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2년차인 풋내기지만 면허가 설사 박탈당하더라도 절대로 협회에는 가입하고싶지 않은 사람중에 한명인데요.
이번에 법이 개정되서 보수교육을 정기적으로 받아야되죠.
근데 협회에 가입하지 않은사람은 발품팔아서 수업을 듣던가(그마저도 협회 회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자격박탈되는 경우가 많네요)
정기학술회에 (작년에는 16만원인가 했던) 상대적으로 비싼 돈을 들어 수업을 듣는 방법밖에 없는데
.... 진심 고소해버릴까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ㅜㅜ
제일 문제는 일반 세미나들이 보수교육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미나는 많지만 지식에만 도움될 뿐이죠..
물론 그게 세미나를 듣는 가장 큰 이유지만, 뭔가 제도가 필요한 시점인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