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에서 전치부 심미보철 수복시 치축에 대한 계측을 보통 커피스틱, 또는 알루왁스등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x-finder 라는 삼차원적인 상악골의 위치를 보다쉽게 교합기 상에 재현하는데 도움이 되는도구가 있습니다.
계측이 끝난 환자의 상악골 퍼티인덱스를 전용 마운팅 지그위에 고정시킵니다.
마운팅을 하고 완성된 상악 6브릿지 지르 크라운 입니다.
올드보철과 새로운 브릿지 크라운 상태입니다.
하악 전치는 아마도 치주가 좋지않아서 스플린트 시켜놓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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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 부위는 오베이트 타입으로 디자인 했습니다. 물론 진료실에서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한 부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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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케이스 입니다. 상악 4전치 지르 크라운 브릿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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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팅 지그에 상악을 위치시키고 마운팅 합니다.
완성된 브릿지 와 구강내 셋팅 사진입니다.
이분으 초진 사진이 없어서 템포러리 브릿지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제가 보통 임상에서 전치부 제작할때 4가지 파우더와 인터널 스테인으로 제작을 하는데요 위 4전치 케이스는 저의 기공소 빌덥하시는
두분의 기사님들에게 라이브 데모를 보여주고 셋팅사진 까지 직접 보여줬던 케이스 입니다.
파우더는 오랫만에 12가지 사용했구요.....ㅡㅡ 여튼 소장의 입장으로 직원분들에게 이러한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도 나름의 임무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어찌됐는 치축은 전두면에만 있는게 아니라는게 위 도구의 핵심같구요... 즐거운 기공 행복한 기공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작품에 설명까지...감사드립니다^^