 라는 유행어가 한창 회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살아남은 자는 제대로 된 강한 자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킬 것은 지키면서 살아남아야 진정한 강한자일 것입니다.

 

소장님들, 힘냅시다.
이번 주말에는 가까이 지내는 소장님들과 근교 산에라도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요즘 겨울산이 아주 좋습니다. 내려와서 하산주 한 잔씩들 하시고, 늘 밤일하는 우리 동료소장들 등 한 번 토닥여 주시고,

 "수고 했다",   "다 지나갈거다", "걱정마라"  격려 한마디도 꼭 해 주세요.

제 등은 누가 두드려 줄지 기대해 보면서 저도 배낭이나 꾸려 보겠습니다.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4.02.10 04:47
    괜시리 눈물이 날라 캅니다~~~
  • ?
    딱어 2014.02.10 05:08
    낮은수가도 문제지만
    환자보는 소장들 손가락을 분질러버려야되요!
    명함에 주인공 공개해버리세요...대박나게...^^
  • ?
    박하사탕 2014.02.10 09:06
    수가보다 더 심각한게 치과딜리버리 하는 소장님들 제발 그러지맙시다..
    기공사가 기공소에서 일을 해야지 왜자꾸 기공소면허증가지고 치과에서일하시는지..
  • profile
    Muam[無庵]박정기 2014.02.10 22:18
    온천지 저래 뿌리고 댕기다더니
    그게 진짜였네요 ㅠㅠ

    한치앞도 못보는 ...
    결국은 지목 지가쪼르고 말겁니다.
    대충 어떤 인간인지 알겠네요.
  • ?
    딱어 2014.02.10 22:29
    근데 저거 무슨 문제가 되나요?
  • ?
    나누리 2014.02.10 22:39
    구구절절 왔다습니다. 힘내시고 올한해도 기공인들이 살기 좋은 그날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 ?
    훈짱 2014.02.11 02:24
    그게 현실화가..........문제는 그만큼 지르 마진이 높고 블럭이 싸니카......에휴 ....전부 각자거래처에 닥쳐야...심각성을 안다는점````
  • ?
    장구경 2014.02.11 07:52
    '不爲也 非不爲也 '맹자가 제나라 환공과 진나라 문공에 대해제선왕과의 대화에서 나온 말입니다.

    탤런트 조모 씨가 열연하는 드라마에서 나온 말이기도 합니다.

    못 해서 안 하는 것인지 안 해서 안 되는 것인지 요 사진만 봐도 알 것 같습니다.
  • profile
    코파 2014.02.11 09:54
    다운 기공료 받는 소장님 ...그래도 잘잘못을 떠나 기공계 전체를 위해서 자제해 주세요
  • ?
    불같은강속구 2014.02.11 11:33
    엇 그 말로만 듣던 ㅋㅋ
  • ?
    바람이분다.. 2014.02.11 12:13
    제얘길 하는것 같군여 ㅋ 산에 갈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슴다..일이 없어도 새벽 있어도 새벽이니 ㅋ
    너무 공감 가는 글입니다 ㅠ ㅠ
  • ?
    이뚱저뚱 2014.02.11 18:02
    힘들네세요 ^^
  • profile
    다운타운 2014.02.12 22:31
    결코 망한다는
  • ?
    모스페다 2014.02.20 03:54
    에효;;
  • ?
    게데바라 2014.03.10 03:52
    구구절절오르신말씀 근데아직은 기사들뒷통수치는 욕심많은 소장님이더많아서 가슴한쪽이아리네용
  • ?
    rosemary 2014.03.12 01:56
    저거ㅋ실명공개다하면 제제가있으려나요??ㅋ한자리정도빼고공개해주심이
  • ?
    basecamp 2014.04.07 05:55
    :이 또한 지나갈것이다" 힘들 냅시다.
  • ?
    나누리 2014.04.15 22:55
    실력으로 승부를 해야죠... 요즘 전치 색깔공부하느랴 바쁘네요...
    아무리 첨단 과학이라두 하나님이 만드시 자연치를 재현하기란 힘든일이죠...
    하지만 하나님 형상으로 인간을 만들었으니깐요 여기까지 발전해 온것이지요...
    기계는 하나님이 만드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제창조 한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의 손가락과 오감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인간을 이글수가 없드시 말입니다.

  1. 112 | [기공계 뉴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2월 14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제50차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가 열렸습니다. 김희운 부회장의 치과기공사윤리강령 낭독으로 개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사진 좌측부터 강병균 부의장, 곽정우 의장, 최종협 부...
    Date2015.02.18 By2804뉴스 Views11618
    Read More
  2. 111 | [SIDEX 2017 참관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1. 이걸 고맙다고 해야하나...? 요즘부쩍 이걸 많이 타게됩니다. 굳이 복잡한 서울역을 통과하지 않고도 쬐금, 아주 쬐금 편하게 강남으로 진입할 수 있어 이걸 이용하는 편입니다 (아마도 이제는 제 몸이 먼저 적응한 것 같습니다) 물론 KTX만큼 배차 횟수가...
    Date2017.06.06 Category뉴스 By2804NEWS Views13083
    Read More
  3. 110 | [2804칼럼] 소통(疏通)하는 방법 1. 구인구직 무엇이 문제인가?

    소통(疏通) | 명사 1.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2.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소통(疏通)하는 방법 1. 구인구직 무엇이 문제인가? 신창재 덴탈2804 대표 2804매거진 발행인 정국은 연일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조용한 날 없이 시끄럽게 돌아가고 있습니...
    Date2017.01.24 Category칼럼 By덴탈2804 Views15743
    Read More
  4. 109 | [2804 업체탐방] 한국세라믹기술원 치과기공 채용예정자 1기 수료식

    Date2014.08.14 By덴탈2804 Views13961
    Read More
  5. 108 | [2014년 03월 제로투고 기사]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저는 맷돌을 돌리겠습니다.

    이번달 제로지에 투고한 내용입니다. 먼저 보시라고 올립니다 --------------------------------------------------------------------------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저는 맷돌을 돌리겠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그냥 봄이 아니라 '새' 봄입니다. ...
    Date2014.03.20 ByNuclear Views14236
    Read More
  6. 107 | [2014년 03월 제로지 투고기사] 무관심보다 큰 적은 없습니다

    박호성 -모루치과기공소 소장 -가온누리덴탈 대표 부산의 겨울이 없어지는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올 겨울 날씨는 따뜻하네요. 저는 어려서부터 부산에서 살아와기 때문에 겨울철에 눈을 만나보기가 힘들지만 올해는 서울도 눈구경하기가 쉽지 않다고들 하...
    Date2014.04.10 By2804NEWS Views14977
    Read More
  7. 106 | [201401 제로기사] 희망을 이야기하기에는

    01월 치과기공잡지 제로에 투고된 글입니다 ---------------------------------------------------------------------------------------------- 새해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만, 지금의 기공계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어둠속에 빠져 피아간의 구...
    Date2014.01.04 ByNuclear Views13105
    Read More
  8. 105 | [2014 서울회 학술대회 참관기] 계급장 떼놓고 하는 식사..

    2014년 3월 23일, 서울 63빌딩에서 개최된 서울회 학술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전날, 대전에서 열린 컬러링세미나에 들렀다가 1박하고 다음날 아침에 ktx 타고 서울로 달려 서울회 학술대회에 참석했습니다. 1층 입구에서 행사장으로 오르는 에스컬레이터 앞에는...
    Date2014.04.01 ByNuclear Views15809
    Read More
  9. 104 | [2013년 12월 제로투고 기사]소장님들, 안녕들 하신지요...?

    아래글은 치과기공전문지 [제로]에 투고한 내용입니다 이미 보시눈도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못 보신분들을 위하여 올립니다 ------------------------------------------------------------------------------- 소장님들, 안녕들 하신지요...? 요즘 유행하는 ...
    Date2014.02.10 ByNuclear Views18026
    Read More
  10. 103 | The 4th Dentsply Sirona Digital Dentistry Conference 2018

    지난 5월 29일(일), 롯데호텔 시그니엘 서울 76층에서는 ‘The 4th Dentsply Sirona Digital Dentistry Conference 2018’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호에는 이 행사에 연자로 참석한 2804매거진 임영한 편집위원의 참관기를 게재해 봅니다. 울산에서 서울로 향하...
    Date2018.06.05 Category참관기 By덴탈2804 Views4367
    Read More
  11. 102 | The 2nd Digital Dentistry Conference 2016 참관기

    지난 5월 30일,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열린 덴츠플라이 시로나의 제2회 Digital Dentistry Conference 2016에 참석하였습니다. '플로팅아일랜드컨벤션', 이름은 생소하지만 사람들은 보통 '세빛섬' 혹은 '세빛둥둥섬'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한강 반포대...
    Date2016.06.08 By2804NEWS Views12675
    Read More
  12. 101 | Team With - 좋은 보철 제작을 위한 Work Flow

    지난 11월, 부산에서 시작된 ‘Team With : 팀위드’의 릴레이 강의가 지난 3월 23일(토),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서울 신흥덴탈 11층 대강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좋은 보철 제작을 위한 Work Flow’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었으며, ...
    Date2024.04.17 Category참관기 By덴탈2804 Views565
    Read More
  13. 100 | Takao Naitou 초청 핸즈온 세미나 - ‘교합의 이해와 테크닉’ 참관기

    지난 4월 21일, 부산 F&E치과기공소에서는 일본에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는 Takao Naitou 선생이 강연하고 이동욱 소장이 통역, 진행을 담당하는 ‘교합의 이해와 테크닉’ 핸즈온 코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8명의 정원으로 5개월 간 진행되...
    Date2018.05.09 Category참관기 By덴탈2804 Views4415
    Read More
  14. 99 | SIMTOS 2018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 참관기

    지난 4월 3일부터 5일 동안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 SIMTOS 2018에서는 금속 절삭 및 금형 가공 장비, 공구, 측정, 자동화, 부품·소재, 모션 컨트롤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었고, ‘4차 산업혁명 특별관’도 개설되어 분야별 트렌드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치...
    Date2018.05.09 Category참관기 By덴탈2804 Views3461
    Read More
  15. 98 | SIDEX 2015 참관기 - part 2

    SIDEX 2015 참관기 part2 입니다. part1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dental2804.com/bbs/info_company/1393275 국산 리튬 디실리게이트 글라스세라믹을 생산하는 HASS의 부스입니다. 피스티스 덴탈CAD/CAM system 메탈복합장비를 선보...
    Date2015.05.16 By2804NEWS Views12754
    Read More
  16. 97 | SIDEX 2015 참관기 - part 1

    2015년 SIDEX 부스 참관기입니다. 치과기공 분야 및 관련업체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많은 양의 사진 편집으로 인해 발견하지 못한 부분적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탈자 및 내용이 잘못된 부분은 연락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연락처 : 1599-2804 3D 프...
    Date2015.05.14 By2804NEWS Views14429
    Read More
  17. 96 | Nuclear의 제48차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의원총회 참석후기

    Date2013.04.18 By덴탈2804 Views10869
    Read More
  18. 95 | Nuclear의 LaboTech CAD/CAM 솔루션 학술세미나 참관기

    Date2013.06.21 ByNuclear Views11764
    Read More
  19. 94 | Nuclear의 2013년 국제 학술대회 참관기

    주의 : 사진이 엄청 많은니 허접컴은 다운될수 있습니다.. 로딩은 참고 기다립니다 그게 우리의 예절입니다 비가 엄청 쏟아지는 날이었습니다... 어쨌든 또 학술대회라 하니 주섬주섬 장비챙겨서 대전으로 올라 갈 준비를 했습니다. 젠장할... 출발전부터 문제...
    Date2013.07.11 ByNuclear Views16387
    Read More
  20. 93 | Nuclear의 2013 영남권 학술대회 '완전편파' 참관기

    Date2013.05.30 ByNuclear Views1085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Next
/ 19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