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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임플란트에서 기공사 모집하네여

왜일까요?

영업직이라면 이해가 가는데 캐드캠파트라면 문제가 달라지지요

캐드캠이라도 연구직이라면 문제가안되는데

 

만약에~~~~~~~~

 

기공물을제작하는 실무를 맡긴다면~~~

 

이건엄연히 실정법위반이죠

얼마전 000임플란트가 사법처리됬죠

치과기공사업무영역을 침범하여 의료기사법위반으로요

00임플란트가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혹시나 00에 취업하신  기공사분이 잇다면

무슨일을하시는지는 알고 가세요

임상기공물을 제작한다면 지체없이 협회에 신고하세요

협회에서 처리할겁니다

 

또한

우리협회에도 고문 변호사사 있슴니다

기공에관한 법적문제는 고문변호사가 담당합니다

 

협회에서도 기공영역을 침범하는 의료업체나 기자재업체의 불법에대해서

강력한 대응을 해주실것을 촉구합니다

이전 집행부에서 고소고발한 업체들에대한 처리는 어떻게 되고있는지 궁금하네요

억대가 넘는 돈이 들어간 일로 아는데

집행부바꼇다고 모두 묻어버리신건 아닌지우려되네요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4.05.02 03:19
    협회 기획이사입니다.
    무협의를 받은 업체에 대해 항소를 하였고 이 역시 진행중에 있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두 업체는 실정법위반의 기소를 받았으나 이 업체에서 다시 항소를 하였습니다.
    이에 협회는 또 다시 변호사 비용을 들여서 대처 하고 있습니다.
    5월 20일 두번째 공판이 있습니다.
    혹자들은 이 싸움은 협회가 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상대편 변호사 스펙이 화려해서 2차 3차 법정싸움에 들어갈 비용이 막대해서
    등의 이유로 말합니다. 협회의 모든 입장을 대변하는 자리에 있지는 않지만 만약 그러하더라 하더라도 업권 수호를 위해서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답변이 되셨으면 합니다
  • ?
    복삼 2014.05.02 18:29
    답변감사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협회 회무에 노고가 많으심에 회원의 한사람으로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모든기공사가 협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그날까지
    전 협회를 응원하고 때로는 쓴소리도 할겁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profile
    덴탈2804 2014.05.02 06:46
    운영자 입니다
    특정상호및 업체명 실명등은 게시가 금지되었습니다
    빠른시간에 수정 부탁드립니다...

    이후 운영자에의해 수정 또는 삭제 될수있습니다
  • ?
    복삼 2014.05.02 18:19
    구인구직란에 엄연히 올라와 있는 상호입니다
    이것도 안되나여?
  • profile
    덴탈2804 2014.05.02 19:22
    운영자입니다
    게시물이 운영자에의해 수정되었습니다
    원하지 않으신다면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
    덴탈2804는 상호, 실명등이 적시된게시물은 엄격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명예훼손"등을 비롯해 어려방면으로 비화되어 회원님들이 법적인 어려움에 처할수있는 지경을
    사전에 예방하는 목적도 존재함을 알려드립니다
  • ?
    大鼎 (이형원)솥단지 2014.05.02 19:06
    협회법제이사 이형원입니다
    4월30일 협회도 변호사선임해서 대응하고있습니다
    앞으로 이싸움에서 이기려면 회원님들의 많은 협조가 있어야합니다
    취업거부 .부정한자료 협회에제보 등 모든것 한뜻으로 대항해야만이
    이기는것입니다

    회원님들 힘을 모아주세요
  • profile
    덴탈2804 2014.05.02 19:16
    운영자에 의해 게시물 일부가 변경되었습니다
  • profile
    고경훈 2014.05.02 22:03
    00임플란트에 지원하는 기공사들도 있을테고
    00임플란트에서 파는 캐드캠 장비 사는 기공사들도 있을테고
    업체 배 불려주는 우리네들...
    참... 안타깝네요
  • ?
    맨주먹 2014.05.11 08:02
    업자는 마진이 있어야하니 어쩔 수가 없는 거지만 영역 침범 만큼은 어찌됐든 저지해야됩니다
    그리고 치과영업했던 사람들이 기공사 바지사장 끼워 놓고 사업하는 애들도 몇몇 아는데 이것들도
    잡아 족쳐야합니다 이것들 단가 생각 안하고 산수 하거든요 이거도 막을 방법을 연구 해야 할듯합니다
    전 머리가 나빠서 어찌 방법이 생각이 안나요
  • ?
    SAM 2014.05.28 04:08
    현재의 우리기공계는 진입장벽이 낮다기보다는 아예 없다고해도 과언은 아닌듯 보입니다.
    작금의 이러한 문제들이 자본주의국가인 우리나라에서 과연 관련업체들이나 그업체에 취업하려는 기공사들을 자제시킨다고 해서 근본적으로 해결될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그들도 나름대로의 논리가 있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는 국민의 한사람일테니까요.지나고나서 할말은 아니지만 이러한 문제들은 저희업종이 보건업에서 제조업
    으로 바뀌면서 예견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조업도 다른 업계에서는 유래가 없는 제조자의 자격요건을 의료기사로 한정하니, 직원수급은 원활치 않게되고,그외의 경영상의 제약은 일반제조업과 같은 제한을 받으니 보건업 시절에 모두가 지키지는 않았지만, 양협회간 약정수가가 가이드라인이 되어주니 적어도 지금처럼 한없이 떨어지지는 않을수 있었는데, 지금은 약정수가가 가격담합이라는 불법으
    로 바뀌고, 지도치과제도가 폐지로 개업하는 기공소가 많아지게 되고, 그소장님들도 망할수는 없으니 가격영업을 하게되니, 수가는 자연스럽게 물가상승과 역행 하고,이틈을타
    고가의 캐드캠을 구비할수 없는 기공소들이 대다수인 우리 현실에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하는 위와같은 업체들이 생겨나는건 너무도 당연한 결과라 보여지네요.
    물론 업체들의 당위성을 인정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협회나 협회측 변호사가 실정법 위반으로
    그들에게 데미지를 입힐수는 있겠지만, 이번일을 거울삼아
    좀더 착실하게 준비해서 재등장하는 업체는 분명생겨납니다.
    좀더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방안이 필요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현업에 종사하고 계신 기공사 여러분이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탄탄한 공동체의식을 이루는게
    근본적인 방안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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