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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 디자인 서울 심포지엄 다녀와서,,,

by 송고운 posted May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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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804는 정말 아주 가끔와서 눈팅만 하다가 갔는데 진짜 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우선 일요일에 코엑스에서 했던 오랄 디자인 서울 심포지엄은 너무 좋았었다고  감사했다고

행사 관련해 고생하신 행사치분들께 말씀 전하고 싶은데 어디다 말해야하나....하다가 2804 자유게시판에

글 남깁니다,,

저도 기공일을 시작한지가 십년이 좀 넘었으니 아주 오래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은 후배들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젊은 친구들이 고민이 많아서요,,

기공계는 항상 힘들었으니 새삼 힘들다고 말하는게 우습기도 하지만 요즘은 상황이 정말 너무 안좋아 지는거 같아서

속상한 하루 하루였습니다..,,사실 열심히해도 또 할게 너무 산적해있고, 배우고 노력해도 끝도없고 힘들잖아요,,이직업이,,^^;

어제 심포지엄을  보면서 저렇게 나이가 들어도 유명하신 분들도 아직도

기본을 지키시며 기공에 열의를 갖고 노력하시는구나.. 저도 좀 변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다시 좀더 해봐야 겠네요,,감사합니다,,행사치 여러분~!!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래 게시판에 여러글들도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읽어봤습니다,,제가 요즘 생각하는바를 여러 선생님들께서

심도깊게 말씀들 나누시고 계셨더라구요,,이렇게 다들 고민이 많고 바꿔보려고 노력들 하시는구나 ,,

에고,,참 생각만하고 행동은 별로 한게 없어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더 힘내시라는 말은 못하겠네요,,이미 많은 힘을 쏟고 계신것같아서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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