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통신 이사 조민구입니다.
올 해 7월 12 ~ 13일 일산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50차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를 준비하기 위해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협회) 임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0일(토요일) 제2014-4차 정기 이사회에서 10시간이 넘는 긴 회의를 진행하여
현안 문제및 종합학술대회에서 양질의 학술 강의가 이뤄지고, 회원님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 업권 침해로 협회와 소송중인 3개업체는 자회사 및 대리점들 모두 부스에 참가할 수 없도록
신청을 받지 않도록 의결하였습니다.
또한 협회에서 발행하는 치과기보에도 이들 업체와 연관된 광고는 받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부득이하게 해외제조업체 본사에서 오는 해외 연자는 지난 3월에 진행된 사항이라서 강의 연자 1명은 받기로 했습니다.
협회의 재정작인 문제를 고려한다면,
이들 업체의 부스도 받고, 기보에 광고도 싣는 것이 유리하나
우리 업권을 침해해서 소송중인 3개 업체에는 불이익을 주는 것이 맞다고
김춘길 협회장님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되어 이뤄진 결정입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우리 업권을 보호하기 위한 협회의 강력한 의지에
많은 지지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 이사 조민구 배상.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홈페이지 --- 참여 광장 --- 자유게시판.(좀 더 자세한 내용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