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맥스를 많이 하게 되네요..^^

by 습관이인생을바꾼다(백승호) posted Apr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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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11년차?가 되었지만 포세린파우더를 만져본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기회가 없었다는 핑계로 나 자신과 타협하며 합리화 시키면서 게으른 일상속에서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이렇게 살다간 큰일날거 같아

종일반 세미나를 작년 3월부터 시작해서 7월초까지 수강해서 지금있는 직장에 근무한지 9개월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짧으면 짧은시간이고 길다고 생각하면 긴 시간속에 나름 정말 최선을 다해 한시반 반거리를 매일 세미나실을 다니며 4개월을 다녔습니다.

생활이 힘들어지고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열심히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사실 빌덥컨취링을 혼자서 하기엔 실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많이 미천합니다.

그짧은 시간에 하면 얼마나 했겠습니까..

하지만 꾸역꾸역 짤리지 않고 나름 줄타기하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면을 빌어 짧게나마 제가 느낀점을 말씀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제가 세미나를 시작한다고 했을때 주변에서 다들 말렸습니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하고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인정해주시고 박수쳐 주십니다.열심히 했다고...

 

36년 짧은시간동안 살면서 과연 내가 어느하나에 미치도록 노력해본적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한테는 이 4개월이 그때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땐 걱정보단 열심히 하고 싶다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만약에 좀 더 일찍 깨달았다면 지금보다 더 발전해있지 않았을까....

 

우리가 걱정하고 고민하는 시간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습니다. 시간이 길어진다고 해결되는건 아니니까요..

남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생각 본인의 결정에 의한 경험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의지를 실천한다는건 어렵지만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어린놈이 인생에 대해 주절주절 말이 참 많았습니다.

누구를 설득하고 회유할 생각도 그럴만한 인격도 되지 않지만 본인이 하는일이 좋고 열심히 하고 싶은데 주저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최근에 게시판에 물의를 일으켜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특정분을 지목해서 비난한것에 대해 그분께 진심으로 사죄말씀드립니다.

언제 밥이나 한끼 합시다^^

 

참 이케이스는 11 이맥스풀로 스테인해서 제작했습니다.

사진을 잘 못찍어서 초첨이 흐려졌네요ㅜㅜ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 건강하세요^^

                
280411이맥스.JPG 

 

280411이맥스흑백.JPG

 

11이맥스정면.JPG

 

11이맥스정면흑백.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