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에 기공소를 오픈해도 괜챦을까요? 한번도 본적은 없는데.. 혹시 문제점이있는지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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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4.05.09 20:50
1층에위치한기공소..
조회 수 3752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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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0년전에....
입구에
"위험작업구역. 허락없이 출입하다 발생하는 폭팔 화상등의 책임은 안집니다"
이렇게 크게 해골표시와 같이 써 붙여두었습니다.
안그러면 잡상인. 구걸 등등 일할 틈을 안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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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1층 기공소 근무해보니 잡상인.구걸 동네에서 저기 기공소 있다라고 소문나면 할머니 할아버지 그냥 막
들어옵니다~ㅋㅋ 고쳐달라고 ㅋㅋ 난감하죠~ 암튼 대박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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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상인은 좀 들어올꺼예요 번호키를 하셔서 밖에서 안열리도록 하는것도 방법이겠네요~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뭐....불법이라고 알아듣게 말하면 좋을듯하구요..
권리금땜에 그렇지 그런문제 아니고서야 1층 좋죠~~
저희는 4층인데 엘리베이터 없으니 산소도 배달 안해주려고해서 내려가서 같이 올려야되요
낮은층이 훨 나아요~ 요즘은 필름지 잘나와서 밖에 안보이게 얼마든지 할수있구요~ -
1층에서 하고 있는데 편하고 좋네요. 아직 간판이 없고 소문이 안나서 그런지 잡상인이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찾아온 적은 없네요. 신천지 종교단체라는 곳에서 한번 온게 전부임. 단점은 왁스태울때 길가에서 냄새가 나요. 그리고 주변에 가정집이 있으면 밤일 할때 후왕켜기가 조심스러워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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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여쭤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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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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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비싸요 ㅎㅎㅎㅎ 그거만 빼면 다~! 좋습니다 배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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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본인이 소유하고 기공소 운영하시는 소장님들이 과연 몇 분이나 되시는감요
거의다가 빌려서 하고 계시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비용이겠죠
저도 1층 2층 다 근무 했지만 주변분들 그냥 살짝이 보철물 고쳐 돌라고 하고
근무하던 주변 건물 사장님들은 아예 놀러 와서 오후 내도록 놀다 가는것은 똑같습니다.
기공일만 하는것이 아니라 이분들 커피 다 타주고 말친구들 다 해주고 그러는것은 다 똑같습니다.
왜냐 하면 주변에 시끄러운 소음도 전달 할 수 밖에 없구 왁스 태우면서 나는 공해등 피해 주는것 땜에
이렇게 놀러 오시면 다 대해 드려야 합니다.
다만 전에 있던 기공소의 소장같이 자기 아들 공짜 과외 해 돌라는 사람만 없다면
1층이든 2층이든 상관이 없으실겁니다.
오히려 가스 배달 하시는 분들도 편하고요
기사들 2층 까지 배달 한다고 추가 요금 요구할때 소장은 저보고 그 비용 더 주라고 하면서 자기는 모른다고 하고
가스 기사는 저보고 인상 쓰면서 소장이 저 보고 추가 비용 더 준다고 하면서 험상 굿게 해서
싸우고 하는 일은 없겠죠.
가스 배달 1층 더 한다고 드는 비용은 기사가 부담 한다는 법은 없는 것 같으니까요
여하튼 1층이던 2층이던 문제는 재정문제인것 같습니다.
주변에 피해 주는 것이나 주변 분들 찾아 오는 것은 일단 소문나면 똑같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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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층이면 편리할것 같은데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신 연기 걱정이라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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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기공소 운영했었습니다. 장점 많이 있습니다. 편하구요.
할수만 있다면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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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건물이면 1층 기공소 해도 괜찬치만
월세라면 감당하기 어렵다고 위층으로 올라 가시는 분도 많이 있드만요.
제가 집진기 설치를 많이 했는데 대 도시 일수록 1층은 별로 없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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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층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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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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