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에 환자분께 따뜻한 봄을 선사해야 하는데... 최종 보철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아 아쉽습니다. 처음 계획은
12,11,21 세개 브릿지로 하기로 한케이스인데...환자분계22번까지 네개로 하면 정말 이쁘게 될거라 확신을 가지고 설득하여 임했던
케이스인데 12번 메지오 서비컬쪽이 지대치가 너무 11번 쪽으로 가있어 조금 힘들었네요 역시나 결과물도 그부분이 아쉽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구강에서는 잘몰랐는데 역시 사진상으로는 확 드러나네요^^:::
파샬 라미네이트 케이스구요...요즘 E-mex라는 좋은 재료가 있지만 오랜만에 파우더로 라미네이트 제작해봤습니다^^
역시나 이 멕스에 비해 작업 과정이 좀 복잡하네요^^:::세팅사진이 세멘이 좀 남아 있는거 같아요
나른한 봄날의 오후입니다. 다들 졸음을 물리치시고 화이팅입니다^^
어려운케이스 멋지게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